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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와 맞춤법..
이것을 방아간에 가져다 주면 볶아 미숫가루 해 주겠죠?
집에서 찌고 말려서 가야 하나요?
해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알려 주실분들 감사드려요..
맞춤법 질문...
저는 갔다..와 같다 가 왜이리 헛갈릴까요...
다 책을 멀리한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무식을 깨 주세요.^^
1. ,,
'10.1.6 6:45 PM (211.225.xxx.96)제가 배울때는 '미싯가루'라고 배웠는데 지금도 유효한가 모르겠네요. 맞춤법이 자꾸 달라지니까요. 에.. .그리고 방앗간에 '갖다' 주면 미싯가루 해 줍니다. 엊그제 방앗간에 '갔다'가 떡국떡만 사가지고 왔거든요. ㅎㅎ 무식하기로는 저도 원글님과 '같'답니다. 잇힝~
2. 원글
'10.1.6 6:53 PM (121.149.xxx.110)오... 갖다... 갔다... 같다..를 명쾌하게 설명하시는 쎈쓰..ㅎㅎㅎ 감사해요..
3. ^^
'10.1.6 7:03 PM (116.41.xxx.47)'갔다'와 '같다'가 헷갈리시면 '같다'를 '똑같다'로 외우세용~
4. 윗님~
'10.1.6 8:25 PM (124.216.xxx.190)짱이시네요... 저는 기름을 두루고와 두르고가 자꾸 헷갈리고요.
간장에 조린다와 졸임다도 그렇구요..5. 기름을
'10.1.6 8:35 PM (59.28.xxx.227)두르고가 맞고요. 간장에 졸인다가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말이 은근히 까다로워요. 맞춤법도 학자들이 시원찮아 명확하지 않고 말빨 센 사람이 이기는 분위기입니다. 그쪽 교정계통에 좀 있었어요. 북한이 더 우리말에 강해요. 공부안합니다. 우리 국어학자넘들....주장도 안하구요. 일케 외국어 외래어 등 범람해도 입닫고 사는 넘들입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프랑스는 국어를 글케 아끼는데....마지막 수업 다들 학교때 한번씩 읽으셨죠? 특히 조선일보 영어 남용 엄청 심하고 한글로 써도 될것 그냥 영어로 합니다. 글구 기자들도 어법이 영문법 맞춰 한글을 갖다놓습니다. 교정보는 넘들도 무식해서 그냥 넘어가구요.....세종대와이 한탄하고 있죠. "내가 미쳤다고 눈 아프면서 만들었나?" 하구요.
6. ^^
'10.1.6 8:49 PM (116.41.xxx.47)윗윗님, 저보고 짱이라하신거 맞죠? 헤헤
'두르다' '조리다'가 그리 헷갈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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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두르고' 튀긴뒤 간장에 '졸인' 음식을 만드신후 키톡에 올리세용~7. 와~
'10.1.7 11:56 AM (124.216.xxx.190)이젠 확실하게 알았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