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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도시락 민폐인가요??
도시락 싸본적은 없어서..
애들이랑 간단하게 먹을려고 도시락을 싸갈까 하는데..
그냥 밥에 계란말이, 오징어채..이런 냄새안나는걸루요..
민폐면 그냥가고..
괜찮다 하시면 싸가볼까 하구요..
1. 찜질방 못가본이
'10.1.6 5:52 PM (115.240.xxx.127)제가 생각하기론 아무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특히나 냄새나지 않는것들로만 싸간다면..
안되나요?2. 헉~
'10.1.6 5:53 PM (61.253.xxx.205)당연히 민폐죠!!!!
카운터에서도 외부음식 못가져가게 합니다
몰래 싸오는 아줌마들이 있던데 눈살 찌푸려져요!!!3. ..
'10.1.6 5:53 PM (218.52.xxx.36)크리스마스에 일산2동에 있는 찜질방에 가니
몇 몇집이 도시락을 싸오셨던데요.
전 귤도 안챙겨가서 좀 그랬지만..4. 찜질방
'10.1.6 5:54 PM (211.215.xxx.102)계란이랑 과자 음료수 사들고 온사람은 봤는데요~~ 도시락은 못봤어요..
간식거리랑 도시락이랑 머가 틀릴까요?5. 포비
'10.1.6 5:55 PM (203.244.xxx.6)근데 오징어채랑 계란말이 냄새나요;;
6. m..m
'10.1.6 5:56 PM (211.223.xxx.170)소풍하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냄새가 있어요.
바로 오징어채 냄새에요.
오징어채 냄새 참 강하게 납니다.
저도 도시락 싸가는건 민폐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뭐 김밥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구석진 곳에서 먹는다면야 크게 문제가 될까요.
대신 김치등등 냄새나는건 안되구요.7. 아하
'10.1.6 5:57 PM (115.240.xxx.127)또 이렇게 배웁니다.
찜질방 가게되면 도시락은 패쓰~8. 김밥도
'10.1.6 5:58 PM (61.253.xxx.205)냄새 나요
꼭 냄새나서가 아니라 왜 외부음식 싸가지고 가려하세요?
아줌마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ㅠㅠㅠ9. ^^*
'10.1.6 5:58 PM (221.139.xxx.17)도시락 싸들고 찜질방 오시면 나중에 찜질방 매점 아줌마랑 카운터 사이에 싸움날수 있어요 단속 안해줬다고 ;; 손님들도 나가면서 뭐라고들 하구요 그리고 어떻게 오징어채와 계란말이가 냄새 안날수 있나요? 그냥 손님들이 계란을 쪄온다거나 귤몇개 사오시는건 괜찮지만 도시락은 별로네요
10. 음
'10.1.6 5:58 PM (58.227.xxx.91)김밥이나 과일정도는 괜찮지만 바리바리 도시락은 좀^^;;
눈치보면서 먹느니 한그릇 사먹겟어요11. 급질문
'10.1.6 6:02 PM (123.254.xxx.143)도시락은 안되는거군요..
계란말이, 오징어채가 도시락쌀때 주재료들이라 냄새 안나는줄 알았어요..
도시락을 안 싸봐서..
제가 알았으면 질문 했겠어요..ㅎㅎ
그냥 귤이나 몇개 갖고 다녀오겠습니돠~12. 안에
'10.1.6 6:04 PM (125.178.xxx.192)식당이 있는거보면 도시락까진 무리지싶은데요.
간단한 과일이나 과자정도.. 갖고가셔요^^13. 저는
'10.1.6 6:11 PM (222.233.xxx.31)계란 삶고, 빵이랑 호빵, 과자, 녹차,귤, 김밥
뭐 이렇게 가져가서 먹었어요~~
먹는걸 아주 좋아라 하는 남편과 딸을 둬서요~~14. ㅎㅎ
'10.1.6 6:27 PM (115.136.xxx.24)보통은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되어있던데요
근데 간단히 과일같은 거 싸와서 드시는 분들은 있어요,,15. 헉
'10.1.6 6:40 PM (115.143.xxx.210)사우나나 찜질방은 외부 음식 반입금지 아닌가요??
찜질방은 자주 안 가서 모르겠고..사우나 같은 데선 뭘 가지고 와서 먹는 걸 보지 못했는데...
가끔 요플레 같은 거 가져 가서 바르거나 우유 발라도 약간 눈치 보이던데요??16. 전
'10.1.6 6:43 PM (124.51.xxx.120)전 매실액+물이랑 귤 과자하나정도 가져가요....가서 라면하나에 계란정도 사먹구요...^^;;
17. ^^
'10.1.6 7:01 PM (114.206.xxx.244)도시락은 가져가지 마세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가져와서 먹는다고 생각해 보시면 그다지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거 같아요.
귤이랑 과자..삶은 계란이랑 김밥정도??가 어떨까 싶네요..18. .......
'10.1.6 7:52 PM (125.208.xxx.232)삶은 달걀, 귤, 과자, 얼린 보리차(제가 생수 싫어해서)..이 정도 갖고가서 먹어요.
친구들 모였다하면 인원수가 좀 되서 계란도 30개는 삶아야하고 --;;
저희들 모일 때 음식 싸가는 거 보면 신랑들이 "소풍가냐" 라고 물어보기도 해요 ㅋㅋ19. ..
'10.1.6 8:44 PM (112.144.xxx.117)귤이나 과자 정도는 괜찮지만....도시락은 쩜 그렇지 않나요....
20. 77
'10.1.6 8:51 PM (61.74.xxx.9)김밥은 도시락 아닌가요?
김밥은 괜찮다고 하시니...
호일에 하나씩 싸서 들고 먹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