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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가방 질문요

매트로시티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10-01-05 10:48:10
친구가 면세점에서 신랑이 사줬다고 메트로시티 가방을
자랑하더라구요.
좀 줬다고 명품이라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몇 십만원 하더라구요.
명품가방이면 백만원단위는 넘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으더만요.
뭐 돈이 없어서 그런 가방도 못사지만,,
메트로시키 가방도 명품에 속하나요?
알아주는 가방인가 해서요.
아시는 분 댓글 좀 주셨으면 합니다.
IP : 125.182.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
    '10.1.5 10:51 AM (219.241.xxx.29)

    인지 알아서 뭐하시게요?

  • 2. 남이야
    '10.1.5 10:52 AM (61.38.xxx.69)

    생각나름이겠죠.
    에르메스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겠고
    국산 브랜드도 명품이지 하는 사람도 있겠고요.
    친구분이 좋게 생각하는 데 그냥 동의해 주는 게 좋지 않나요?

  • 3. 두분
    '10.1.5 10:56 AM (125.182.xxx.90)

    글이 그런 글이 아닌것 같은데 앞에 댓글 단 두 분은 참꼬이신분들인듯...

  • 4. ..
    '10.1.5 10:59 AM (58.239.xxx.30)

    친구분 입장에서는 고가의 제품이었나보네요...^^
    그래서 본인 입으로 명품이라고 했나봐요..
    저도 오십만원대의 메트로시티가방 가지고 있긴한데..
    솔직히 명품은 아니잖아요..ㅜㅜ

  • 5. 동감..
    '10.1.5 11:00 AM (121.182.xxx.2)

    원글님은 물어보는게 그뜻이 아닌데 윗댓글 두분은 정초부터 ^^ 말을 베베 꼬시는...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아니겠어요?...전...국내 브랜드는 명품이라고 생각은 안들어요..
    저마다 비싸게 가격만 올려서 비싸니깐 명품이다.. 그런식으로 상품가치를 올리는듯 해서요..

  • 6. ?
    '10.1.5 11:15 AM (59.10.xxx.80)

    여기서 사람들이 '명품아니다' 하면 친구한테 따지시게요?
    자랑하거나 말거나 그냥 응 좋겠네~ 하고 넘기시죠..친구라면서요..

  • 7. ...
    '10.1.5 11:35 AM (118.35.xxx.239)

    명품은 비싸야 명품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최고의기술자가 좋은재료로 장인정신을 갖고 만든것이 명품아닙니까? 루바똥, 챠넬, 아라막쓰.....메트로시키등등등... 고가의 브랜드이지 명품은무슨... 이름없는 30년된 구두기술자가 만든 좋은품질의 물건이 명품아닐까..하는 나만의 명품에대한 개똥철학이었습니당....뭐 고가의 브랜드들도 좋은재료로 한땀한땀정성들여 최고의 기술자가 대를 물려 쓸수있게 만든다면 명품이겠죠.

  • 8. 명품인간이되고싶어
    '10.1.5 1:04 PM (114.206.xxx.244)

    사람마다 명품을 생각하는게 다른 거 아닐까요?
    친구가 돈 좀 줘서 신랑한테 선물 받은 가방을 명품이라고 느꼈으면
    그냥 좋겠구나 해 주세요..
    몇백은 줘야 명품이라고 생각하시는 님 같은 분이 계신 것처럼
    십만원만 넘어도 명품가방처럼 느끼는 분도 계시잖아요.
    저도 예전에 남편이 생각해서 선물 해 준 가방이 메트로시티였거든요.
    30만원대 가방은 머리털 나고 처음 든 건데...여기 82에 올라온 가방글 중에서 댓글 중
    아주 시장가방 보다 못하다는 듯한 글을 보고 기겁을 했답니다.
    그렇게 우스운 가방 브랜드인가 싶어서요..
    전 흔한 루비통이나 구찌보다 더 이쁘고 좋았거든요.
    산 사람이 좋아서...아니면 선물해 준 사람의 마음이 담긴 건데...
    정말 가방이나 화장품에 대해서 명품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너무 진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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