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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퇴행성관절염때문에 무릅이 많이 아프십니다..ㅠㅠㅠㅠ

직장맘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0-01-04 10:53:41
좋은 병원 추천좀 해 주세요. 빨리 모시고 가야 할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IP : 59.10.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어머님도
    '10.1.4 10:58 AM (115.143.xxx.156)

    관절로 오래 고생하고 계신데 압구정동에 김성윤내과가 유명하다고해서 몇년전부터 다니세요. 집은 전라도 끝쪽이라 가까이사는 저희가 두달에 한번씩 병원가서 약타서 보내드리는데 남편말로는 병원에 사람이 말도 못하게 많다네요.
    도대체 무슨약인지 그 약안먹으면 한발짝도 못움직인다고 하셔서 아마도 계속 드시게될거같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서울 사시는데 엄마도 관절이 안좋다고하니 엄마친구분도 소개해준 병원이 똑같은 곳이더라구요, 유명하긴한거같아요,,

  • 2. ,,,
    '10.1.4 11:23 AM (124.54.xxx.101)

    김성윤 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로 유명하신분 아니신가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류머티스를 앓아서 무릎이 아프고 고생 많이 했는데
    저분한테 진료를 받았는데 제 증상이 심각하지 않았는지 그분이 결혼하면 낫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 신기하게 안아팠었어요
    지금은 나이도 먹고 해서 무릎이 안좋긴 하지만

    저희 친정 엄마도 걸음 걷기 힘들정도로 무릎이 아픈데 꼭 모시고 가고 싶네요
    엄마는 시골에서 사시고 저는 지방에서 사니 서울까지 모시고가서 진찰 받게 하는게
    어렵네요;;;

  • 3. ..........
    '10.1.4 11:27 AM (221.138.xxx.39)

    연세사랑병원이라고 강남 강북 등 몇 군데 있고..무릎관절 잘 본다고 하던데요.
    저 아는 분도 연세사랑병원강남에서 무릎 수술하셨습니다.

  • 4. ...
    '10.1.4 12:08 PM (222.98.xxx.176)

    친정엄마도 김성윤내과 다니셔요. 재작년에 살짝 다리 끌면서 다니셨느데 작년엔 괜찮다고 하셨어요.
    아픈거 다스려가면서 살다가 안되면 마지막엔 수술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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