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잡지 한겨례21에서 읽은건데요...kbs드라마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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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치단체가
드라마 제작에 돈을 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나오지 않았는데
공영방송 드라마에서
특정 정치단체의 자금이 들어갔다는 건 아무래도 뒷말이 나올 가능성이 많죠..?

자금의 크기만큼
그 단체의 정치성향이
드라마에 반영될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고 이 "명가"라는 드라마가
경주 최씨 집안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장이 바로...
그 말많은 방송통신위원장인 최시중이랍니다.

[개비에스직원은ㅂㅅ?]

아주 찬가를 부르는구먼요.
어쩐지 드럽게 띄워준다했더니... 역시나 구리군요 -,- 냄새가 심합니다 우웩!!!
원래 개비에스는 안보지만 그래도 ...
그거 연출한 거랑 쓴거랑 어떤지 검색하러 갑니다~~~

[..]

김비서에서 하는...앞으로 할 예정인...모든 대하 드라마들이
그런 류라고 하네요...
kbs는 저희 집 리모콘에서 삭제를 시켜놓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