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샀어요~

[으하하~]

낚시대..
토욜 집회때 깃발(82cook 한개 나사모 한개)은 다시 제작했으나
깃대가 없어 어느 회원분이 82표시로 가져오신 예쁜 초록 꽃리본 달은
커튼봉(^^;;) 에  나사모 깃발을 달고 행진 했어요..

82깃발 달고 싶었지만 우리가 82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민감해져 있는거 같아서 조심 차원에서요..^^;;

비는 오지..
깃대는 약해서 자꾸 주저 앉지..
깃발 줄줄 밀려 내려오지..
짧아서 한명이 받치지 않으면 땅으로 꺼질 판이지...

사람들은 어디 모임 이냐고 묻지..

아~ 정말 모냥 빠져서리... ^^;;

어느 클럽 보니까 깃발이 빗속에서도 펄럭 펄럭~
부러워서 물었더니 낚시대라고..

장터에다 안 쓰는거 착불로 구해 볼까 하다가

오늘 남대문 가서 걍 질렀습니다!!!

요번 토요일 펄럭 펄럭 거리는 깃발 아래 모이실 수 있어요~ ^ㅡ^

한가지 고민 이라면...
82깃발을 달고 싶은데...

어쩔까요?

[글세요]

꼭 대표 한다고 깃발 다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전 달아도 무방하다고 생각데는데용..
적극 찬성입니다

[^^]

참... 이쁘세요... ^^

[좋은날]

님같은 분이 계서 곧 좋은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어제 아프리카서 방송 보는데 강서구 깃발이 아주 크게 보이던데요.
그사람들 강서구 공인대표 아니잖아요? 강서구청에서 나온것도 아닐거고...
꼭 운영자나 공식 대표여야만 깃발 달 자격 있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으하하~]

그게...
요즘 82가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바자건도 그렇고... 해서
맘대로 행동 하기가 조심스럽다는... ^^;;

요건 개인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그날 참여 했던 분들의 대부분 의견이었어요..
공식적으로 깃발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말이 바자때만 국한된 건지..
아무래도 시국이 이렇다 보니까 유추해석 하기도 조심스러워서요..

[님짱~!]

행동하는 님이 아름답습니다. ^6^

[phua]

주저 앉는 커튼봉 주인입니다~~~~

남편 낚시대 몰래 갖구 나가려 했는데..... 고마워요.

토요일에 뵈요~~^^

[llllllllll]

님, 넘 이쁘세요..^^*

[꺄~]

좋아요~~~~!!! 초록색만 보면 쫓아가서 묻고 싶었는데 ㅋㅋ

[으하하~]

에궁..
푸아님~ 커튼봉 흉보려고 쓴글 아니거 아시죠?
그날 그마저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

저도 가방 안에 프라스틱 국기봉 있었는데
커튼봉 보더 짧아서리...^^;;

[아이구 주책]

저 또 눈물 찔끔거리고 있슈...
언눔이 날 아주 한없이 독하게도 만들구,한없이 약하게도 만들어리뤼...
그눔 아주 끝장나는 꼴을 봐야 이 울분이 풀리쥐..
그날까정 함 해봅시다. 누가 이기나.

[phua]

에궁..
우리가 세번은 얼굴을 보면서 시국을 토론한 사이인디... 그갓 일루....
닉이 없어 누군가 궁금 했었지요~~~
반가워요~~ 스*님 !!

[우비준비]

전 주는 비가 많이 오니까 긴 바지가 젖어서 걷기가 힘들었어요. 반 바지에 스포츠샌달이 어

떤가요?

[화이링!!!]

입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거 넘 죄송하네요.

[에헤라디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들고 걸어야했는데.. 오늘 못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