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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41세분들에게 여쭤요
내년에도 더 어려워졌으면 어려워졌지 나아지기 힘들다는 소리가 더 큰거 같아요.....
제목그대로 여쭤볼게 있어요.
제목의 나이에 해당하시는 분들중에 노후준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해서요.
저희 부부가 저 나이인데 벌써 노후준비하라는 말을 자주 들어서요...
요즘은 자신에게 많이 투자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것까지 걱정이 되네요.....
이정도의 나이는 아이들에게 기댈수도 없는데......
부동산이던....적금이던.......나중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만큼의 노후 준비들.....하고계신분 계신가요?
1. 나도늙어
'09.12.30 9:18 PM (119.149.xxx.66)연금저축 쬐그만거 들었구요 장기펀드 하나 들구, 국민연금보험 제대로 나온다면 거기서 조금, 그리고 남편사망보험 들어놓구, 그거밖에 없어요. 대신 정기적금이나 그런 거 못합니다. 노후준비가 다른 말로 저축 아닌가요?
2. ...
'09.12.30 9:21 PM (221.148.xxx.200)남편앞으로 작은 연금이 두개, 제 앞으로 작은 연금 하나, 5억짜리 남편 종신보험.
그 외에는 지금 사는 집이 다에요.
이제부터 모아야죠.3. 41세
'09.12.30 9:40 PM (221.145.xxx.116)남편연금하나, 제거 연금하나.
집은 저희앞으로 없고,
시골에 산 천평있어요..
산에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지...4. 저희
'09.12.30 9:43 PM (121.159.xxx.168)남편 41세 저 39세 연금 저축들고 있어요...
그리고는 매달 적금 드는것이 다네요..
집은 쬐그만거 하나...
매달 매달 생활비가 만만치 않으니 노후 대책이 힘들어요...5. 41/38
'09.12.30 9:58 PM (121.186.xxx.183)둘 다 연금 하나씩
매달 적금 펀드 변액
집은 있지만 지방 소도시라 얼마되지 않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거 다 해주고 싶고
우리도 늙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여러가지 고민이네요6. 저희는..
'09.12.30 10:09 PM (122.32.xxx.10)남편과 저 모두 41세에요. 14년전에 결혼하자마자 각자 연금부터 부었어요.
아이가 크기전에 돈을 모아야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그때가 아니면 안될 거 같아서요.
10년 납입이라 두사람 모두 납입이 끝났구요, 60세부터 타는 일만 남았어요.
그리고 남편 종신보험 하나 추가로 붓고 있는데, 2/3 정도 부었어요.
제꺼 연금보험 약간 금액 큰걸로 하나 붓고 있는데, 그건 1/2 정도 부었구요.
집이 작지만 있으니까 늙으막에 저 정도면 그래도 둘이 살아지지 싶어요.
그런데, 애 둘이 아직 어려서 그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나름 노후대비라고 해놨으니, 이제 애들한테만 신경쓰면 될 거 같아요...7. 노후준비
'09.12.30 10:20 PM (221.143.xxx.184)윗분....체계적으로 준비하셨네요......
훔.....적어도 부부가 100만원은 연금이 들어가야 기초생활을 할수있다고 재무설계자분이 말씀하셔서 많이 불안했거든요....
노후를 준비한다는게 너무 막연한거 같기도해서....참......8. ..
'09.12.31 12:03 AM (121.129.xxx.143)저도 작년부터 변액연금 들었어요. 10년납이니 아직 멀었답니다.
노후대비는 그것밖엔 없다죠.ㅠㅠ9. ..
'09.12.31 12:08 AM (124.54.xxx.84)맞벌이라.. 제 공무원연금이랑 남편 국민연금으로 노후 현금수입은 적당하다고 보고 있구요..
내집마련은 했으니.. 앞으로 저축하면 월세 나오는 작은 상가 하나 사고 싶은 계획(?)이 있어요.
그동안은 집마련하느라 개인연금은 못들었는데, 연금저축 하나정도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보험쪽은 둘다 별로 안좋아해서.. 건강이랑 실비쪽만 조금 들었구요.10. ....
'09.12.31 2:16 AM (222.98.xxx.176)하나도 없어요. 딱 먹고만 살아요. 형편이 풀려서 노후준비 저도 하고 싶습니다....ㅠ.ㅠ
11. 벌써요?
'09.12.31 1:31 PM (203.218.xxx.156)저희는 서른부터 한달에 1500불씩(외국 상품이라) 넣고 있어요.
25년 넣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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