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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연예인이 좋은거군요.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통장 잔고 487원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은 “요즘 일이 없다보니 돈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최근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인기에 힘입어 5건의 CF 대박을 터뜨리며 총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대해 황정음은 “올 한 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내 옆에서 항상 나를 보살펴 주고 도와준 용준이에게 너무 고맙다.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연말을 맞아 용준이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왠지 황정음 남친과 곧 결별할거같네요.ㅋㅋㅋ
1. ...
'09.12.28 6:48 PM (118.33.xxx.112)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639808&c...
2. dma
'09.12.28 6:52 PM (115.136.xxx.247)십자수는 아니겠쥐?'
3. ,,,
'09.12.28 6:54 PM (121.143.xxx.169)설마 실제도 사백원 있을라구요....;;;
연얘인 그것도 좋은 작품에 출연하려면 돈이 엄청 든다던데
기사가 오바.4. ..
'09.12.28 6:55 PM (219.241.xxx.181)왠지 황정음 남친과 곧 결별할거같네요.ㅋㅋㅋ
꼭 이러셔야 속 시원한지...요.5. 연예인은힘든직업
'09.12.28 7:04 PM (211.33.xxx.252)잘되면 잘되서 샘내하고
못되면 안됐다고 동정받고6. 우와
'09.12.28 7:04 PM (112.150.xxx.141)정말 연예인은 한방에 뜨는군요...
뒤에서 남모를 고생도 있겠지만...
그런데 첨에 우결나올때도 신선하고 하이킥에서도 잘어울린다싶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금방 질리네요...7. ....
'09.12.28 7:15 PM (118.221.xxx.28)연예인 참 좋네요...잠깐에 그정도니....그래서 다들 이상한(?)연예인한텐도 시집가고 그런가보네요;;;
8. 그래봤자
'09.12.28 7:16 PM (220.117.xxx.153)자기손에 들어오는 돈은 세금떼고 사무실에서 떼면 얼마 안되고,,
한방으로 번돈은 한방에 가더라구요,,연예인이 끝까지 자산관리 잘하는 경우가 드문것 같아요,
저도 이 아가씨 질려서 하이킥 안보다 최근 보는데 ,,볼때마다 질려요,,
같은 표정 ,코맹맹이 소리,,9. 심뽀..
'09.12.28 9:41 PM (117.53.xxx.232)헤어질것 같다는??꼭 이런마음을 가지셔야는지...ㅉㅉㅉ
10. 인연이안되면
'09.12.29 1:02 AM (110.9.xxx.202)헤어지는거지 돈 많이 벌어서 헤어진답니까?
원글님도 어디서 돈이 떨어지면 남편이나 남친과 헤어지시겠습니다,11. ..
'09.12.29 11:46 AM (116.126.xxx.190)황정음이 십대때부터 연예인이 되기위해 바친 노력과 비용과 공을 생각해보세요. 운이 닿아 좋은 일 생긴거면 축하해야죠. 저렇게 노력하고도 단 한번 반짝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불쌍할 뿐.... 황정음도 그 희망없는 곳에서 그래도 끝까지 노력한 거 아니겠어요?
12. 또
'09.12.29 11:47 AM (116.126.xxx.190)소속사와 나누고 세금 제하면 3분의 1 받는 것도 많이 받는 거니, 너무 샘내지 마세요.
13. 지붕킥..
'09.12.29 12:58 PM (210.123.xxx.148)인기몰이의 첫이유가 정음이의 귀여운 연기가 큰몫했어요
지금 열심히 잘하고 있고 그정도면 연예인으로 cf로 돈버는것도 당연한걸
이상하게 삐딱하게 보십니다.
이러니 연애하면서 헤어질수도 있는데
황정음과 남친이 헤어지면 정음이가 얼마나 욕을 먹을까요..ㅉㅉ
얼마전 친구모임에서도 다들 정음이 귀엽다고 난리들이었는데..
여기선 정음이 잘되는게 배아픈사람들이 좀 있나봐요14. 귀엽다?
'09.12.29 3:42 PM (125.135.xxx.227)첨에는 그랬죠
밝다 활달하다
근데 질린지 오랩니다
이젠 고음의 징징대는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요15. 전
'09.12.29 4:30 PM (110.10.xxx.207)이래서 연예인이 참 불편한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들 얙하니 이런사실을 보는 본인은 얼마나 상처받을까 싶고..
빽가도 결국 싸이 문닫고...
기다리고 노력한 세월은 모르고 그냥 쉽게 성공했다고 여겨지고...
스폰얘기는 연예계에서 대부분 사실이긴하지만 정음인 없었음 좋겠어요. 착한 용준이가 그런 불쌍해요.16. ㅎ.ㅎ
'09.12.29 4:42 PM (118.33.xxx.28)말씀 참 이쁘게 하시는듯.... 부부도 헤어지는 마당에 누군들...영원을 장담할 수 있을려나요.
그래도 좀 필터링좀 하고 살았으면 하네요.17. 그래요?
'09.12.29 6:40 PM (124.49.xxx.44)전 여전히 황정음 연기 즐겁게 보고 있는데..
똑 부러지고 망가지는 거 마다 않아서 좋던데요
한예슬이 꼬라지하고는~ 으로 떴을 때도 여기선 이리 씹었었나요?
그 때는 82를 몰랐었어서 말이죠
점점 질리는 건 바로 여기 82 같아요18. ...
'09.12.29 6:41 PM (121.130.xxx.88)마음을 좀 곱게 쓰심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