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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폐간도 도와주세요,,

현승맘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8-07-13 02:56:33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홍보해주십시오.

결론 : 언론사는 언론사가 상대했을 때 가장 잘 싸울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을 한정된 곳에서 한번 혹은 가끔씩 여러번의 배포가 아닌 작은 부수일지라도 꾸준하게 배포하여 결국 정기구독으로 이어지게 하여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입지와 영향력을 키움으로써 찌라시를 폐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숙제하기와 더불어 이 방법이 가동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찌라시는 위협을 받을 것이며 언제인지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결국 폐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7월 16일부터 여의도 KBS 주변과 여의도역 주변을 시작으로 무료배포활동을 시작합니다.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적은 부수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관계로 식당, 미용실, 찜질방 등 고객들의 왕래가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특히, 조중동을 보는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금으로 배포되는 신문임을 밝히는 스탬프를 찍을 것입니다.
스탬프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 신문은 바른 언론의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구매 배포합니다."
"정기구독신청 문의 : 경향신문 혹은 한겨레신문 전화번호 "

찌라시를 구독하거나 아무신문도 보지않는(그럴리는 없겠지만) 곳에 새롭게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을 정기구독하도록 만들것입니다.

경향이나 한겨레신문이 언론사 1 2위를 다투는 것이 현실이 되도록 만들것입니다.

무료배포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기다립니다.

무료배포시간은 매일 14시 이후 부터 약 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배포는 직접 제가 하겠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께서는 사진 또는 동영상촬영, 배포리스트작성 등 도우미 역할을 해주시면 됩니다.

오후 2시부터 6시정도까지 시간이 되시는 분께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일이 힘드시면 시간되실때 오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신분께서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7942-4936 / 김회수

7월 10일 12시까지 성금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향신문 : 44만여원 한겨레신문 : 94만여원

자세한 내역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3...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양종금CMA계좌를 한겨레 / 경향 각각 개설했고요,
  각 계좌마다 국민은행/우리은행 가상계좌를 부여받아서
  각자 갖고계신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서 동양종금CMA계좌로 바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이체가 가능하긴 하겠지만 수수료차이가 있겠죠..?
  물론 동양종금CMA계좌를 갖고 계신 분은 CMA계좌로 바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국민은행 가상계좌로 받든, 우리은행 가상계좌로 받든
  후원하신 신문사 통장 한곳 즉, CMA 경향 / CMA 한겨레 통장으로 각각모입니다.
  은행을 두 곳 갈 필요 없어서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경향 후원 계좌>

계좌명 : 박00 - 심장(경향)

동양종금 CMA : 037-71-054188

국민은행 : 532090-60-314018

우리은행 : 605-667640-18-892

<한겨레 후원 계좌>

계좌명 : 박00 - 심장(한겨레)

동양종금 CMA : 037-71-054187

국민은행 : 532090-60-314005

우리은행 : 605-667640-18-884

☞☜ 한번만 참여하는 것으로 할 도리 다 했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

많은 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IP : 210.123.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승맘
    '08.7.13 2:57 AM (210.123.xxx.66)

    이 글은 아고라에서 퍼온겁니다.

  • 2. 춤추는구름
    '08.7.13 3:06 AM (116.46.xxx.152)

    넘 고생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하다보면 뭐 조선 중앙 동아 쯤이야 언젠간 사라지겟죠.
    조중동만 없어도 우리나라 한 반은 깨끗해질건데......ㅎ

  • 3. .
    '08.7.13 3:11 AM (125.186.xxx.173)

    저도 한겨레 한부 사다가 앞집에 끼워넣기 해볼까봐요. 앞집 조선일보 보는데... 에효 어떻게 말꺼내기도 어렵고...

  • 4. 댓글에링크
    '08.7.13 3:16 AM (211.214.xxx.43)

    7월 10일 12시까지 성금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향신문 : 44만여원 한겨레신문 : 94만여원

    자세한 내역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3...

  • 5. 청정언론
    '08.7.13 5:07 AM (211.196.xxx.48)

    오늘 보낼게요. 소액이지만 동참하고 싶구요. 역시 언론은 언론이 상대해야 제대로 싸웁니다. 한겨레 경향을 구독하고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1년구독 제돈으로 동생집에 보내주고 있어요. 1년보다 맘에 안들면 그때 알려줘하구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할듯합니다. 길게 봐야죠. 뚝배기정신으로. 말꺼내기 어려우신분은 그냥 언론소비자주권 캠패인 카페 들어가 부착물 프린트해 바깥현관에 붙여놓으세요. 오래 보다 보면 설득이 될것 같아요.

  • 6. 삼기리
    '08.7.13 8:29 AM (121.166.xxx.38)

    저도 틈나는대로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아이 캠프 안보내고 우선 보냈어요. 전부터 이런 것도 칭찬전화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7.
    '08.7.13 8:49 AM (125.186.xxx.132)

    반상회를 적극 이용하시는게 어떠세요?

  • 8. 어제
    '08.7.13 3:05 PM (219.255.xxx.244)

    집회가는길에 경향 한부 사서 읽고 지하철 선반에 올려 놨습니다 옆에 아저씨 얼른 집어 가더군요
    읽고 다시 놔 달라 했습니다
    다른사람도 보게 해야죠 ㅋㅋㅋ
    다음 아저씨
    이신분 안봅니까 그아저씨께 묻고는 집어들더군요
    잘못 잡아단 식의 표정으로 도로 놓더군요
    분명 조중동 볼겁니다
    조중동 보는 분들은 경향 한겨례 싫어하는 분 간혹 있더군요
    다행이죠
    놔 두면 다른 사람 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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