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아웃] 요즘같이 경기 안 좋을때 회사 때려치고 과외하면 정신나간걸가요?

s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8-07-13 01:31:35
아기를 낳으려고 생각중인데
회사가 힘들고 약간 디스크도 있어서 운동을 하며 쉬고나서 임신을 해야 할듯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 수는 없고
작년에도 했었던 입시과외를 할가 생각중입니다.

아이 낳고도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운동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렇지만 경기가 안 좋아서
과외를 끊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이래도 될런지 걱정입니다.

그냥 회사를 다녀야 하나요?
회사는 수입이 제금 공제후 250정도 되네요.

휴우...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22.36.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입이 불규칙하죠
    '08.7.13 1:35 AM (220.75.xxx.192)

    수입이 들죽날죽합니다.
    또 야간시간에만 일을 해야해서 아이를 봐줄 사람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줌마를 써야한다면 시간제 야간 시터 구하는것도 쉽지 않고요.
    경기가 안좋아지만 과외수요도 주는게 당연하고요.
    그냥 회사 다니는게 낫다에 한표 드립니다.

  • 2. 제친구
    '08.7.13 1:42 AM (211.192.xxx.23)

    남편이 회사 잘리고 과외하는데요,오히려 더 낫대요,,
    사실 집집마다 교육비는 최후로 줄이는 품목이니까요,,단 원글님이 경력도 잇으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성실햇을때 얘기지요,,애기있으면 집으로 못 부르고 원글님이 가셔야 하구요..애 아프고 뭐해도 시험기간이면 밤늦게까지 봐주고 그러셔야 하니까요...

  • 3. 반찬걱정
    '08.7.13 1:49 AM (121.179.xxx.75)

    요즘 학원들 무진장 힘들어 해요.
    대학 졸업해도 교직, 공무원 모두 자리가 없다보니
    너도 나도 학원, 과외, 게다가 경기까지 나쁘고...
    주 5일 근무는 커녕 주 7일 근무에, 고등학생 맡으면 밤 늦게까지 집에도 못가고.
    주말 공연 구경 가본 적이 언제였던가...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정말 부럽습니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93 에이스침대를 구입했는데, 허리가 아파요~ 2 침대 2008/07/13 696
401292 북한과 우리와의 관계 8 춤추는구름 2008/07/13 373
401291 뉴스 후 보고 황당했네요 1 courir.. 2008/07/13 1,149
401290 아이가 요충이있네요ㅠㅠ 4 엄마 2008/07/13 684
401289 日극우<산케이> "이명박 신경쓰지 말고 독도 표기 강행하라" 6 독도 2008/07/13 497
401288 조선일보의 미래 판검사 세뇌하기 6 행동하는 지.. 2008/07/13 475
401287 이글 쓰신분 82쿡 대변인으로 모시고 싶네요~~ 3 사거리 2008/07/13 837
401286 강남주부들 "지금은 현찰 쥐고 있을때" 14 사거리 2008/07/13 4,590
401285 [명박퇴진] 제안!!! 17일 여의도 집결후 시청으로 제안 -아고라펌 2 런던걸 2008/07/13 178
401284 조중동 폐간도 도와주세요,, 8 현승맘 2008/07/13 568
401283 라면 후기,, 바지락 칼국수 못먹었다는,, 7 저도 2008/07/13 757
401282 시청광장에서 빵 나눠주신 82cook 감사^^ 8 최은희 2008/07/13 1,185
401281 뉴스 후 보셨나요. 5 그녀가 무섭.. 2008/07/13 1,134
401280 엄마들께 한번더 질문요,, 4 현승맘 2008/07/13 419
401279 초산 때 진통시작부터 출산까지 얼마나 걸리셨어요? 12 임산부 2008/07/13 1,994
401278 영국에서..삼양라면 5 토요일, 2008/07/13 752
401277 비오는 이밤에 1 별명업슴 2008/07/13 237
401276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 6 K_K 2008/07/13 255
401275 17일 100만 여의도 대행진 제안합니다. -아고라펌 8 런던걸 2008/07/13 329
401274 광우병 이야기 물흐리는 사람이 있어서 7 구름 2008/07/13 510
401273 서울시교육감의 영향력은 전국 교육계에 미치는 중요한 자리 5 올리브 2008/07/13 213
401272 운영자님께 다시 여쭈어볼께요,, 10 현승맘 2008/07/13 754
401271 담배와 쇠고기 8 사랑채 2008/07/13 284
401270 나홀로참가후기 ㅋ 10 게으른이 2008/07/13 532
401269 교육감선거 어느분을 찍어야죠? 15 친일청산.... 2008/07/13 589
401268 카드전표 조중동폐간 3 좋은운동 2008/07/13 289
401267 시댁식구들에게, 마누라, 비싼 물건 사줬다고 자랑질하는.... 40 그러는거아냐.. 2008/07/13 3,165
401266 청계광장 한우 시식회및 직거래장터!! 3 하얀설원 2008/07/13 481
401265 [명박아웃] 요즘같이 경기 안 좋을때 회사 때려치고 과외하면 정신나간걸가요? 3 s 2008/07/13 553
401264 다녀왔습니다, 8 하바넬라 2008/07/13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