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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많이 가는 외고. 밑에 있는 글
거리상으로는 한영과 큰 차이 없고 실제로 제 친구 아들말 들어보면 20분이면 통학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강을 건넌다는 심리적인 차이가 그 거리감을 느껴지게 하는것이 아닐지...
제 아들 AP 보러 갈때도 대일외고에 바래다줬는데 차로 20분정도 걸렸습니다.
학교도 크고 잘지어놨던데(단지 산에 있다는거 빼고) 강남에서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실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던데...
명덕은 매일아침에 강남에서 김포공항쪽까지 통학시키는 거리라서... 너무 비현실적이고
1. 대일외고
'09.12.28 4:42 PM (203.248.xxx.13)자가용으로 다니면 가깝겠지요..하지만 통학거리로는 가까운 거리가 절대 아니지요.
정릉 산꼭대기 위에 위치했는데 자녀분이 어른처럼 자가용으로 통학을 하지 않는한
매우 불편할텐데요.2. 글쎄요.
'09.12.28 4:58 PM (220.85.xxx.238)출근 시간대에..
강남에서 성북구까지가 2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랍니다.
어머니가 매일 침마다 라이딩해 주시는 것도 아니고
학교 셔틀버스 타고 다니게 될텐데요.3. 부모가
'09.12.28 5:02 PM (123.108.xxx.79)매일 자가용으로 통학시켜주는 거 싶지 않아요..보통 셔틀 타고 다니잖아요...
4. ^^
'09.12.28 5:27 PM (119.192.xxx.84)대원외고 말씀아닌지....
5. 헉;;
'09.12.28 5:50 PM (222.107.xxx.81)대일이 생각보다 가깝다구요?
다른 외고보다 좀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위치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래 댓글에 막히지 않으면 강남에서 한영이나 대일이나
걸리는 시간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대일쪽 가는 시간이 어느 시간이 안 밀릴까요,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요.6. 셔틀
'09.12.28 8:09 PM (220.117.xxx.153)통학시간은 대일이 한영보다 가까워요,,강남쪽 노선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한영도 길 막히면 죽음이고,,산꼭대기로야 대원 못 따라가지요 ㅎㅎ
대원은 거의암벽등반 수준이더군요 ㅠㅠ
대일이 영어가 쉬워서 내신이 센 관계로 내신 받기 어렵고 영어 잘하는 강남애들한테 전형 자체가 불리한 이유도 있어요,이번에도 내신 엄청 높았다고 하더라구요..7. **
'09.12.28 11:02 PM (118.47.xxx.225)딴 이야기지만 ..
산꼭대기에 있던, 새벽 5시에 집에서 통학을 시켜도 좋으니
제발 울아이들 저 위에 나오는 학교 다녀나 봤으면 좋겠습니다....8. ..
'09.12.28 11:31 PM (58.121.xxx.224)강남에서 대원은 비록 동쪽 끝이지만 강 하나 건너면 되고 서초보다는 송파나 대치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구요. 그런 면에서 한영도 마찬가지.
강남에서 대일은 너무 교통 안좋죠. 대일은 산으로산으로 버스타고 올라가야 되는 길이고(돈암동에서 정릉으로 들어가는 길) 학교 시설은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대원은 셔틀버스는 중곡동 대로변에 서고 걸어 올라가는 건 학생 몫입니다. 별로 안높아요. 그정도 운동은 해야죠. 대원 졸업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