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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1일 시댁에서 보내야 하는건가요?

__*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9-12-22 12:40:24
내용펑 하겠습니다
IP : 211.215.xxx.1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22 12:43 PM (125.184.xxx.7)

    가지 마세요.
    형님이 시어머니 노릇 하고 싶어 안달이 났나 봅니다.
    무시하세요.

  • 2. ~
    '09.12.22 12:44 PM (211.189.xxx.161)

    님이 평소에 얄밉게굴어서 형님이 그런가..첨엔 생각했었는데
    한달에 한번씩 가신다면 존경할만한데요? -_-;;;;

    지금 이 상황에선 원글님 win 형님 Looooo~ser 입니다.
    (먼저 파닥파닥 화냈잖아요..형님이 ㅋㅋ)

    원글님 제대로 할말 잘하시네요..(저같음 어버버거리다 뒤돌아서 속끓이는데)

  • 3. 손윗동서
    '09.12.22 12:47 PM (110.10.xxx.64)

    유세네요
    자기가 가면 가는거고 안오는 동서보고 오라고 할 수는 없는 거지요
    동서를 오게 만들려면 햇빛정책을 써야지 비바람을 불면 누가 가나...ㅎㅎ

  • 4.
    '09.12.22 12:50 PM (61.99.xxx.168)

    그렇게 좋으면 자기나 갈것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 한대요?

    아주 도리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슨 연휴 내내 풀로 있으라니....거참..--;

  • 5. ???
    '09.12.22 12:52 PM (121.134.xxx.242)

    왠 명령??? 본인이 한달에 두세번 아니라 이삼십번을 자고 오든말든 그거야
    본인이 하는건데 왜 동서랑 비교하면서 오라가라하고 난리래요?? 이해불가....
    참고로 저도 맏며늘이지만 참 웃기는 형님이시네요-,.-;;;

  • 6. 그렇게
    '09.12.22 12:57 PM (211.216.xxx.224)

    좋으면 지들끼리 가라 그러세요.
    자기도 편하진 않으면서 뭔.....자기 혼자 가니까 억울해서 괜히 님까지
    걸고 넘어지는거죠.......

  • 7. 행복
    '09.12.22 1:04 PM (59.9.xxx.55)

    그럴수록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얘기 자꾸 꺼낼 필요도없고..
    형님은 그러시던 말던지..
    님은 생신전날 케익이랑 선물사서 밝은 얼굴로 찾아뵈셔요.
    혹 시어른들이 형님편 드시고 님 늦게왓다 뭐라하셔도 그냥 웃는 얼굴로 일관!!
    살아보니 그게 이기는거고,,우리가족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랍니다^^

  • 8. 그냥
    '09.12.22 1:13 PM (211.210.xxx.30)

    알았다고 하고 당일에 못간다고 하세요.
    괜히 말 섞어야 좋은 소리 못듣겠네요.
    구정도 아니고 4일씩이나 모여서 뭘 한데요.
    여름이면 물놀이라도 하지... ㅋ

  • 9.
    '09.12.22 1:23 PM (221.140.xxx.183)

    아마도 아주버님은 한달에 두세번을 본가 방문하고, 연말연시는 모두 시댁에서 보내길 원하는 남편일거에요(무척 피곤한 남편이죠) 시부모님도 아주버님 부부에겐 그런 기대가 있었을테고요.
    형님 입장에서야 비교도 되고 울화가 차곡차곡 쌓일만 하지만 그걸 동서에게 풀면 안돼죠 ㅎㅎ

  • 10. .
    '09.12.22 1:52 PM (125.176.xxx.22)

    혹시 시어머니가 큰 며늘한테.. 작은 며늘 안온다는 말 하신게 아닐까요??
    아랫동서한테 말해서 오게 하라고 넌지시 말했을수도....

    저희 시부모님 스타일이 그렇거든요....
    작은 며늘한테는 죽어도 암말 않고...
    큰며느리만 잡는거죠.....
    작은 애 오라 하라고...... -_-

  • 11. 그러거나말거나
    '09.12.22 3:00 PM (116.34.xxx.75)

    말의 내면에 남긴 의미를 생각하지 마시고, 말 그자체를 생각하심 되지요. 시어머니가 얘기했을 수도 있지만, 시어머니한테 들은 거 아니잖아요. 형님이 3일동안 있으라고 하거나 말거나, 원글님이 그리 하실 필요는 없지요.

    저도 결혼 초에 형님이 저 잡을려고, 회사 옆자리 동료의 결혼식에 가지 말고, 아버님 생신 저녁식사에 낮부터 오라 하시더군요. 열받았지만, 이른 오후에 도착했더니, 저보고 빨리 오라 한 형님은 저녁 시간 맞춰서 오셨더군요.

    그 다음 부터, 형님말이 좀 우습기도 했고, 형님이 저를 잡지도 않으시더군요. ^^

  • 12. 그냥,,,,
    '09.12.22 5:31 PM (180.69.xxx.142)

    형님은 내편을 만들어야 하는것같아요...그런걸 다 떠나서 형님이랑 친해야 나중에 시부모님늙으시면 문제가 많거든요...그때 서로 상의 해서 할일이 많구요.아이들도 유대관계가 필요해요 친척들간에 ...님이 마음을 좀 다스리시고...좋은게 좋은거 같아요...님 형님은 님과 친해지고 싶은거 같네요....방법이 조금 틀렸을 뿐이고....사과 하시고 다가 가세요...어머니를 비롯해서 형님과도....님도 좀 푸근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13. 그러거나말거나
    '09.12.22 6:03 PM (116.34.xxx.75)

    그렇다고 황금 연휴를 같이 보내자는 말도 안 되는 요구에 응해야 하나요? 친해지는 거 필요하면 세월이 해결해 줍니다. 초기의 힘겨루기도 결혼 10년차 넘어가면 서로 이해하고 그럽니다. 시부모님 나이 드시는 것 까지 생각하면, 앞으로 수십년 남아 있는데, 그 기간동안 친해지면 되는 거지, 남남인 사람들이 뭐 그리 불편한 방법으로 친해지려고 하나요? 서로 그럼 피곤하죠. 내가 보여 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그런 다음에 서로를 인정한 다음에 친해지는 거지, 어느 누구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절대 오래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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