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평생회원이고 노영동 매달 후원 회원인데
그 후 제 자신도 관심을 살짝 놓다가
얼마전 82에서 '박석 후원'이란걸 알아서 오랫만에 갔네요.
한정되어 있는 박석 하나에 최소 후원금인 5만원하기는 다른 더 많이 할 분의 기회를 뺏는것 같아
10만원하고 15자 맞추느라 힘들었네요.
할말이 너무나 많고 욕심같아선 우리 아이들 이름도 새기고 싶은데...
결제까지 끝나고 나서야 5만원씩 2개 해서 30자 새길 수 있음을 알고 아쉬웠지만
역시 좀 더 많은 금액 후원하실 어떤 님께 기회를 양보했다 생각하니 뿌듯해 집니다.
너무나..
너무나 그립네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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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묘지 꾸미기 '박석' 후원하고 왔어요
영원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9-12-21 19:47:02
IP : 113.3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12.21 8:02 PM (211.205.xxx.210)문장력이 없어서 글귀 적어넣느라 끙끙...
2. 저도
'09.12.21 8:40 PM (125.180.xxx.29)이틀 고민끝에 오늘 글귀적어서 등록했어요~~
글자 제한때문에 내속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해서 안타까워요
전 2개했는데도 하고싶은말 다 못썼어요ㅜㅜ3. 저도
'09.12.21 8:59 PM (121.144.xxx.37)평생회원, 노영동회원인데...
무슨 말로 내 마음을 몇 자로 담을 수 있을지 안타깝기만합니다.4. ..
'09.12.21 11:03 PM (58.141.xxx.10)저도 님처럼 10만원 내고 박석 하나 예약했어요^^
15글자 맞추는데 어찌나 ..고민고민했었는데 그냥 노짱님 사랑합니다.하고 우리 가족 이름 넣었네요
그립다는 말도 보고싶다는 말도 다 하고 싶었는데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그리했어요
이럴때 부자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요
부자라 큰돈 후원도 하고 박석이 남음 제가 다 채우고..^^
노짱님 너무나 그립네요. 이겨울 그곳에서 춥지는 않으신지..5. 지브란
'09.12.21 11:22 PM (211.116.xxx.152)영원님,저도님...저도 노영동 회원이에요^^ 노영동 회원인게 너무 자랑스러운 1인~
박석2개신청했네요 연말이라 흥청흥청 먹기바쁜데 평생 영원히 새겨질 박석에 투자한게 너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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