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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주워왔어요.
하얗고 꼬리가 길다랗고 털도 긴 고양이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해요?
지금 밖에 날씨도 추운데
애가 되게 더러워요.
저희는 고양이 키워본적도 없고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일단 고슴도치를 키우니까 고양이 사료와 고양이 샴푸는 있거든요.
너무 더러워서 닦아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요?
그냥 개 목욕시키듯 하면 되요?
애가 할퀴진 않을까요?
미치겠어요..
애가 사람을 잘 따르는거 보니까 집고양이는 맞는데
일단 배변판도 없고..ㅠㅠ
정말 정신이 없네요...
1. ..
'09.12.19 4:21 PM (211.216.xxx.224)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하고 물을 싫어하는 동물이어서 몇년간 키운 주인들도 목욕 시키다가
할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도 많이 당해봤구요.
너무 더러워도 우선은 그냥 놔두세요. 스스로 그루밍(털 고르기)을 해서 몸의 청결을
유지한답니다. 배변판 안 쓰고 고양이들은 화장실 모래 써요.
일반 놀이터 모래 같은거 말고 마트 가면 고양이 배변 모래가 있어요. 큰 박스에
모래를 5cm 정도 깔아주면 스스로 들어가서 볼일 보고 뒷처리(모래 덮기)
다 하고 나옵니다.
우선 배가 고플테니 마트가서 사료랑 고양이 모래 좀 사오시는게 어떨까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고양이도 힘들거에요. 고생 좀 해주세요. 좋은 일 하시네요!2. 음
'09.12.19 4:28 PM (119.197.xxx.140)할퀼 가능성 커요. 한번도 안 시켜 보셨다면 좀 힘들텐데.. 일단 물티슈로 조금씩 닦아보시거나.. 세탁기에 빨래망 있잖아요. 양파망 같은.. 거기에 넣고 조금씩 물을 부어서 씻기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그리 강추할만하진 않아요. 빈 욕조에 넣으시고 몸 젖는거 각오하시고 고무장갑끼시고 살살 달래가면서 하심이 어떨까요? 일단 욕조 높이때문에 도망은 못가니까 조금 나으실듯 한데요...
어릴때부터 안씻은거면 일단 물에 닿으면 패닉에 빠질거 같은데...
조금아까 마트갔다가 차에 치인 길냥이얘길 들어서 마음이 그렇네요. 그것도 인연인데 고양이 키우시다보면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3. .
'09.12.19 4:28 PM (203.229.xxx.234)고양이를 목욕 시키려면 세 사람은 있어야 해요.
길냥이였으면 씻기는게 나을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엄청 할퀴니까 조심 하세요.4. 8고양이 맘
'09.12.19 4:36 PM (222.110.xxx.48)일단.. 물티슈로 좀 닦아주세요..^^
고양이 목욕시키기는 왠만한 프로급 냥이맘들도 힘들어한답니다..ㅠㅠ
(저희는 8마리.. 면장갑 2개 끼고 고무장갑에 앞치마에..에휴..)
그리고 나면 냥이가 알아서 깨끗하게 변신할거에요^^
..님 댓글대로 모래 사다가 상자(얕은 세숫대야도 좋아요)에 넣어주시면 알아서 볼일 볼거에요
냥이 키우기는 생각보다 수월합니다... 제가 동물을 많이 키워봤고 키우는 중인데요..
개 8마리는 못 키우겠지만.. 고양이 8마리는 있는듯 없는듯.. 잘 키우고 있어요...^^5. 어떡해요
'09.12.19 4:38 PM (219.250.xxx.124)지금 살살 고양이 샴푸 풀어서 대충은 닦았어요.
애가 되게 순해요. 하얗고 털이 길구요. 그리고 털끝에 회색이 희끗거린다는 느낌이 있고요
사진 찾아보니 사이베리안? 이던가.. 그런거 같구요.
털이 뭉쳐지고 그런걸 보니 집나온지 좀 되었구요.
치즈주니 잘 먹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저히 드라이는 시킬수가 없어서 못시켯구요.
할퀸자리가 너무 아프네요.
아이가 알러지가 있는데 그게 바로 동물털이라 고양이를 키울수는 없어요.
아마 하루만에 눈이 붓고 난리도 아닐거에요...
저 어쩌면 좋아요..ㅠㅠ6. 음
'09.12.19 4:43 PM (119.197.xxx.140)순하다는거 보니 집고양이 혈통인가 보네요. 하얗고 털이 길다니..
원글님이 못키우신다니.. 어쩜좋아요. T_T 82님중에 입양하시거나 임시 보호하실분 안 계실라나요? 상업적이시거나 아님 키우면 어떨까하는 순간 호기심이신분 말구요... 아휴.. 밑에 어미 얼어죽고 헤매고 있을 냥이 형제도 그렇고.. 맘이 .. 에휴7. .
'09.12.19 4:46 PM (203.229.xxx.234)다음 까페 냥이네 라던가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시고 믿을만한 집사를 구해 주세요.
빠르면 하루 이틀이면 새 집사를 구할 수 있답니다.
부탁 드립니다.8. jules
'09.12.19 4:49 PM (219.251.xxx.54)추운데 좋은일하셔서 복받으실거에요- 안타깝네요..게다가 알러지라니..일단 할퀴거나 물리면 즉시 소독하시고 항생제 있음 드세요.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면 사람에게도 영향이 가니까요. 다행히 순하다니..저도 알러지가 있지만 아기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요.아이가 힘들어할테니 일단 빈방에라도 모래담은 박스와 사료,물정도 넣어주시고, 인터넷카페에 임시보호나 입양을 요청해보세요. 가까우심 제가 사료,캔 나눠드릴수 있는데 어디신지...
9. 어떡해요
'09.12.19 4:52 PM (219.250.xxx.124)지금은 어쩌죠? 일단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털 뭉친거 (아플거 같아요.) 좀 해결해주고 싶어요. 예쁜 아이인데 지금 너무 모습이..ㅠㅠ
사료도 잘 먹구요. 치즈도 한장 먹였는데 먹여도 되나요?
지금 드라이를 못해서 애가 축 젖어서 왔다갔다 해서 보일러도 돌리고....ㅠㅠ
저 사실 동물 무지 좋아해요.
하지만 개를 마당에서 키운경험만 있을뿐...
잠시라도 키우려면 모래랑 다 사야하나요?
일단은 샴푸랑 모래랑 다 사서..
다시 맡아주실분 드리면 되니까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애들 아빠는
동물병원가서 보호요청을 하라는데..
지금 애들 아빠는 긁혀서 붓고 난리도 아니에요..
애..입원시키라네요.. (돈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문제이고요.. ) 일단 우리집이 편하지가 않고.. 고양이를 키운 환경이 아니라서요...
지금 우리집이 불편한지 왔다갔다만 하고 있어요.
미치겠네요..10. ㅇㅇ
'09.12.19 5:03 PM (222.235.xxx.236)냥이 먹이 없으면 임시로 참치 기름기 없앤 거, 멸치 짠기 뺀 거 먹일 수 있어요.
동물병원 중에 길냥이 진료비를 50% 할인해주는 병원이 있는데요.
근처 동물병원 한번 인터넷으로 알아보셔요.
저도 얼마전에 길냥이 잠깐 임시보호한 적 있는데 아픈 애였는데도 의외로 진료비가 얼마 안 들더라구요.
사진 찍어서 인터넷 냥이 관련 사이트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괴수 고양이, 디시 야옹이갤 같은 곳에서 주인 찾아주면 좋을텐데요.
입원시키는 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거예요.
전 잠시 키울 때는 모래 안 사고 사료만 의사선생님께 받아서 1주일 좀 안되게 데리고 있었어요.
전 작은 고양이라서 상자안에서 주로 재우고 노는 것도 방문 닫고 작은 방에서만 놀게 제한했거든요. 아빠가 냥이 반대하셔서요.
상자에 들어가서 있을만한 작은 냥이라면 어쩔 수 없이 상자 안에 주로 두는 것도 좋을 거예요.
냥이는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라서 조용하고 어둡게해놓으면 잘 자더라구요.11. 어떡해요
'09.12.19 5:05 PM (219.250.xxx.124)전 안양이에요. 지금 제 발밑에 있는 탁자 밑에서 혼자 털 핥으면서 놀고 있어요.
집에 고슴도치를 키우는데 둘이 눈도 마주치고..
알러지 있는 아이가 지금 학원가고 없어서
집에 자유롭게 놔두고 있어요.
낯선데 갖혀있음 안좋아서..
애들 아빤 마트 보냈어요.
사료랑 모래사오랬더니 신경질내면서 나갔어요.(동물 안좋아해요. 정은 많아도.)
마트에 제대로 된 사료랑 모래가 없을까봐 걱정이에요.12. ㅇㅇ
'09.12.19 5:08 PM (222.235.xxx.236)안양이세요?
안양이면 안양동물병원에 데려가세요.
길냥이는 50% 할인되어요.
일번가 왕궁예식장 옆에 있는 동물병원이에요.
친절하고 고양이도 전문적으로 보는 곳이에요.
아마 그냥 진료만 받는다면 2천원이면 될거예요.13. jules
'09.12.19 5:09 PM (219.251.xxx.54)2주정도라면, 모래 한포대로 그럭저럭 버틸만해요. 치즈는 염분이 있으니 주지 마시고요,
사료가 제일좋고 다른건 주지 않으시는게..물은 필수고요. 근처에 시설 괜찮은 병원 있으면 전화로 물어보세요. 안쓰는 수건이나 바구니,상자를 놓아두면 아마 거기에서 잘거에요. 실내용 히터 작은게 있음 틀어놓으시면 그 앞에서 알아서 털 말릴거에요. 일단 안쓰는 방에 혼자 두세요. 의외로 고양이가 손도 덜 가고 혼자서 해결하는 능력이 좋답니다.14. 어떡해요
'09.12.19 5:18 PM (219.250.xxx.124)상자 좋아하는 동물같아서 상자랑 수건이랑 깔아놓았는데 절대 안들어가고요
지금 사료는 집에 로얄캐닌키튼이 있어서 줬는데 잘 먹고 있어요.
지금 사료는 도치가 먹어야 해서 롯데마트에서 사려고 하는데
마트표 사료가 뭐가 좋을까요?
모래도 한포대 살거구요.
오면 안양동물병원 당장 데리고 가야겠네요.
토요일저녁인데 하려나 모르겠네요.
주말을 끼고 있어서...ㅠㅠ
애가 혼자서 꼭 없는것처럼 잘 노네요..15. ㅇㅇ
'09.12.19 5:20 PM (222.235.xxx.236)마트표 사료는 제가 모르겠어요.
안양동물병원은 홈페이지 있어요- 거기 가면 영업시간 있어요.
주말도 했던 걸로 기억해요.
저도 지난달 말에 길냥이 한마리 데려갔었거든요.
사료는 저도 모르겠어요ㅠ
아깽이 잠깐 데리고 있었던 거라 수의사선생님이 사료 무료로 덜어주셨거든요.
평일엔 저녁 10시까지 했었어요-
제가 돌볼 수 있으면 같은 안양이고 하니까 데리고 있고싶은데 에휴, 안타깝네요 ㅠ16. ㅇ
'09.12.19 5:41 PM (125.186.xxx.166)에궁. 고양이들이 사람들 잘 안따르는데..어찌 따라왔네요
17. 알러지임에도
'09.12.19 5:53 PM (122.34.xxx.16)고양이 데려온 아드님 고운 마음씨가 시큰합니다.
요즘
길에서 죽을 지경인 길냥이들 너무너무 불쌍한데
한 생명 구하셨으니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혼자 잘 놀고 있다니 아주 순둥이 냥이인것 같네요.
원글님 댁에선 어렵더라도
분양이라도 주선하셔서
이쁘게 잘 거둬주시길 바랍니다.18. ~
'09.12.19 6:25 PM (121.136.xxx.46)이 추위에.. 복받으세요. 살아 있는 생명이니 꼭 잘 키울 수 있는 분께 드리세요
19. 업둥이
'09.12.19 6:37 PM (180.64.xxx.243)20. 어떡해요
'09.12.19 7:04 PM (219.250.xxx.124)사람무릎엔 앉지 않네요. 하지만 손을 내밀면 그르릉 소리를 내며 몸을 대며 지나가요.
만지면 거부하지 않고 좋아해요.
상자를 잘라서 모래를 부어줬는데 눌 줄은 모르는것 같아요.
밥은 잘 먹고 로얄캐닌키튼하고 마트표 사료 둘다 너무 잘먹고 고양이용참치캔사다 먹였는데 환장을 하고 먹어요.
물도 잘 먹어요.
근데 계속 자네요.
지금도 상밑에서 자고 있어요.
이제 우리식구들이 다 왔고 우리식구들이랑 냥이 저녁도 다 먹었으니
병원에 데리고 가야해요.
병원에 전화해보니 받아주실수는 없대요.
아무래도 예쁘게 해서 사진찍어서
좋은 분께 분양해야 할거 같아요.
큰녀석은 벌써 눈이 붓네요.
눈이 붓고 목도 붓고 가래를 계속 쏟아내고 뭐가 나는게 큰아이의 알러지에요.
워낙에 알러지가 많은 아이인데
그래도 좀 애를 썼더니 다 없어지고 유일하게 남은게 동물털이에요.
지금 있는 도치도 사실은 키울수 없는건데 키우고 있는거구요.
사실 그아이만 알러지가 없다면 (생활이 곤란할정도이고 며칠이나 고생할정도의 알러지)
전 키우고 싶어요.
전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었거든요. 그렇게나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낯설어서 그렇지
원래부터는 키워보고 싶었고
제 성격도 고양이와 비슷해서 제 곁에만 있는 아이가 참 사랑스럽네요.
목욕후 드라이를 할수가 없어서
불을 절절 끓게 틀어놨는데
따뜻하니까 털이 말라서 이제 제법 예뻐요.
참 예쁜 냥이인데
생각해보니 여름부터 저렇게 돌아다닌걸 본듯도 해요.
제 아이 말로는 그건 좀 크다고 했는데
아마 여름을 거쳐 겨울되면서 살이 빠져서 작아진거 아닌가도 싶구요.
목줄이 없으니 버린거겠죠.
참 마음이 안좋네요.
근데 모래는 정말 사용할줄 모르나봐요.
아무데나 누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고양이 장난감도 하나 사다놨는데
전혀 놀려고 하지 않아요.
우리애들이 놀고 있네요.
험하게 살았는지 폭신한데 앉기, 어디 상자에 들어가기보다는 위태로운 의자끝에 앉아서 졸기 상밑에 들어가기를 더 좋아하고 장난감은 쳐다도 안봐요.
요구할땐 냥냥 울고 치즈를 더 달라고 조르기도 하구요.
목욕할때 문이 닫혀도 발광하고 난리를 치기 보다는 조용히 앉아 냥냥 하고 울고 있기만 하구요.
너무 귀엽고 점잖은 성격의 냥이에요.
병원갔다와서 제가 아는 지인의 집에 분양 가능한지 전화를 돌려보고
아까 알려주신 까페에 글 올려볼까 해요.21. ㅠ.ㅠ
'09.12.19 7:21 PM (122.32.xxx.10)제가 길냥이들 여러 마리 먹이주고 담장옆에 델구 있어 봤어요.
근데 길냥이들 정말 사람 잘 안 따라가요.
어미 길냥이 옆에서 새로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 여러 마리를
1년 넘게 먹이를 줘도 저희한테 잘 다가오지 않았어요.
딱 한마리를 빼구요... 정말 그 고양이 인연인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알러지가 있다니 꼭 좋은 주인 만나면 좋겠어요.
저희는 이사 때문에 길냥이들하고 헤어졌는데 그게 하필 겨울이라
내내 마음 아프고 생각나고 그랬어요. 지금은 어찌 지내는지...
데려오고 싶었는데, 도무지 접근할 짬을 주지 않았어요.
저희가 먹이주던 길냥이 한마리는 교통사고로 도로에 누워있는 것까지
보고 상자 가져다가 땅 파서 묻어주고 왔어요... ㅠ.ㅠ
아, 다른 말을 하려던 게 아니라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생명 거둔 게 제일 큰 복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키워주지 못하셔도 생명 하나 구하신 거 복 받으실 거에요.
저희 길냥이들 생각나서 덧글 달고 가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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