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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국아줌마가 와서

신문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9-12-19 15:46:09
자기가 좃선똥아 다 취급한다면서...
저보고 신문보라는게 아니라...
어쩌구 하시길래..
저 한겨레 보는데요 했더니만.
아니 자기도 다 취급하는데 ..그 신문은 덤이 없으니 어쩌구 하네요
제가 얼마나 신문이 찌질하면 덤을 주냐 ..난 안보겠다 했더니만
그냥 가던데...
여기 잠실인데
쫏선똥아 상품권든 아저씨들 엄청 서 있습니다...보통 8만원이상..
정말 짜증나서 ..얼마전에는 5-6명이 서 있더군요
일년 무료
경제신문 꽁짜...
아 ...시베리안허스키 십장생 같은 @들...

이거 어찌해야합니까?
IP : 115.140.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9 4:10 PM (222.233.xxx.33)

    ..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조선 동아 불이익이야 상관없지만... 그분들 생계는 좀 걱정되네요...

  • 2. ...
    '09.12.19 4:28 PM (125.137.xxx.165)

    조선이 현관벨을 눌렀더라구요..어찌나 화가 나던지!!! 5만원에 어쩌구 하길래...아저씨 1억을 준대도 안봐요 하고 고함 질렀어요. 경비실에 알렸는데도 계속 돌고 있어서 아예 경비아저씨 대동해서 쫒아버렸죠. 얼굴 생긴 꼴이 꼭 조중동이랑 닮았더라구요.
    윗님, 생계 걱정에 꼭 조중동을 취급해야하나요?

  • 3. 얼마전에
    '09.12.19 4:32 PM (116.125.xxx.3)

    조선,동아도 예전같지 않은가봐요.
    길에서 권하는 걸로도 부족하니 이젠 집집마다 찾아다니네요.
    얼마전에 낮에 초인종 누르길래 '올 사람 없는데..'하고 확인해봤더니 신문보라고 하더군요.
    단지안까지 들어와서 귀찮게 굴면 가끔 본사에 전화해서 집주소 불러주고 단지안에까지
    들어온다고 하면 시정조치한다고 하긴 하는데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오더라구요.

  • 4. 시베리안
    '09.12.19 4:43 PM (118.176.xxx.26)

    허스키 십장생에서 한번 웃습니다 저도 벨누르고 신문이요 소리만 하면 듣지도 않고 "안봐요 저희집은 오지마세요"합니다 100% 조선, 동아 인걸 알기에 그 소리 듣기도 싫습니다

  • 5. 아예
    '09.12.19 7:04 PM (121.144.xxx.37)

    정권이 바뀌니 아예 노골적으로 집집마다 다니며 불법한 행위를 하는군요.
    조중동찌라시 답습니다. 아마 한겨레와 경향이 이랬다면?....

  • 6. 신고하려니 없어졌네
    '09.12.19 7:26 PM (119.71.xxx.115)

    불법경품 신고 포상금제도 잇다고하니 신고하세요.

  • 7. 생계벌이를
    '09.12.19 8:28 PM (119.148.xxx.137)

    꼭 불법을 하면서 해야하나요
    저도 마음이 약해서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하다가,
    요즘 조선일보가 하도 돈봉투로 온동네를 헤짚고 다녀서 , "아저씨 이거 불법이잖아요 이렇게 하시면 안되잖아요"했다가 욕 디지게 먹었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생겨가지고,사람을 때릴듯이 덤비는데....아주 놀랬습니다.

    그사람들요
    절대 불쌍한사람들 아닙니다. 생각도 조중동하고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자기신문만 판촉하는게 아니라, 한겨레 경향도 돈준다, 한겨레가 경품 먼저시작했다...별별
    소리 다하고 다닙니다. 생긴것도 딱 조중동같이 생겼습니다.

    조중동신문 판촉 한건하면 수당이 5만원이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벌기는 싫고, 한건만 하면 몇만원건지니, 불법으로 그러고 다니는겁니다.
    "언소주"에 들어가면 불법판촉신고하는법 나와있어요
    포상금 50만원이상 받은분도 엊그제 봤어요.

  • 8. 친구
    '09.12.20 12:42 PM (114.202.xxx.216)

    홀딱 넘어가서 좃선을 본다지뭡니까.
    참 강력하게 뭐라고도 못하겠고
    약정 일년은 봐야 한다고...;;;;;;;;;;;;;;;
    정신 차려 이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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