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악기를 하나도 못하는 초5아들 무슨악기를 해주면 좋을까요?

궁금맘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9-12-18 12:46:19
리코더와 단소는 겨우겨우 레슨으로 시켰습니다.
다행인지 가끔 부는걸 좋아하고요

하지만 피아노나 다른 악기를 안해서그런지
악보를 잘 볼줄 모릅니다.
당장 중학교 가면 음악내신도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피아노를 시켜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초5 (내년에 초6)에 바이엘부터
들어가면 너무 늦고 비효율적이겠죠?

아님 남자아이들은 클라리넷을 많이 시키던데
어떤가요?

경험많으신 82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49.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09.12.18 12:50 PM (115.137.xxx.162)

    악기는 클라가 좋은데 악보보는거 빨리익히는것은 피아노가 가장 나아요.주로 저학년때 피아노해서 악보익힌후 고학년되면 다른악기로 갈아타는경우가 가장 많아요

  • 2.
    '09.12.18 12:53 PM (61.109.xxx.191)

    지금해도 피아노 늦지않아요
    저라면 1년정도 피아노 가르쳐서 악보보는 훈련시킨후에 중학교들어가면
    기타 배우게하겠어요^^

  • 3. d
    '09.12.18 12:56 PM (218.50.xxx.139)

    피아노 기초과정 끝내고 다른악기 시작하면 효율적이에요... 기본은 피아노 입니다.

  • 4. ..
    '09.12.18 12:57 PM (114.207.xxx.181)

    악보보기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다른 악기는 무리입니다.
    제 조카 5학년부터 크라리넷 했는데 그 전에 피아노 3년 쳤어요.
    피아노부터 가르치세요.

  • 5. 피아노
    '09.12.18 12:58 PM (211.215.xxx.102)

    피아노를 쳐야 악보를 볼줄알아요.. 그러고 나서 기타.. 드럼 이런거에 취미를 들이는거 보니 다

    른거에 안빠지고 잘 크더라고요..

  • 6. 피아노
    '09.12.18 1:00 PM (220.70.xxx.223)

    치게하세요 ^^ 아~ 초등학교 5학년이 악보를 못 본다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 7. 기본은
    '09.12.18 3:19 PM (58.232.xxx.189)

    피아노...
    다른 악기들은 쉽게 가르치려고 악보는 안시키고 간보(번호만 적혀있는것들)만 하는것들도 많아요.
    기본은 피아노입니다.
    이제 5학년인데 뭐가 늦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저 평생의 음악 취미를 만들어준다 생각하시고 가르치세요.

  • 8. 셀레아
    '09.12.18 3:30 PM (211.111.xxx.108)

    초등 6학년이면 피아노 배울 시간이 나오나요. 영.수 학원 다니다 보니 울애는 시간이 안되던데요. 피아노 배워 기본기 익히는 것이 더할나위 없는 답이지만 곧장 클라리넷으로 들어가도 될 듯 싶은데요. 늦바람난, 음악과 그간 과히 친하지 않았던 중년의 신랑, 요즘 클라리넷에 버닝 합니다만, 여러가지 어려워(?) 보이는 악보로 좋은 음악 썩 괜찮게 들려줍니다. 클라리넷 부는 남자 꽤 매력있습니다^^

  • 9. ^^
    '09.12.18 3:46 PM (218.237.xxx.187)

    다른악기 시키시면서도 악보 배울수 있어요

  • 10. 하모니카
    '09.12.18 5:24 PM (118.223.xxx.63)

    하모니카 좋아요.
    우리애 하모니카 하면서 얼마나 인기가 높아졌는지
    악기 들고 다니기 간단하니 어디가나 인기에요.
    아무나 다 하는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하모니카 가격 만만치 않아요.
    처음엔 3만원짜리 시작해서 10만원 30만원...
    몇 년 꾸준이 배우니 청소년 아시아 하모니카 대회까지 나갔어요.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933 [PD 수첩] 검찰수사 - 조중동 지휘받다 망신살 뻗친다 6 떡검아뭐하니.. 2008/07/03 760
397932 애키우신분들께,아기 잘때 잠깐 집밖에 (쓰레기버리는등)다녀오고 그러셨나요? 27 애엄마 2008/07/03 1,426
397931 생명사 실손보험?? 6 보험가입 2008/07/03 358
397930 [펌]핸드폰 사용요금고지서 우편으로 받으세요. 9 인천한라봉 2008/07/03 773
397929 지금 이 상황에서요.. 소시민 2008/07/03 262
397928 결혼을 축하합니다~~~ 2 '82'가 .. 2008/07/03 577
397927 어케야하는지?????? 2 mm 2008/07/03 305
397926 1 초록1.. 2008/07/03 229
397925 교총 말바꾸기 하는군요 8 caffre.. 2008/07/03 595
397924 [펌] 진걸아, 지긋지긋해질 때까지 우리 데모하자 6 읽어볼만 2008/07/03 452
397923 李대통령 또 '대운하 미련' 파문 3 땅사놓고끙끙.. 2008/07/03 640
397922 급질 )안경에 껌이 붙었어요...어케요 11 바보 2008/07/03 1,498
397921 <아고라펌>[명박퇴진] 물리학자가 계산한 광우병 걸릴 확률. 스크린 압박 4 뗑굴 아짐 2008/07/03 574
397920 장터에서 팔았던 밀대 2008/07/03 357
397919 82쿡도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내나요? 6 부산맘 2008/07/03 743
397918 <아고라펌> 국제앰네스티 인권침해 사례 제보 관련 공지사항 [1] 뗑굴 아짐 2008/07/03 218
397917 수도권에 있는 산 아래 아파트(답글 절실) 13 안달 2008/07/03 1,049
397916 눈길을 가더라도 1 장거리 2008/07/03 220
397915 HID는 짝퉁, 조작이래요 12 짝퉁만세 2008/07/03 801
397914 "촛불, 세상을 바꾸다" 2 한겨레 2008/07/03 404
397913 은석형맘님... 6 빤짝 2008/07/03 420
397912 하루에도 몇번씩.. 2 남정네..... 2008/07/03 274
397911 나도 장터에 기증하고 싶은데... 행복한사람 2008/07/03 317
397910 구글 떴다방 7월3일!! 14 새끼달팽이 2008/07/03 544
397909 대천 해수욕장 자유게시판 난리 났네요 그중 웃긴글 하나 소개 ㅋㅋ 7 먹고죽은귀신.. 2008/07/03 1,624
397908 계속되는 조갑제의 치매발언 11 명박은하수구.. 2008/07/03 705
397907 기자회견때 뵜던 회원분요^^ 3 새내기 2008/07/03 464
397906 한번 웃고 갑시다. 3 연등 2008/07/03 380
397905 의료팀 도움 주실 분(아골 펌) 2 런던걸 2008/07/03 223
397904 ▶강남직장인 촛불집회 시작합니다. ◀ 7 런던걸 2008/07/03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