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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가 큰건 정말 유전인가요

싫다싫어 조회수 : 6,335
작성일 : 2009-12-17 14:35:53

제가 친정엄마를 닮아서 유두가 커요.
요즘은 목욕탕을 안가지만..

임신시  때를 돈주고 밀었는데  
유두가 커서 신랑사랑 많이 받겠다느니
하면서 얘기하시는데
넘 민망한거에요.

전 보기싫은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기는 하네요.

그런데..이게 유전 맞나요?
외할머니 가슴은 보질못해서 모르겠고
누가 유전이라 하더라구요.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부럽네요.

IP : 125.178.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7 3:15 PM (110.5.xxx.241)

    가슴에 비해 큰 유두는 미관상으론 보기 안 좋던데
    남자들은 좋아하나보죠?
    가슴크기나 모양은 엄마 닮는 게 맞는거 같아요.
    저희집 자매들도 엄마처럼 가슴이 큰 거 보믄요...ㅡㅡ;;

  • 2. 여기도
    '09.12.17 3:21 PM (152.149.xxx.27)

    샘플 하나 추가요. 엄마크고 저도 커요. 첨 애기 낳았을 때 애가 유두가 너무 커서 젖을 제대로 못 빨아서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

  • 3. ...
    '09.12.17 3:23 PM (116.126.xxx.54)

    저는 유륜이라고 하나요...
    거기가 엄청 검고... 그래요...
    그래서 정말 엄청 신경 쓰여요..거기가...
    여름에 옷 잘못 입으면 큰일나서...
    그 더운 여름에도.. 브래지어 두꺼운걸로 하고 그래요..

  • 4. .
    '09.12.17 3:31 PM (125.139.xxx.93)

    저는 유두는 작은데 가슴이 커요. 여름에 가슴밑에 땀이 고여서 수술하고 싶다 노래를 부르는데
    남편이 결사반대네요.

  • 5. ..
    '09.12.17 4:26 PM (211.245.xxx.135)

    네...저요...ㅠㅠ

    엄마닮아 저도 커요...
    전 처음에 다 자같은줄 알았는데...목욕탕가니 아니더라구요...

  • 6. 절벽에 건포도
    '09.12.17 4:27 PM (203.247.xxx.210)

    절벽은 맞는데 건포도가 아닙니다...포도입니다...엉엉...

  • 7. 너무 싫어요
    '09.12.17 5:07 PM (121.160.xxx.58)

    둘 다 커요.
    무식해보이구 등도 굽구 옷도 잘 못입구요.

  • 8. ...
    '09.12.17 6:08 PM (222.235.xxx.252)

    너무 작은 것도 이상해 보이던데요

  • 9. 사람은
    '09.12.17 7:15 PM (61.74.xxx.75)

    공장에서 나오질 않아서겠죠.

    저도 컴플렉스였습니다.
    지금은 포기

  • 10. ㄹㄹ
    '09.12.17 11:36 PM (218.39.xxx.152)

    엄마는 큰데 저는 함몰이라 흔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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