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
이건 전에 쓴 글이구요...
옆에 남직원이 자꾸...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하길래
제가 소개시켜줄 여자 없다고 하자.
저보고 그럼 **씨가 내 송년회 따라오라고...그래서 그말듣고 괜히 들떠서 지냈었는데...
오늘은 괜히..그남자가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한 농담일수도 있는데
계속 들떠있는건가...그냥 좀 초라했네요.
속된말로 너무 굶주린건지...치료도 안되는 도끼병인지.
그남자..살살 웃으며. 귓속말..터치..이런걸 잘하는데 그런거에 괜히저도 한번씩 마음이 들뜨더라구요.
근데 또 가만히 관찰해보니..원래 성격이 저런건가 싶기도 해서..
오늘 내자신이 참 한심하고 괜히 우울하네요.
혼자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펼쳤나요?...
오늘따라 진짜 김칫국마셨다는 생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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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남직원이 나한테 관심있는거 아닌가 들떠서 글올렸었어요.
얼마전.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09-12-16 00:16:16
IP : 61.109.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9.12.16 12:42 AM (124.57.xxx.71)그 사람 좀 헤프다고 해댜하나요?
별로이네요.
님도 그 순간 잠시 즐겼다고 생각하시고 서서히 그 분의 존재를 지우세요.2. 지워요...
'09.12.16 9:15 AM (118.216.xxx.112)나쁜사람이네요..
사람마음 흔드는 사람 정말 나빠요...
그런데 알면서도 흔들리는 내 맘도 나빠요...3. 링크걸여드림
'09.12.16 11:09 PM (119.71.xxx.86)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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