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정해준 교회 교인과
결혼을 한 부부가 10쌍이 넘습니다. ( )
한 예로는
여신도가 은행원이고, 남자는 시골에서 구멍가게하고 농사짓는 사람인데
목사가 기도로 응답을 받았다고 결혼을 하라해서 시켰습니다. 물론 둘 다 그 교회 교인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부부들은 서울에 살던 강원도에 살던, 주말에는
반드시 그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자녀들도요.
그 대목은 믿음이 좋아서 그렇다고 칩니다. 그런데 그 먼 곳에서 온 자녀들은 왜 노부모가 살고 있는 집에는 들리지 않고 교회만 왔다가 부모는 안 보고 다시 올라가는 건가요.
.......
그 교회는 시골 깡촌의 어느 교회인데, 존폐위기의 교회를 크게 성공시킨 한국 시골교회의 성공 사례의 목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교회는 장로님도 없답니다.
목사가 장로를 두지 않겠다는 논리입니다. (?)
그리고 자주 해외에 나가십니다. (시골 교회에서 돈이 어디있어서요...)
그래서 신도들은 서로들 몰래 목사님을 위해 선물하느라 많은 돈을 쏟아 붙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봉사를 위해 가는 건 아니고 ,순례라고 그러는 것 같지만 네팔, 유럽쪽...
그게 관광 아닌가요?
하여튼 신도들은 남편도 모르게 목사님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많은 것들을 선물합니다..운동화니 스키복이니(일일이 열거하기 그렇습니다.)
서로가 신도들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골 교회치고는 굉장히 성공한 교회로 한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겁니다.
(이 대목부터는 삭제 합니다. 혹시 ..워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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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사가 교주 맞나요? 확인좀...
이상한교회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9-12-14 09:35:40
IP : 125.182.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09.12.14 9:38 AM (125.184.xxx.42)이구,,,,그 목사라는 작자나 신도(?) 라는 작자들이나,,,
딱보니,, 교주네요,,
지독한 사이비교주,,세상에나 목사가 짝지어준 사람과 결혼한다니,ㅡ_ㅡ;;
뉴스에 나올법한걸요?2. ...
'09.12.14 9:41 AM (220.88.xxx.254)하느님 나라에 성전을 짓는데 하늘에도 평수가 필요한가보지요?
평당 얼마씩 내서 교회를 지으면 하느님 나라에 성전을 짓는다고 하는건가요?
우웩~ 입니다.3. ㅜ.ㅜ
'09.12.14 9:56 AM (118.219.xxx.254)무슨 사이비 종교 이야기 같은데 성공사례 목사라니 참 우습네요. 결혼도 목사가 짝지어주고 남편 모르게선물 경쟁하는 신도들에 목사를 신격화 하는건가 싶네요.
4. ㅡㅡ;
'09.12.14 10:06 AM (222.106.xxx.24)어딘지 밝혀주시죠..그냥..
사이비 종교가지고..기독교 비하하는거 같아..좀 그렇네요.
밝혀 주세요.5. 그렇게
'09.12.14 10:12 AM (220.75.xxx.180)사셨으면 그게 바로 법이 됩니다.
귀막고 살아서 그사람들 다른 사람들 충고는 들은체도 안하지요
예전에 신나라교주도 그렇고 gms라고 정명석교주도 그렇고
냉철한 이성이 필요한데
한번 빠지면 젊으나 늙으나 무조건 무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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