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가 몸이 너무 안 좋아 검진 받아보니 갑상선쪽에 혹이 여러개 보인다는데.....

건강이 최고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09-12-11 13:59:25
며칠 너무 아픈거 같아  

전부터 의심스러웠던 감상선이 말썽인가 해서 병원에 갔다네요

의사가  검사 받아 보라해서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 받았다네요

너무 무덤덤한  별거 아니지만 그래두 검사 한 번 받아 보라 하는거 같은  의사의 태도에

비싼 검사  괜히 왜 받아  하는 맘에  안 받으려 했더니  

괜히 내가 그러냐며 받아 보아 해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  받았다네요

초음파 검사에선  혹 같은게  몇개 보인다며

담주 월요일 피검사랑  종합적인 결과 나온다며  심란해 하는데

아직은 아닐 거란  건강에 대한   무관심이  화를  자초하는 건가 하는  두려움이 밀려오네요

그래두 그 친구는  나름  건강검진 신경 쓰는  편인데

되려  무서워 무심해 지려는 제 입장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되니

초음파로 갑상선 쪽에  눈으로도  혹같은게  보인다면  심각한건가요  

아니겠죠 ....  걱정이네요  .....

IP : 219.255.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상선
    '09.12.11 2:02 PM (125.133.xxx.182)

    종양이 있어 암까지 생각할수 있는 경우 많이 걱정되고 힘드신거 사실이지만 아직 결과를 모르는거고 게다가 갑상선암은 착한암이라잖아요 갑상선암수술하고 임신해서 아이낳은 경우도 봤어요 빨리 발견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위로해주세요

  • 2. ..
    '09.12.11 2:09 PM (180.70.xxx.37)

    혹이 크기가 아주 크고 문제가 없다면, 그냥 놔두던데요..
    결과 나오기 전에 괜히 지레짐작으로 힘들어하지 마세요.

  • 3. 수술
    '09.12.11 2:13 PM (119.67.xxx.242)

    안하고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고..
    겁낼것 없으세요..^^

  • 4. ^^
    '09.12.11 2:24 PM (221.159.xxx.93)

    갑상선에 혹 두개 있구요..크기는 작은것
    근데 혹보다 기능이 더 문제 같아요
    저는 혹도 있구 기능이 떨어져서 신지로이드 평생 먹어야 하네요
    매사 피곤하고 짜증나고 저녁만 되면 내몸을 내가 어쩌지 못할만큼 넉 다운 되네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병때문에 그런줄도 모르고 사람이 변했니 어쩌니 야속다 하구 ㅠ.ㅠ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되구요 3개월 마다 병원가셔서 정기검진 받으시면 돼요
    약도 의사샘이 처방 해준대로 꾸준히 잘 먹으면 돼구요
    잘 드시고 잘 쉬시고 운동도 하시고

  • 5. 목에
    '09.12.11 2:32 PM (211.117.xxx.26)

    갑상선 결절 8개 달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더 커지지만 않으면 된다 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233 김구라의 독설.. 이미알고 계신분에게는 죄송. 20 씨알의 터 2008/06/27 1,599
395232 쇠고기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6 앙크샤 2008/06/27 960
395231 조중동 광고가 50%나 줄었다. 12 촛불시민 2008/06/27 1,013
395230 김원희, 정선희 후임 '불만제로' MC 발탁 7 오늘방송 2008/06/27 1,245
395229 6.27 한겨레 광고기업 칭찬 1 봉팔이 2008/06/27 555
395228 [긴급]오세훈이 시청광장에서 천막을 철거하려 합니다. 14 2008/06/27 676
395227 진보신당, 어청수 경찰청장 고소 3 메이 2008/06/27 504
395226 대우에어컨을 사려는데.. 5 감사~ 2008/06/27 478
395225 뉴스 보는것보다,,여기가,, 2 사라 2008/06/27 524
395224 28일 / 새벽 1시 도착예정. 5 애둘초딩엄마.. 2008/06/27 505
395223 농심 감자면 '살아있는 나방' 건더기 스프 13 아줌마 2008/06/27 865
395222 산지 두달 다돼가는 안성탕면 환불했어요 2 농심 안녕 2008/06/27 1,126
395221 점점 정치쟁점화 광장으로 치닫는듯한 광경을 보면서... 1 버디 2008/06/27 379
395220 추어탕집과 하나투어 1 참나쁜신문들.. 2008/06/27 568
395219 펌) PD수첩 고소의 배후가 딴나라당인 증거랍니다. 7 2008/06/27 662
395218 급보!!!!유모차만 남기고 어머니는 연행!!! 4 검찰의 정부.. 2008/06/27 1,118
395217 2008년6월 2 의의 오솔길.. 2008/06/27 386
395216 이와중에 죄송해요..인테리어후에 이상한점들 질문이요.. 3 새댁 2008/06/27 636
395215 [명박이 있잖아~ 나는 니가 싫어!] 여름에 시원한 집은 겨울에 추운가요? 5 휴우 2008/06/27 630
395214 변희재 이런 망언도 서슴지 않았군요 3 caffre.. 2008/06/27 903
395213 쇠고기 추가협상 제대로 됐나?<==SBS토론 시시비비 2 오늘방송 2008/06/27 457
395212 [토요일 2시 광화문]엄마들 전면에 어떨른지요? 7 눈사람 2008/06/27 654
395211 탈부착 스티커(광우병)판매 1 김밥이라도 2008/06/27 484
395210 이명박에 대해 정말 궁금합니다.. 3 다은맘 2008/06/27 443
395209 28일. 김밥싸서 나갑니다. 5 김밥이라도 2008/06/27 797
395208 시민특보-시민 여러분 믿고10만부질렀습니다. - 꼭 읽어주세요 8 2008/06/27 1,228
395207 고시대로해도 미 도축장 승인 안됨[경향속보] 4 들꽃향기 2008/06/27 596
395206 민주당 안민석 의원 경찰 폭행 논란 1 검찰의 정부.. 2008/06/27 432
395205 쥬니어 수영복... 2 어디서 2008/06/27 444
395204 수입 소고기 작은 질문하나-냉동육vs냉장육 2 궁금 2008/06/27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