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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초등생 단기유학(3개월정도) 질문드릴께요....꼭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09-12-09 12:00:51
언니가 미국 보스턴에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방학 이용해 다녀오고 싶은데요.
언니가 결혼을 안해서 잘 모르더라구요.

일단 겨울 12,1,2월 세달 생각하고, 집은 언니집 근처로 얻을 생각해요.
1. 관광비자로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수 있나요?
2. 현지 공립이나 사립 학교로 들어갈 수 있나요?(이건 아무래도 힘들까요?)
3. 학교가 힘들면 대개 어떤 곳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나요?
방학을 이용한 캠프가 있다고 해도 대개 기간이 짧은것 같더라구요.
일반 어학원은 굳이 미국에까지 가서 공부하는 보람이 없을것 같구요 ㅠㅠ
4. 만4세 동생도 있는데 이 아이도 정규 유치원 수업을 받을 수 있나요?
5. 3개월 정도의 기간도 집을 구할 수 있을까요?
6.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학교는 유학원을 통해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요.
유학원 추천도 부탁드려요...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0.10.xxx.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09.12.9 12:13 PM (110.10.xxx.37)

    아 그런가요? 제가 너무 모르네요 ㅎㅎ
    3개월을 위해 아이가 다른 비자를 받는것도 물론 힘들겠지요? 정규학교에 신청을 해서 비자를 받을 수도 있을까요? 저도 그냥 관광비자로 들어가구요. 그리고 동생도 관광비자라서 유치원엔 못들어가나요?

  • 2.
    '09.12.9 12:13 PM (98.110.xxx.240)

    1..법으로 불가.
    2..공립[불가],사립[3개월만 받아 주는 학교 거의 없기 보면 됨, 받아 준다ㅣ면 정식학교가 아닌 학원일 경우가 높음]
    3..3개월은 효과없음.
    4..그 나이라면 웨이팅에 올리고 기다려야 함.<데이케어>
    3개월만 받는곳 잘 없음.
    받는다해도 입학에 드는 제반 비용은 모두 내야 함.
    5..3개월 렌트 주는 아파트 없음.
    6..유학원은...글쎄요.

    지금 님이 하고자 하는 모든 조건 충족 시키자면 3개월이란 가정하에 월 만불이상 듬.
    일단 아이 둘, 님 학비만 적어도 월 5천불 이상 듬.
    미국 데이케어 많이 비쌈.
    차도 렌트하셔야 하고.
    유틸리티 오픈하려면 디파짓도 목돈 내샤야 하고요.
    소셜이 없으면 렌트 구하기는 더더욱 어렵고요.
    3개월이면 여행다니며 기분좋게 놀다 가세요.

  • 3. ...
    '09.12.9 12:14 PM (180.66.xxx.63)

    학교는 물론 어학원일지라도 입학허가서를 받아
    유학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미국 체류중에 어학강좌를 어찌 들어가신다해도
    윗님 말씀대로 나중에 유학을 가고자하면
    비자 받는데 문제가 생기니 잘 생각하셔요.
    더구나 12월이라면 이미 비행기표도 동나버렸고요...

  • 4.
    '09.12.9 12:16 PM (210.84.xxx.123)

    그 돈 모아서 애 책을 더 사시던지 저금해서 나중에 대학가면 유학을 보내세요.

    관광비자로 공부는 불법입니다.
    어떻게든 공부를 하시겠다고 해도 영어가 안되신다면서 단기로 집은 어떻게 구할것이며,
    유학원 통해가면 만약 입학이 된다고 해도 한국애들 정말 만거나 그닥 좋지 않은 학교일 경우가 태반이죠.

  • 5. 원글
    '09.12.9 12:26 PM (110.10.xxx.37)

    ㅠㅠ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네요.
    아이가 영어를 또래에 비해서 상당히 잘해요..(자랑은 아니고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요)2학년인데 읽는건 현지 3-5학년 수준이고 쓰기도 한글(글쓰기 잘한다고 학교에서 상도 여러번 받았어요;;;)이나 영어나 비슷한 수준으로 막힘없이 써요.그런데 아무래도 스피킹이 부족해서요.가능하다면 겨울 3개월, 여름2개월, 이런 식으로 몇번 경험해 보고 싶어서요.

    그럼 주변에 방학 이용해서 2-3개월 홈스테이 하면서 가는 아이들 많던데요. 그 아이들은 학교가 아닌 학원으로 가는건가요? 그럼 한국에서 학원 다니면 영어공부하는거나 큰 차이 없을까요? 또 친구가 지난 여름에 캐나다 동생집에 가서 3살 꼬마를 유치원 캠프에 저렴히 보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캐나다라서 가능했던 걸까요?
    하도 방학만 되면 친척 있는 곳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 해보려고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 6.
    '09.12.9 12:46 PM (98.110.xxx.240)

    저기요,
    한국 2학년이 미국 3-5학년 리딩수준이란건 님 생각이죠.
    라이팅도 막힘없이 쓴다,단지 스피킹이 부족하다.

    비영어권에서 영어권으로 옯겼을시,
    정규학교다닌다는 가정하게 일반적으로 4년이 되어야 현지 그 또래 아이들 수준을 잡을수 있다고 통계가 나왔어요.
    이건 초등 저학년일때인 경우고, 중고등으로 올라갈수록 시간이 점점 더 많이 걸랴요.
    그리고 아이들이 말하는 단어로는 영어를 잘한다,못한다 말하기도 그래요.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건 리스닝.
    듣기가 절반을 차지하고 말은 리스닝이 되면 자연적 따라오게 되고요.

    여기보면 본인 아이들 영어를 과대평가 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내 아이, 부모가 믿고 자랑스러워 하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그래도 현실을 먼저 어셔야 해요.

  • 7. 보통
    '09.12.9 12:47 PM (125.252.xxx.28)

    단기로 가는 아이들은 요즘 한창 유행인 학원을 통한 홈스테이들도 많이 합니다.
    학원 레벨 중에 하나로 포함된 곳도 제법 있고요.
    비용이 상당하더군요. 비용 듣고 차라리 내가 데리고 가겠다 싶었어요.

    아예 1년짜리로 가는 경우도 있고, 3개월 단기로 보냈다가 3개월씩 연장하는 경우도 있고, 프로그램은 여러가지더군요.

    그런데, 주변에서 아이를 보내서, 매일같이 생활하는 비공개 모습 올려 놓은 걸 구경할 수 있었는데, 뭐하러 저길 그 돈 내고 보내나 싶더군요.
    유명 어학원입니다.

    차라리 여유가 되시면, 엄마가 한번 데리고 가도 좋죠.
    어학 부분은 크게 기대 마시고, 경험을 넓히는 차원에서요.
    아이가 기본이 됐다고 하니, 아이에 따라 크게 효과 볼 수도 있을 지 몰라요.
    대신 엄마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지겠죠.
    그리고 동생이 많이 어리네요.

  • 8. 저도
    '09.12.9 12:49 PM (203.152.xxx.249)

    아이떄문에 많이 알아봤습니다만
    관광비자로는 어려움이 많아요...학원정도를 생각하셔야해요
    학생비자도 3개월짜리는 없다고봐야하고요
    6개월정도를 생각하더라도 미국 학교에서 6개월학생은 받지않는곳도 있더군요
    비자라는게 일단 서류+학비를 보내야..심사를해서 비자를 주니까..

    엄마의 유학비자없이 아이만 비자를 받는경우라면...공립은 불가능합니다..
    싱가폴,호주 다 가디언비자가 있는데 미국만 그런게없어요..
    대신 엄마가 유학비자가 있으면..아이는 공립학교에 다닐수 있지요 별다른 비자없이 동반자로.

    저 미국에 친구들이 많아서 많은 조언을 받았었는데
    3개월동안 또다른 세상체험을 위해 여행을 하라고 조언을 해주더라공..
    미국에 오고싶으면 미국에서 3개월정도 있으면서..미국을 느껴보라고요...
    3개월 내지는 6개월에 많은걸 바라지말라고 조언들었어요
    내년에 전 한달이상의 여행을 가려고요..미국으로요...

  • 9. 그냥
    '09.12.9 12:54 PM (211.179.xxx.200)

    놀고오세요..학교보다..
    분위기가 달라서 또 재미있어요..

  • 10. 3개월
    '09.12.9 1:08 PM (125.131.xxx.22)

    가지고는 비용대비 영어공부에 대한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심이..
    그래도 현지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문화체험을 한다고 생각하면 투자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울 아들 초4학년때 런던에 두달 어학연수 데리고 다녀왔는데
    8년전 비용 천만원 들고도
    직접 경험해보니 방학때 단기 어학연수는 큰 의미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다음해 2년동안 캐나다에 짐싸들고 다녀왔지요..
    지금까지 그거로 영어 우려먹습니다.
    고딩인데도 영어공부는 할 시간도 없고 하지도 않습니다만
    그나마 버티고 있네요..

  • 11. 원글
    '09.12.9 1:09 PM (110.10.xxx.37)

    제 댓글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요...
    제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는건 주변 또래들보나 좀 나아보인다는거지요. 대개 아이들 영어책 보기 싫어하는데 영어동화책 RL4-5정도의 책 보며 재미있어하구요. 좀 한다하는 아이들 모이는 학원에서 왠만큼 잘한다는 4-5학년 아이들 수준으로 레벨 나오구요.그렇다고 저희 아이가 미국 초등 2학년들과 비교했을때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노출된 시간과 어휘량이 있는데요.아마 해가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겠지요.저도 알아요.
    그저 읽기, 쓰기에 비교했을때 말하기와 듣기를 좀더 보강해주픈 엄마의 마음이에요 ^^

    어쨌든 여러분들 말씀 감사하구요. 주변에 나갔다온다는 이야기를 흘려만 들었던 터라 제가 물정을 전혀 몰랐네요 ㅎㅎ.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단기 캠프정도 참가시키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새로운 환경을 느끼다 오는 정도로 만족해야겠네요.

  • 12. .
    '09.12.9 1:12 PM (121.138.xxx.61)

    겨울이 아닌 여름 6,7,8월은 어떤지요?
    여름방학이 긴 미국은 여름에 하는 캠프가 많이 있어요. 학교가 아니니 관광비자로 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데이캠프도 많고 일주일 단위의 숙박까지 하는 캠프도 많아요. 일주일씩 외국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다오면 말하기 듣기도 많이 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종목을 위주로 보내보면 좋을텐데요. 운동을 좋아하면 운동종목과 관련된것, 연극이나 뮤지컬, 음악캠프, 미술캠프등 다양해요.
    즐거운 경험이 많아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13. ....
    '09.12.9 1:27 PM (218.232.xxx.175)

    음.
    아이가 리딩 레벨이 4-5 정도라면 굉장히 잘 읽네요.
    해리포터 원서를 한국번역본과 같은 속도로 읽는 건데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인가봐요.
    3개월 정도 다녀오실거면 미국도 좋지만 차라리
    호주나 뉴질랜드로 가보세요.
    거기는 학교에 다닐 수 있고 아파트 렌트는 몰라도 쉐어나 장기숙박 같은 거 해서
    아이랑 함께 지내실 수 있거든요.
    비용은 요즘 환율이 비싸서 미국보다 크게 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관광비자로도 학교 다니실 수 있어요.
    대신 지금 가면 거기 여름방학이 시작되니까 1월 말쯤 가셔서 한텀 하시면 좋을 거에요.
    3개월 큰 도움 안된다고 다들 말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영어를 저렇게 잘 한다면
    생각보다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도 있어요.
    보스턴은 물가가 워낙 비싼 동네라....

  • 14. 캐나다
    '09.12.9 1:43 PM (125.186.xxx.192)

    캐나다라면 대충 가능할듯...
    그래서 다들 미국말고 캐나다 가죠.
    3개월렌트는 서블릿(렌트한 사람이 재렌트하는것)이나 조금 비싼 곳을 알아보시면
    가능도 할 듯하네요.
    효과는 아이마다 다를터이니 부모님이 잘 판단하시는게 좋겠죠..

  • 15. 미국도
    '09.12.9 3:57 PM (116.39.xxx.250)

    아파트 월세로 3개월 얻을수 있어요. 아파트 리징오피스에 가시면 상담해줍니다. 비용을 좀 더 주면 가구나 전자 제품등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게 된곳도 있구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곳 많이 있습니다.
    정규 학교는 가기 힘들거구요. 단기 캠프를 가야하는데 겨울는 2주 캠프외에는 거의 없구요. 대신 방학 기간이 긴 여름에는 종류나 기간별로 다양한 캠프가 많이 있으니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5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다녀오시는게 좋을거예요. 꼭 겨울에 가시기 원하시면 크리스마스 전후로 여행을 다니면서 즐기시고 나머지 기간동안 개인교사에게 과외를 받게 하세요.

  • 16. 참,
    '09.12.9 4:04 PM (116.39.xxx.250)

    동생은 어디 보내기 힘드실것 같구요. 미국은 학교든 학원이든 아이들을 부모가 직접 운전해서 데리고 다니셔야해요. 그러려면 차도 빌리셔야 할거고 언니차를 이용하신다면 아이들 카싯도 챙기셔야 합니다. 한인들 많은곳에는가끔 학원에서 통학비 받고 아이들 데리고 오가는경우도 있지만 드문 경우구요.언니가 아이가 없으시다니 사실 자잘한 부분까지 알아서 챙기기 힘드실거예요.
    가실거면 미리 그지역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것저것 잘 따져보시고 알아보세요.

  • 17. 동생이
    '09.12.9 4:52 PM (119.197.xxx.16)

    저희 애랑 한살어린애가 있어서 초등학교다닐 때
    여름방학 때 일주일단위로 학교캠프에 보낸적있었어요.
    방학 전에 미리 신청해야하고 학교마다 다 있는건 아니고
    캠프개설되어 있는 학교에 신청했어요.
    10년전이었는데 일주일에 100불정도였던 듯...
    주별로 주제가 있어서 이번 주는 과학캠프, 다른 주엔 체욱캠프, 또 어떤 주는 호주에대한 모든것,,, 등등해서 그쪽 학교 다니지않던 저희 애도 흥미롭게 한 2개월정도 다녔어요.
    처음엔 조카 애와 같은 학년으로 보내서 도움을 받았는데 성격이 안맞아
    나중엔 도움없이도 눈치껏하는데도 재미있었대요.
    저희 애는 영어동화책 듣기정도하는 초4때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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