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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9)

49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9-12-08 09:40:49
<기본정보>
다이어트경력 : 감량&리바운드 인생
2008.3-2009.4 : 25kg 감량 (54.0kg / 체지방 21.5%)

2009.11.29 : 7kg 요요로 다이어트 재도전중.
다이어트 시작체중 : 61.2kg
체지방 : 29.1%
신장 : 167cm
목표체중 : 52kg유지 (49kg까지 감량 해 보고싶음)


--------------------------------------------

체중 : 60.6kg (-600g)
체지방 : 28.0%


안녕하세요.
어제 여러분이 주신 격려의말씀 감사합니다.ㅎ
궁금한건, 왜 마법주기에는 체중이 늘게되는건지 누가 설명 좀...
불순물?이 빠져나가니까 오히려 줄어야 할 것같은데말이죠.



어제는 나름 심플하게 먹었습니다.
아침 : 양배추슾 조금과 밥1/2
점심 : 라면2/3 (어쩔 수없이)
저녁 : 바게트빵 한개
간식 : 사과 1/10 , 씨리얼10g+ 저지방우유30ml
(쓰고보니 탄수화물 과다섭취네요;;;;)



다 좋았는데 바게트빵 한개...ㅎㄷㄷㄷㄷ
제가 바게트빵을 거의 환장(ㅋ)하는 수준으로 좋아합니다.
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사면안돼............



아무리 이성적으로 자제하려고해도 욕구는 제어가 안되고....ㅎ
그래,,,,,,,,,,,,,,,,,,,,, 먹자!
(바게트빵은 앉은 자리에서 한개를 다 먹어야 제맛...ㅋ)

그다지 굵지는 않았는데 칼로리는 얼마나하려나......
아후... ;;;;;;;;
생각하면 복잡해지니까.
생략.ㅋㅋㅋㅋ
암튼 섭취칼로리가 1500kcal 이상이란건 확실.

저녁에는 워킹 90분, 근력운동, 복근운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어젯밤에는 오랫만에 뭔가를 먹고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약간 허기진다는걸 체험하면서 잠든 귀한 하루였습니당.ㅋ




IP : 114.164.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8 9:49 AM (211.176.xxx.215)

    마법의 시간인지라......자궁이 퉁퉁 불어나는 것 같아요.....저는 변비 심할 때도 그 즈음에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던걸요.....ㅡ.ㅡ;;;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본인은 하루하루 늘 다른 마음이겠지만 이렇게 올리셔서 힘도 얻고 좌절도 하고.....그런 모습조차 저에게는 힘이 되고 자극이 되네요.....
    힘내시고 저를 맘껏 자극시켜 주세요.....^^

  • 2. 늙었다..ㅠㅠ
    '09.12.8 9:57 AM (121.144.xxx.179)

    열심히 올리시던데... 꾸준히 하시네요.
    전..어제저녁에..몸무게 올라가보고..완전 뜨악..
    뭐 느낌으로는 장난 아니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암튼..
    저도..
    오늘부터.. 식이요법 들어갑니다.
    워낙에...먹는거 줄여서 살빼고..요요오는 경험을 많이 한터라...(완전 고무줄)..
    이번엔..
    먹던대로 먹으면서..조금씩 줄이고.. 저녁6시 이후 절식에..자전거 타기하면서..
    서서히..
    제 식습관을 고치는 쪽으로 해보려구요.
    30대 후반... 이번 아님..정말..이대로... 늙는구나..생각하고...진득하고..진지하게 해 볼 생각입니다.
    결혼전엔..허리 23에.. 정말.. 볼륨?있는 몸매.
    결혼8년 아이 둘 낳고..20kg불었어요.
    당연히..
    결혼전에 비해..무식하리만치 엄청나게 먹어대거든요.
    특별히..
    빵... 초코렛.. 다딘단 음료들... 건강에도 안좋은.

    올초에.. 8kg 뺐는데..(안먹고)..
    어제저녁에 재보니..제자리..

    저도..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3. 저도
    '09.12.8 10:18 AM (114.207.xxx.169)

    결혼하고 10킬로 이상 불었어요. 뼈대가 가늘어서 전체적으로 살쪘단 생각은 안들지만 일단 쉐이핑이 무너지고 턱도 두개가 되고 둥그스름하게...ㅠ.ㅠ
    그래서 11월부터 가능하면 헬스장이랑 친하자..스스로 다독이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가죠. 워킹 1시간, 스트레칭 30분정도? 요가하면 스트레칭이 1시간..샤워가 30분정도 잡아먹더군요..머리 말리고 어쩌고 하다보면..좌간 2시간-3시간은 있다오니까 하루에서 분배되는 시간도 많고...먹는 것은 크게 안가려요. 많이 먹진 말자...만 지키고 심하게 먹는 것 자제하거나 하지 않아요. 글고 전 체중계 안올라가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길게 보면 언젠가 빠지겠지 하지요. 사실 체중계 안올라가도 바지 허리 낙낙해지는 걸 보면 확실히 변화는 오는 것 같아요. 확! 빠지는게 아니라 그렇지...지난 달에 54킬로 였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전 체중보다는 몸의 쉐이핑이 예뻐졌음 좋겠어요. 처녀땐 쉐이핑이 환상이란 얘길 들었기에 그때론 완전 못돌아가도 옷입을때 예쁜 라인으로만 돌아갔음 좋겠어요. 한1년하다보면 될까요?

  • 4. 아자!!
    '09.12.8 10:22 AM (211.176.xxx.215)

    저도 한 1년 잡고 하고 있는데.....
    솔직히 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운동 평생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슬슬 식습관만 좀더 고쳤으면 하는 아쉬움이.....

  • 5. 여기도
    '09.12.8 1:35 PM (165.243.xxx.57)

    평생습관 길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이녀석 허벅지는 왜이리 안나갈까요...ㅋㅋ
    원글님도, 리플쓰신 분들도 모두들 화이팅!!!!

  • 6. .
    '09.12.8 2:46 PM (118.220.xxx.165)

    저도 그런데
    마법 주기엔 몸이 수분을 필요로 해서 그런거 같아요
    변비 증상도 있거든요

    저도 시작해야 하는데 ㅜㅜ

  • 7. ..
    '09.12.8 8:41 PM (115.126.xxx.106)

    다이어트는 끈기가 없음 안되는건데..
    원글님 쭉 지켜봐왔는데 끈기있게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꼭 목표체중까지 빼시고 유지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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