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는 4일 대한통운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는 양심에 거리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 전 총리는 이어 "7일 월요일자에 같은 크기로 반론을 게재할 것"며 "그렇지 않을 경우 월요일,
법률적 책임을 묻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조선일보>에 대한 민, 형사상 대응을 경고했다.
다음은 한 전 총리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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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
오늘 <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12월 7일, 월요일 같은 면에 같은 크기로 저의 반론을 게재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월요일, 법률적 책임을 묻는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저는 양심에 거리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진실이 저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9. 12. 4
한 명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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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풀어줘서 시장선거 야권분열 만들고, 일단 한명숙 잡고....이명박...아주 입이 찢어지는군요.
모두 뭉치지 못하면 "루저" 라는 유시민의 말을 상기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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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반론 게재하라
한명숙 조회수 : 311
작성일 : 2009-12-05 12:57:08
IP : 218.156.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5 3:43 PM (220.119.xxx.183)한명숙 서울시장 나올까봐 미리 겁먹고 흠집내기 작전의 조선찌라시와 견찰들.
안원구가 10억 고백한 것은 수사도 하지 않고 야권 탄압에 몰입하는 어처구니 없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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