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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

가을낙엽 조회수 : 731
작성일 : 2009-12-04 04:57:17
저는 이십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그후 얼마되지 않아 남편을 만나, 아이들 낳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용돈 400불씩 보내드려요.
그런데 시부모님은 그걸로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정말 괜찮은걸까요?

시부모님은 한국(지방)에서 아파트에서 두 부부가 사시는데,
물론 두분 명의로 된 아파트고요,
큰아들이 좀 떨어진곳에 살고 계세요. 일년에 몇번 만나시나봐요.

저희는 결혼때 정말 아무것도 도움을 받지 않았고, 큰 아들만 한국에서 도움을 좀 받은거 같아요.

그거때문에 한때 속이 상했었고, 그래서 저는 큰집에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아요.
재사때도 모른척하지요.

아마 저희들에게 알리지 않은 재산도 나중에 다 큰집으로 갈겁니다.

그런데, 400불씩 보내드리는 용돈 한국에서 너무 적은 걸까요?

가끔씩 형편되면 따로 또 천불씩도 보내드리곤 하는데, 도대체 한국에서는 얼마나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IP : 207.252.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은 돈 아니에요
    '09.12.4 6:23 AM (211.117.xxx.152)

    400불 적은 돈 아니죠... 용돈으로..

  • 2. 효부
    '09.12.4 8:05 AM (122.203.xxx.66)

    효부 이시네요.....
    결혼할 때 받은 것도 없으시면서 월 400불씩 용돈이라.....원화 40만원 넘는 금액인데...
    많이 드리시는 거에요....
    월 20만원씩 드리는 것도 쉬운 거 아닌데요....

  • 3. 저희는..
    '09.12.4 9:14 AM (211.63.xxx.55)

    40만원씩 드려요.. 두분..매월 80만원씩..휘청하는데..부모님은 매월 적다 그러시네요..정말..~!!

  • 4. 대단
    '09.12.4 2:29 PM (58.121.xxx.216)

    저희는 용돈 따로 않드리고 있는데...
    대단하시네요...400불이면 엄청난 큰돈인데...
    저희는 한달에 얼마 않드리고 무슨날돼면 20만원씩 드리는게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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