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남이시네요 명장면 명대사 댓글놀이 해봐요~~~^^

미남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09-12-03 08:56:44
82덕에 미남이시네요 알고,, 태경이 장근석에게 홀릭됐어요.

명장면 명대사 그리고 웃겼던 장면

하나씩 추억 하면서 한번 즐겨 볼까 합니다.


음.. 무한반복을 많이 해서
꼽아 보고 싶은 장면 너무 많지만..

일단...


이성을 잃고 키스했던 태경이에게 미남이가 보냈던 오타났던 문자메세지

" 형님  정말 괜찬습디다 " ...



저 데굴데굴 굴렀어요   ㅋㅋㅋㅋ







IP : 119.64.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3 9:00 AM (122.153.xxx.130)

    신우가 미남이 수건 덮어주면서 '니가 보고 있으면 내가 씻을 수가 없잖아'...

  • 2. 댓글쓰려고로긴
    '09.12.3 9:17 AM (124.57.xxx.68)

    세상에 한 마리 밖에 없는, 내 앞에서만 나타났던 돼지토끼는 이제 멸종됐어~

    아~ 저려요~~~!!

  • 3. 저도
    '09.12.3 9:22 AM (116.123.xxx.195)

    태경이 미남이 싸인 만들었다가 몰래 찾아오면서 야맹증땜에 헤매다 방에서 나오면서 했던 말
    '내가 왜 이런짓을 했을까?' 아마 이때부터 맘에 들어있지 않았을까요?

  • 4. 아아..
    '09.12.3 9:33 AM (210.104.xxx.5)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이 들마 끝나고 삶의 낙이 없어요..ㅠ_ㅠ

    늠늠 많아서 꼽을 수가 없지만 확 기억 나는 건 미남이 태경한데 '형님 멋지십니다!' 하니까 '이건 왜 없어?-_-b'하던 거.. 미남이 확실하게 two thumbs up 해드렸지요.ㅋㅋㅋ

  • 5. 그리고
    '09.12.3 9:34 AM (210.104.xxx.5)

    제르미가 미남이 여자인 걸 알고 하는 말들이요.ㅋ
    얼마나 웃기던지.. 그때부터 제르미와 사랑에..;;;;;;;
    '난 너~~무~~ 좋아!!'ㅋㅋㅋ 완전 상큼발랄순수 제르미.. 또 만나고 싶어요. 으헝헝.ㅠ_ㅠ

  • 6. *&*
    '09.12.3 9:56 AM (125.178.xxx.31)

    배드민턴 경기후
    뭔가 보여주겠다는 미남이는 철봉 메달리기를 했지요
    그때 태경이가 한 말...

    야..잘한다 잘해

  • 7. ㅋㅋ
    '09.12.3 9:57 AM (211.182.xxx.1)

    댓글 쓰는 걸 .. 허락해줘~....(요..)
    ㅋㅋ
    어제 너무 그립더라구요..
    잼없는 아이*스 볼려니.. 더 미남이들이 생각나구.. 에휴,..

  • 8. ..
    '09.12.3 9:57 AM (124.51.xxx.224)

    졸리 목줄도 잡게 해줫고~<--요 대사..^^;

  • 9. 미나마
    '09.12.3 10:02 AM (118.33.xxx.159)

    "니가 날 좋아하는걸 허락해준다....."

    어제 패닉상태였어요..9시55분에..기대감,,5초후에 절망감...

    시즌2로 밀고 갑시다..

    플리즈~~시즌2...

  • 10. 대사는
    '09.12.3 10:21 AM (211.176.xxx.215)

    일회성 암기력이라 생각나는 게 없고
    태경이 입 삐쭉거리는 거.....
    신우가 미남이 머리 동생에게 하듯 쓰다듬는 거....
    태경이 신이 아무래도 많이 생각네요.....점점...모든 회차를 본 건 아닌데....
    돼지토끼 성형수술 장면.....
    배드민턴하면서 열내는 거.....
    아, 클럽에서 미남이가 물세례 받았을 때 태경이가 테이블보를 싹 걷어올려 미남이 둘러준 거....
    아흠~~~귀여운 태경이~~~~곰호가 치매걸릴 때까지 기억해 줄께.....ㅋㅋㅋ

  • 11. 엔젤~~
    '09.12.3 10:21 AM (210.106.xxx.8)

    비데..생각보다 위험한걸..조심해야겠어..

    일등이 아니라고해서..(머리스타일 바꾸고나서)

    다음부턴 계란 반숙하지마..

    황태경 딱지가 나가신다..

    이런 스치듯나오는 대사들도 참 좋아요.

  • 12. 뭐니뭐니해도
    '09.12.3 10:32 AM (123.192.xxx.233)

    " 안보이는데 있지 말랬잖아!!! "

    목소리톤이랑 넘 좋았죠...
    이날 정신줄 놓은 분이 많았더라는.....ㅋㅋㅋ


    에고.....허전혀....

  • 13. ...
    '09.12.3 10:48 AM (110.10.xxx.231)

    야~ 꺼져~~

    황태경이가 공갈이한테 날리는 멘트...

  • 14. 좋아라
    '09.12.3 10:52 AM (121.125.xxx.99)

    태미커플 기획사로 들어오다가 마실장과 만났을 때
    마실장이 태경이한테 니가 왜 미남이랑 어쩌구 할 때
    태경 왈 "마실장님, 자알~봐" 하며 미남이를 끌어안으니
    미남이가 돼지코를 만들던 거
    이 씬으로 미남이가 좋아했던 사람이 태경이란 걸 마실장이 알게 된...

  • 15. ㅎㅎ
    '09.12.3 10:57 AM (59.18.xxx.1)

    드라이브 하면서, 그냥 귤 하나 까서 입에 넣어달라면 될 걸~ " 고미남~ 난 운전중이야. 야간 운전이 나한테 얼마나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줄 알아? 난 내 두손을 운전대에서 뗄 수 없어. 아 ~~" 하며 , 입 벌리는데 우찌나 이쁘던지 !!!

  • 16. ㅎㅎ
    '09.12.3 10:59 AM (59.18.xxx.1)

    아, 저도 "마실장님 , 자알~ 봐 " 에 그 의기양양하던 모습 !!! 매 회마다, 명 장면 , 명 대사 너무 많았죠~~ 유머코드도 너무 좋았고 !! 제르미는 버스씬이 쵝오!! " 난 니가 남자라도 괜찮고, 여자여도 괜찮은데, 니가 태경형을 좋아하면 괜찮을수 없잖아 .." 아흑 ..

  • 17. 아..놔....
    '09.12.3 10:59 AM (123.192.xxx.23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jell&no=84446

    이거 한번 보심 생생한 그날의 감동(?)이...ㅎㅎ
    빨리 잊어야 할텐데......

  • 18. ...
    '09.12.3 11:08 AM (110.10.xxx.231)

    아..놔..님...

    이 동영상 왜 올리셨어요??
    저 이제 그만 황태경한테서 나와야 하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이런 동영상 올려주세요..

    꼭이요..

  • 19. 아..놔...
    '09.12.3 11:13 AM (123.192.xxx.233)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jell&no=84750&page=1&bbs=

    이건 근석군 좋아하시는분 꼭 보시길.....

    이런동영상땜시 헤어나오기 더 어렵다능......

  • 20. 아..
    '09.12.3 11:20 AM (210.104.xxx.5)

    진쫘 눈물이 앞을 가리는.. 태경이 너무 좋아!!!!!!!!!ㅠ_ㅠ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캐릭터를 완성하다뇨...

    스브스는 미남이시네요를 돌려줘라~!!!ㅠ_ㅠ

  • 21. 원글
    '09.12.3 11:20 AM (119.64.xxx.143)

    저두 마실장에게
    "마실장님.. 자~알 봐 " 하며 미남이 꼭 안아서 보여주던 장면
    잊히질 않아요.

  • 22. 홀릭
    '09.12.3 11:21 AM (211.51.xxx.2)

    전 3회에서 택배트럭에서 뛰어내리는 미남을 온몸으로 받아준뒤 만신창이된 온몸과 현재상황을 너무나 어이없어 하며 "나도 어이가 없어 하는 말인데 혹시 이거 몰래카메라 아냐? (입을 가리며) 이갱규씨 이갱규씨~~~"

    완전 배꼽 잡았답니다,

  • 23. 홀릭
    '09.12.3 11:24 AM (211.51.xxx.2)

    또 하나 더.... 미남과 첫키스를 하면서 자기도 자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깜짝 놀라는 표정과 기획사로 들어오면서 다리가 후덜덜거려 의자에 털썩 앉은 장먼들...

  • 24. 나도 홀릭
    '09.12.3 11:53 AM (112.118.xxx.47)

    공항에서..딱 한번만 애기할테니 잘들어.. 좋.아.해
    마지막콘서트장...자꾸자꾸 애기할테니 매일매일 잘들어..사.랑.해

  • 25. 미소
    '09.12.3 12:01 PM (119.207.xxx.69)

    대사도 대사지만 장군의 샤방한 미소!!!

    입꼬리 싹 올리면서 ... 거의 마약수준

    그리고 목소리 자체

    아!! 애는 대체 안되는거 뭐니 응!, 응!, 응!

    장군 너 레알 말투 좀 따라해봤다

  • 26. 태경홀릭2
    '09.12.3 12:06 PM (59.30.xxx.75)

    기분 나빠지면 지는거다

    볶음밥으로 다시 간다

    내가 너 같은 애랑 방 같이 쓴다고 나를 너무 띄엄띄엄 봤나본데

    토달지마. 스케쥴은 내가 짠다

    그러니까 내가 10만원을 지급을 했다니까

    촌스러운 삔하나 부러졌다고 죽상을 하고 있길래

    에이엔젤 캐릭터는 삼각김밥하고 빵에만 넣는다고 했는데
    .
    .
    .
    .
    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무한 반복크리를 할수 밖에...ㅠ.ㅠ

  • 27. 22
    '09.12.3 12:43 PM (211.251.xxx.89)

    형님 저는 형님의 팬입니다. (피아노 밑에서 귀여운 미남이)

    그 삔 3000원짜리 아닙니까? 사실 어디 꽂고 다니기도 민망했는데 차라리 잘 됐습니다. 텍---
    (마트 상상씬)

  • 28. 황제태경
    '09.12.3 2:37 PM (122.43.xxx.48)

    고미남이 팬사이트 가입후 10점 만점에 100점을 듣고 돼지토끼 끌어안고 흔들다가 궁디 팡팡장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도 앞으로 해보려고요.

  • 29. 미남광팬
    '09.12.3 11:12 PM (180.71.xxx.202)

    멍들까봐 약발라주고 눈따가워하는 미남이손잡아준 태경이한테,
    미남이가
    " 전 형님한텐 다 괜찮습니다.~"

    아이..님땜에 로긴했네요..귀찮게도..^^ 이거 하나 써볼라구...
    전 오늘 음악 다 다운받아서 구웠어요..낼 부터 차에서 들을라고...
    음악사이트에 들어가 돈내고 다운받았어요..순위하나라도 올려볼라구..ㅋㅋㅋ

  • 30. 원글
    '09.12.4 1:54 AM (119.64.xxx.143)

    윗님..ㅋㅋㅋ
    저랑 비슷하십니다.
    전 벅스에서 매일 음악듣는데,,근석군 노래 열심히 듣고있어요
    좋아서 듣기도 하지만,,챠트도 올려주고픈 맘이라서..ㅋㅋ

  • 31. ..
    '09.12.7 12:37 AM (110.9.xxx.109)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93 6세 여자 아이 크리스마스선물은? 1 ... 2009/12/03 685
505992 무릎팍에 나온 이종범... 너무 멋지죠? 24 종범신 2009/12/03 2,170
505991 융자 있는 집 전세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8 전세 2009/12/03 945
505990 미리 크리스마스 메시지 1 :) 2009/12/03 276
505989 맥심이랑 쵸이스중 어느것이 맛있으세요~ 29 믹스커피요 2009/12/03 1,517
505988 우울한 아침 3 ㅠ_ㅠ 2009/12/03 488
505987 연극 추천해주세요...^^ 2 연극 2009/12/03 270
505986 생후 50일 아기가 감기? 10 질문 2009/12/03 2,090
505985 스페인어 잘하시는분들 간단한 인사말 몇가지만 한글로 부탁드려요 2 남편 바이어.. 2009/12/03 487
505984 종아리 중간까지 내려오는 롱코트들 다 처분하셨어요? 18 롱코트들 2009/12/03 2,200
505983 물없이 돼지고기 삶으니 맛좋은데.. 두꺼운 냄비 추천부탁해요 7 부탁 2009/12/03 1,012
505982 사진올리는데,, 장터 2009/12/03 186
505981 넥워머 예쁜곳 아세요? 3 사고싶다. 2009/12/03 1,139
505980 2009년 12월 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12/03 174
505979 철제 스테이크팬 토실이 2009/12/03 315
505978 키엘 화장품 어떤가요? 13 키엘 2009/12/03 4,042
505977 검정 모직 코트의 너무 넓은 어깨...어떻게 할까요? 5 알뜰 2009/12/03 895
505976 묵은 콩이 많아요 물 끓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서리태콩이예.. 2009/12/03 526
505975 생콩가루 ...방앗간 사정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1 콩가루 2009/12/03 544
505974 미남이시네요 명장면 명대사 댓글놀이 해봐요~~~^^ 31 미남 2009/12/03 2,265
505973 맏딸,맏며느리로 살아가는거 힘들지 않나요? 13 장녀 2009/12/03 1,561
505972 사춘기 아들이 돌아온 이야기 2 부자지간 2009/12/03 1,151
505971 김치냉장고200리터와 220리터 5 흐르드시~ 2009/12/03 941
505970 퇴직한 남편이 뭘 배우면 좋을까요?간호조무사는 어떨런지요? 5 재취업 2009/12/03 1,750
505969 12월 3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12/03 306
505968 호주 TAFE 과정에 입학 할 때.. 연수생 2009/12/03 335
505967 미쿡 싸이트에서 물건 사보신 분? 2 트레킹은 언.. 2009/12/03 434
505966 세금쪽잘아시는분ㅠㅠ 2 세금 2009/12/03 293
505965 디카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추천해 주세요^^ 7 사진 2009/12/03 713
505964 MB "4대강, 앞으론 답변 않겠다" -(북)조선일보 1 대한민국당원.. 2009/12/03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