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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땅 MB것 문건’ 관련 정치개입 논란
세우실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9-12-01 13:29: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10210115&code=...
노무현 대통령 때 너무 열심히 일해서 그나마 비루한 뇌가 녹아버렸나 검찰? ㅋ
그때처럼 해. 딱 그때처럼만 해도 된다.
들리나? 달콤한 말만 너무 듣다가 고막까지 녹아버린건 아니지?
네이트 댓글
이보영 추천 86 반대 1
딱 노무현대통령때처럼만 해라.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아. 할수도 없고.
물론................. 이것도 다 부질없는 말인 거 안다.
끼리끼리, 그놈이 그놈인 것들끼리 뭘 하겠니?
법무장관이 나서서 "그건 끝난 일!!"이라고 아예 못까지 박은 것을...
그냥 우리가 할수 있는 건, 이렇게 보도해주는 언론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최소한의 분노라도 하는 것.
니들이 아냐? 겨우 우리 국민들이 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는 걸?
이 정권 들어와서는 민심이 여론도 아니며, 여론은 개똥보다도 못 하다는 걸......
하지만 속으로 바득바득 갈고 있다는 걸!!
(다음 선거때보자!) (12.01 03:39)
정회진 추천 69 반대 1
안 국장은 지난 2007년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도곡동 ○○○번지 땅의 실소유주 이명박’이라고 기록된 포스코건설 쪽 문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실이라면 재산을 숨기고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이 대통령에게 공직자윤리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 대통령의 땅이 아니라며 면죄부를 줬던 검찰의 비비케이(BBK) 수사 결과를 뒤집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도 있다
안 국장이 직접 작성해 민주당 등에 전달한 에이4 용지 11장 분량의 문건 가운데 ‘기획된 태광실업 세무조사’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한 전 청장은 2008년 7월26일 여름휴가 중이었던 안 국장을 국세청장실로 호출해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관련해 대통령과 1주일에 2번씩 독대보고를 하고 있으니 이번 조사에 공을 세우면 이 사실을 mb께 보고해 인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시켜 주겠다”며 조사 참여를 설득했다 (12.01 03:58)
김형준 추천 63 반대 1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가 27일 '도곡동 땅은 이명박 대통령 것'이라는 안원구 국세청 국장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란을 예고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오전 긴급논평을 통해 "만약 도곡동 땅이 이명박 대통령의 것이라는 증거가 나오면, 만약 국세청 안 국장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대국민 사기극이나 거짓말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통령 당선 자체가 원인무효"라며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왜 탄핵되고 사임했는지 모르는 사람 없다"며 닉슨의 예를 거론하기까지 했다.
그는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을 텐데, 위 아래 모두 냄새 나는 흙탕물이니 이게 정상적인 국가냐"며 "원칙이 실종된 선진국이 이디 있고, 대국민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선진국이 어디 있으며, 거짓말이 진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선진국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이게 정상적인 나라 꼴이냐"고 이 대통령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12.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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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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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2.1 1:30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1021011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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