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중식 지원 예산 541억 전액 삭감
김윤옥 여사가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 추진 관련 예산은 올해 대비 139%나 늘어난 239억 5000만 원이 편성
(올해 100억 배정 40.4% 집행)
농식품부 미국산 쇠고기 안전 홍보 예산으로 13억 원을 배정
6·25전쟁 60주년이라는 이유로 기념 사업 예산을 국가보훈처 235억 원, 국방부 35억 원 등 297억 원 책정
(정부가 개별 단체에 직접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1999년부터 중단했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 다시 부활한 셈이다. 게다가 지원단체도 보수단체에 몰려 있다.)
▲교육 예산(1조4000억 원 삭감)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진료비 예산(104억 원 삭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 예산(1245억 원 전액 삭감)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 확충 예산(447억 원 삭감),
▲국공립보육시설 신축 예산(55억 원 삭감)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예산(903억 원 전액 삭감)
에휴~
이런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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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지원은 0원, 농식품부 미 쇠고기 홍보예산 13억 원
ㅠㅠ 조회수 : 367
작성일 : 2009-11-27 15:04:55
IP : 203.23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11.27 3:05 PM (203.239.xxx.10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126171023
2. 에휴.
'09.11.27 3:27 PM (123.248.xxx.223)정말 어이가 없다못해... 이딴 나라에서 우리 애들 키워야 한다는 것이...
결식아동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이라고요... 하하 참...
영부인관련 사업은 예산이 백프로넘게 인상되었다더니, 저것이군요. 하하...
우두머리 하나 잘못 뽑아놓으면 세상이 얼마나 기가차게 더럽게 변하는지 절실히 느껴들 봅시다.
그리고 바로 아랫글 <고현정도 나이가 보인다>는 글. 그 글과 조회수가 열배는 넘게 차이나는 것 보면, 어차피 국민 수준이 그러니 당해도 싼 듯이 보이기도 하네요.
그 글쓴 원글님께 뭐라는 것은 아니고, 안봐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밥값은 아깝다는 정부에 관심도 없으시고 다들 그러니...
내 아이만 안굶으면 된다 이런 생각들이신지...3. ../
'09.11.27 3:30 PM (220.119.xxx.183)정신나간 정부.
4. 청와대
'09.11.27 3:34 PM (211.206.xxx.142)물품구입비로 나간 140억원이 영수증 처리도 안된채
어디론가 증발했다네요.
도둑놈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다 도둑질해가도 속수무책으로 눈뜨고 걍 쳐다만 봐야하는지..
에고 답답5. ////
'09.11.27 4:09 PM (124.56.xxx.99)도대체 맹박이 파란집 있을때
국민에게 돌아오는것 고통 뿐이니....일년이 십년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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