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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29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세우실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09-11-27 05:12:47






http://sisa-issu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59971&g_menu=050220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역시 중요한 건 범야권의 후보단일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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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219.248.xxx.1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27 5:12 AM (219.248.xxx.127)

    http://sisa-issu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59971&g_menu=050220

  • 2. 세우실
    '09.11.27 5:40 AM (219.248.xxx.127)

    이전엔 정치적으로 바라는 바, 바라보는 바가 아주 달랐지만
    급 생겼습니다. 통일된 한줄기의 신념이....
    무엇일까요?

  • 3. 델보
    '09.11.27 6:21 AM (119.71.xxx.196)

    정치적 신념을 접어서라도 단일화를 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그것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가 크다는 것이고,
    단일화의 이유를 모르겠다면 그건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죠.
    단일화 안 하면 이명박이가 이긴다는 건 어린애들도 알테니까요.

  • 4. 세우실
    '09.11.27 6:55 AM (125.131.xxx.175)

    말씀하신 거...... 사실 웬만한 사람들은 모르지 않을걸요?
    자 그럼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그런데도 왜 그 후보 단일화가 "몇몇 사람들"만 초라하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범야권과 많은 국민들의 이슈가 되고 바람이 되었을까요?
    세상이라는 게 되~~~~~~~~~게 부조리하죠? ㅎㅎㅎㅎ

  • 5. ,,,,
    '09.11.27 7:11 AM (124.54.xxx.101)

    전 이명박 정권 물러나게 하기위해서 아무리 맘에 안드는 사람이 후보로 나와도
    무조건 야권 단일화 후보를 찍을 겁니다
    현 상황에서 정치적 신념을 따져가면서 야권에서 여러 후보나오고 많지도 않은 표 갈라먹으면
    딴나라당이 천년 만년 해먹겠죠
    노회찬님 좋아하고 꼭 서울시장이 되셨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단일화과정에서 다른후보에게
    양보할일 생기면 양보도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 6. 세우실
    '09.11.27 7:39 AM (125.131.xxx.175)

    오우~~노노! 전 왜요?님이 무지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데 거기에 대해 의문이 나오는 걸 보니
    참 묘한 상황이어서 드린 말이죠.
    요는 이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걸 여쭤보고 싶은거죠.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사람들이 왜 이런 일을 하고 또 바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말씀드려봤자. "이 정권하에서"의 범야권의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
    아고라나 포털에 검색해보면 나오는 똑같은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 7. ..
    '09.11.27 7:49 AM (125.137.xxx.165)

    야권 단일화 꼭 이루셔서 명박정권을 박살내주세요.

  • 8. 세우실
    '09.11.27 8:09 AM (125.131.xxx.175)

    제가 뭐 평소에 이 부분을 직업적으로 가르치던 사람이 아니라서
    이걸 말로 설명을 드리려니 좀 정리를 해야해요. 솔직히 싸우자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 솔직히 바빠요. ㅠㅠ
    제가 새벽에 있는 지금 이곳은 회사거든요. 지금 일하는 중입니다. ㅠㅠ
    이따가 좀 여유가 생기면 부족한 내공으로나마 적어도 "제가 왜 바라는지" 정도는
    좀 깔끔하게 정리를 해 볼게요.

    일단 아래에 적어주신 부분에 대한 간단한 답변이라면,
    그렇게 되면 단순히 인기투표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그 "인기"가 "실력(?)"을 압도하고 있는,
    제가 생각하기에 "비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뜻을 모으자는 것입니다.

  • 9. 저는
    '09.11.27 8:21 AM (203.247.xxx.210)

    맹뿌아니면 지지합니다...

  • 10. a
    '09.11.27 8:25 AM (24.117.xxx.24)

    '왜죠'님,
    얼마 전 유시민씨가 왜 연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거의 3시간에 걸친 토론이 있었는데요. 한번 보세요. 동영상은 3시간이라 좀 길고, 아래 글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내용보시면 나오지만 유시민씨는 4가지로 나누어 설명 한다고 하면서,

    1. 첫 번째는 연대가 왜 필요한가, 그런 연대가 정당한가? 이에 대한 이론적 검토가 있어야 합니다. 연대를 하게 되면, 정치적 이해관계가 좀 다르면 야합이다, 술수다, 정치공학이다,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고요. 진보연대든 민주대연합이든 간에, 상이한 정치세력간에 연대하다보면 각 정치세력 내부에서 이것에 대한 비판, 반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대가 과연 합리적이고 정당한 것인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것이 필요하고 정당하다는 게 제 결론인데, 그렇다 할지라도 해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정당하고 필요한 연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연대를 어렵게 만드는 현실적 난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연대를 가로막는데 어떤 난관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요.

    3. 이렇게 필요하고 정당한 연대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넘어서서 나갈 때 어떤 원칙과 전략을 가지고 연대하는 것이 옳은가. 세 번째는 연대의 원칙과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 네 번째는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어떤 계기에서 연대할 것인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는데, 왜요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http://usimin.co.kr/2030/bbs/board.php?bo_table=ANT_T200&wr_id=395897

    3시간 토론 내용은 길지만, 오다가다 시간날때마다 들어보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11. ..
    '09.11.27 8:49 AM (220.65.xxx.34)

    연대하기 싫으면 노회찬이고, 민노당이고 처음처럼 쭈욱 혼자 나오세요..아주 국민이야 죽던말던 니들끼리 꿋꿋하게 하시면 됩니다.

  • 12.
    '09.11.27 8:58 AM (114.207.xxx.169)

    후보 단일화 이룰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하구요.

  • 13. 왜죠?님
    '09.11.27 9:15 AM (125.178.xxx.35)

    말씀대로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을 찍으면 된다...는 논리는 여러 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지금 mb정권 지지율이 꽤 나오는 것은 그의 정책에 대한 인기가 아니라 변화가 싫은 사람들, 시끄러운 것이 싫은 사람들, 내 밥그릇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사람들, 그 동안 살아온 방향이외에는 아무 생각없는 노인들, 골수 한나라당 팬들...이 아직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가 없죠.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완전 잘못됐다..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 정부들어 흔히 말하는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괴리감은 엄청납니다.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귀믈 막고 있는 '벽'같은 이 정부..
    예를 들어 너 왜 그리 못 생겼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뭐야? 내가 어디가 못생겼어? 그런 너는 뭐가 잘났냐?라고 대꾸하며 흥분을 한다면 싸움이 되지만 그런 소리를 들은 당사자가 그래, 나는 못 생겼어. 그러니 냅 둬...하면 싸움도, 대화도, 토론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이 정부는 잘못이 조금 있는줄 알겠는데 밀어붙이면 언젠가는 뭔가 좋은 일도 조금은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이득보는 사람도 생길테고..하니 지금 귀닫고 조금만 참고 있으면 된다. 파헤치고 난 다음에야 즈그들이 어쩔것이여..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은 간파를 하고 있는거구요.
    님, 아시잖아요. 말 안통하는 사람들과의 토론이 주먹 센 사람과의 싸움보다 더 힘든거...
    일단은 이 정부에 대한 총체적 불신이 너무 커서 이 정부아니면 그 누구도 이 정부보다 더 나쁠 순 없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단일화는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 단일화나, 연대의 대상은 님이 말한 친박연대나 선진당은 아닐겁니다.
    그들이 mb정부와 다른 점은 크게 없거든요.
    왜죠?님의 궁금증은 저도 최근까지 갖고 있었더랬습니다. 요즘들어 신경써서 이것 저것 찾아 읽다보니 제 눈도 조금 트이고 있는 중이라고 할까요? 님의 한 문장 한 문장을 들어 제 의견을 피력하고싶지만 저도 그렇게 유식한 건 아니라서 이만 할게요.
    저도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줌마가 공부를 많이 해야 좋은 세상 온다는 확신을 얼마 전 갖게 된 사람이거든요.

  • 14. 세우실
    '09.11.27 9:24 AM (125.131.xxx.175)

    .......... 제가 굳이 정리 안해도 되겠는데요? -_-a;;;;;;;;;;;;;;
    야합과 연대의 차이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오히려 제가 보고 배워갑니다.

  • 15. 깜장이 집사
    '09.11.27 9:52 AM (61.255.xxx.23)

    한 표 확보요..

  • 16. 세우실
    '09.11.27 9:58 AM (125.131.xxx.175)

    그래도 역시 준비하던 건 있으니까 불완전하고 아까워서라도 올려볼랍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제 신념은 모든 교육 무상입니다.
    그런데 이게 정답인 건 아니라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신념은 고등학교 까지 무상교육이라고 칩시다.
    또 다른 쪽은 "모든 교육은 돈을 내야한다"는 주장을 한다고 치고요.
    국민들은 돈을 안내는 교육을 하고 싶은게 60%고 돈을 내야 한다는게 40%라고 한다면
    이 가운데 돈 안내는 사람들은 또 여러가지 성향이 있어서 고등학교까지 지지하는 사람이 있고...
    그럼 30% 30% 갈리고........ 40%가 승리.....
    국민이 바라는 바와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거죠.
    위에 말씀드린 제 신념이 무엇이었던가요? 국민들에게 무상교육을 시켜주겠다는거 아닙니까?
    일단은 고등학교까지는 만족시켜주자 이렇게 연대하는 겁니다.
    지금 국민들의 이슈가 무엇입니까?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정책이 싫어서 바꿔보자 아닙니까?
    연대해서 어느 정책은 진보신당, 어느 정책은 국민참여당 해서 사회를 발전시키는게 좋은걸까요?
    아님 그깟 신념을 지키느라 이 사회를 엉뚱하게 끌고 가는게 좋은 걸까요?
    저는 이런 경우에 신념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고집"이라고 하지요.
    진정한 신념이란 그 신념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며
    진짜 연대는 자신을 버리고 대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김영삼같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하는 야합이랑 명백히 다른 것이죠.
    그 근거는 바로 시대정신이며, 시대정신이 연대를 원하지 않으면
    각 정당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고수하면 됩니다.
    여러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서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발전하는거니까
    정당을 꼭 합쳐야만 된다는건 뭐랄까........
    이 사회가 하나의 관점으로만 봐야 한다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저는......
    그리고 전 노회찬씨가 서울시 시장출마를 한게
    제발 다른 당과 물밑 접촉이 있었기에 나온 결론이기를 바랍니다.
    만약 아니라면 세가 제일 약한 노회찬씨가 그냥 질러놓고
    이제 어쩔수 없지 이기려면 나랑 연대해 이런 메시지라면.... 최악이거든요......
    서울시장이란 자리는 상징적 자리도 있기 때문에
    노회찬씨를 야당 합동 후보로 올릴거란 생각은 사실 안 듭니다.
    따라서 노회찬씨가 왠지 그냥 지른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대중적 인기를 이용해서 먼저 지른 정치적 수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노회찬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걱정되기에 코멘트에도 후보 단일화 얘기를 강조한 것입니다.

  • 17. 유저
    '09.11.27 12:13 PM (59.26.xxx.228)

    !
    이명박이 인기가 좋은 것이 아니라 저 들은 자신의 이익을 대변 해주는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기 때문에 지지율이 높지 않을까요

    그렇게 똘똘 뭉치는 사람 들과의 정쟁 , 우리가 단일화 해야 하는 이유라 생각 되어집니다
    선거때 마다 단일화 할 것이면 당을 왜 따로 만드느냐! 라는 말에 일제 에 항거하던 "신간회"가 생각납니다

    선거라는 것이 자신이 좋아 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었던가!
    그렇다면 나는 생각을 바꿔야 겠습니다
    서민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그 것을 대의라 할 수 있을진대
    그런 사람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지지하렵니다
    그리고 야당 총수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신간회를 기억하라고,,,,,,

    새우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125.178님의 글도요 ^^*

  • 18. 에효
    '09.11.27 10:47 PM (125.188.xxx.27)

    단일화 해야할텐데
    전 무지 걱정되네요
    혹 단일화 실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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