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잣공장에 직접가서 샀어요
피잣가공하는데죠
1키로 65000원이라네요
전에 갔을때 덤도 많이 주셔서 두번째로 또 간거거든요
황잣 반 백잣 반 이렇게 샀는데
백잣끝에 깍지라고 해야하나요
속껍질같은게 뾰족한 부분에 끝에 쪼끔 붙어 있어요
전에 사먹었을땐 그렇지 않았거든요
어떤건 있고 어떤건 없고
황잣의 속껍질을 벗겨보면 끝부분이 깨끗하구요
전에 미국에서 친척분이 잣 보내주셨을때
그것두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끝 부분에 깍지처럼 쪼금 붙어있었던게 생각이 나서요
우리나라잣도 그런경우가 있는건가요?
혹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괜히 속아 산거 아닌가 싶어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잣을 샀는데요
..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9-11-26 11:03:41
IP : 219.240.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6 11:30 AM (119.198.xxx.52)장터에 greenwich님 아버지께서 잣농사,판매를 하시는데
함 여쭈어 보세요2. 삿갓
'09.11.26 11:38 AM (218.153.xxx.186)삿갓같이 생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다 있던데...^^ 모자라고 하던가...
3. 다 있는거고
'09.11.26 11:41 AM (211.59.xxx.86)가공공장이라면 다 벗겨져야 완성품일텐데,,
뭐 먹어두 상관은 없겠지만 거슬릴 수 있겠지요,,
손으로 밀면 똑 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