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 그러니까 80년대...
시위하는 대학생들 뉴스에 나오면 엄마 아빠께서
" 저것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데모야..."
하면서 혀를 끌끌 차셨어요.
저도 그래서 화염병 던지고 소란피우는 대학생들이 나쁜 건줄 알았죠.
지금도 나이드신 분이나 세태에 별 관심 없는 분들은
" 안먹으면 그만이지...그까짓 쇠고기 하나 때문에 저 난리들이야... "
하실거 같아
그런분들이 많으실것 같아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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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에게 알리자.
아직도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8-06-01 03:51:34
IP : 118.37.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터넷
'08.6.1 3:53 AM (116.126.xxx.242)라디오 21이나 아프리카, 인터넷하는 사람 아니면 딴나라 얘기하는 줄 알아요.
열통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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