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매출이 많은 특별한 고객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애들 옷때문에 한브랜드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전 지방으로 이사를 왔구요..
1년전에..
싸이즈 교환건 때문에 근처에 있는 그 브랜드를 샅샅이 뒤졌는데
있으면서 없다는건지 아예 알아보지도 않고 없다.품절이다..라는 말만 들었어요.건성건성으로..
미련을 못버리고,없다하니 더 입히고 싶은 심정 ㅠㅠㅠㅠ
이사오기전 그 매장으로 전화하니 3시간을 전화돌려 겨우 찾아 냈다며
지금 있는 가까운 매장으로 보낼테니 그쪽가서 옷 바로 교환하라고..
그리고 모르는 매장 일부러 애타게 찾아다니지 말고 바로 전화하면 처리해주겠다고..
이 무슨 초vip 에서만 해당하는 대답을 듣다니..
그러고 보니 기억을 더듬으니 그 매니저 저에만 그러는거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 매장 매출이 좋았나 싶구요..
새록새록 좋았던 기억만 나서 오후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런 직원 어디다 칭찬하면 좋을까요?
백화점에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 회사에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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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원을 널리 칭찬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친절 조회수 : 837
작성일 : 2009-11-25 20:56:01
IP : 61.82.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일
'09.11.25 9:22 PM (211.223.xxx.170)백화점 홈페이지가 있을거에요.
고객의견란에 백화점포명하고 브랜드명 적으셔서 올리면 됩니다.
홈페이지 없다면 직접 전화하셔도 됩니다.
암튼 그직원분에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고마운 마음 꼭 전하세요.2. 네
'09.11.25 10:16 PM (116.38.xxx.229)백화점은 서비스가 제일이라 고객칭찬까지 받은 직원은 인사상 유리할꺼에요.
3. 저도
'09.11.25 11:16 PM (114.207.xxx.169)예전에 인천공항에서 친절한 사원을 만나서 거기 홈피에다 칭찬의 글 남겼더니 결과가 좋은 것 같았어요..정말 고마운 분들은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도록 해드려야한다고 봅니다. 좀 수고스러우시더라도...^^*
4. 홈페이지
'09.11.26 12:41 AM (59.7.xxx.170)홈페이지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백화점이 입점 매장이라 백화점에서 포상을 해 줄 것 같진 않구요..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에도 올려주심이..
샵매니저가 백화점 직원이 아니라 브랜드 직원일 것 같은데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
직원 칭찬을 남겨주시는게 훨~씬 효과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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