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가슴에 맺혔나?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어제밤 꿈에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고 버스같이 타는 ...또 여사님과 무슨 공연보러 갔다가 이벤트에 당첨될뻔한 꿈(?) 당첨표를 못찾아서 아쉽게 다음분에게 넘어가서... 우습게도 여사님이 기자와 인터뷰하는데 껌을 씹으시면서 화가 나신 표정으로..ㅎㅎ 이상 좋은 꿈은 아니여도 보고 싶은 분을 뵈었네요.
이젠 그리움만 가득하네요. 오늘 날씨처럼 맘이 그래서 몇자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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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노무현대통령과 버스타는 꿈..ㅎㅎ
꿈에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9-11-25 11:00:53
IP : 123.10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걱
'09.11.25 11:04 AM (125.180.xxx.29)어머머머머머~~~~너무너무 부러워요
얼른 복권 몇장 사세요
당첨되면 봉하쌀좀 왕창 사서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으시구요~~~~~2. 저도
'09.11.25 11:06 AM (119.196.xxx.85)꿈에서 뵈었는데 시골길에서 만났는데 주위분들하고 악수하시더니 웃으시면서 오솔길로 혼자 걸어가시는 꿈을 꾼적이 있어요.. 여기는 비가 오네요.. 비가 많이 오면 청개구리처럼 걱정하던
올 여름... 올 한해는 정말 꿈이었음 했던 일이 많았어요...3. 꿈에
'09.11.25 11:07 AM (123.109.xxx.179)그런가요? 뵙고나니 넘 가슴이 뻥한 슬픔땜시...우울했는데 허걱님땜시 웃어요. 그렇게 해볼까요?
4. *^^*
'09.11.25 11:10 AM (211.218.xxx.130)전 두어달전에 두분을 한번에 뵈었답니다.
5. 로또
'09.11.25 1:16 PM (222.101.xxx.175)복권 사세요...
저도 그분 보고싶은데////6. .
'09.11.25 1:57 PM (61.102.xxx.113)저도 뵙고 싶네요ㅠㅠ
7. 왜
'09.11.25 2:43 PM (110.13.xxx.60)제 꿈에는 안오시는지....................
8. 아띠
'09.11.25 6:07 PM (121.162.xxx.76)한참 전 저희 신랑꿈에도 나타나셨어요.. 백화점에서 노통님이랑 권여사님이랑 뵜는데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고.. 제 꿈에도 한번 나타나 주시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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