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성능에 열광하고 극찬하는 이찬진(전. 한글과컴퓨터 사장)에게
왜 외국산 휴대폰을 홍보해 주냐며 공격 당하자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아이폰 전도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고 아이폰의 장점을 잘 이해하는 이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반대로 그의 이러한 아이폰 지지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은 모양이다.
이씨는 강연 등을 할 때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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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
제가 삼성전자나 SKT 분들이 듣기 싫어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그 회사 분들이 저를 싫어 하신다면
저는 그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했냐고. 혹은 제가 그 회사가 망하라고 악의를 가지고 이야기 했냐고.
만약 그렇다면 저는 사과하고 제 잘못을 고칠 겁니다.
하지만 그들 내부에 있는 혁신하지 않고 현재에 안주하며
고객과 자기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게을리하고 있는 부분이 지적 받아서 기분 나빠 하는 거라면 전 계속 할 겁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쓴 소리에 결국 그들도 고마워할 거라고 믿습니다.
전 두 회사에 대한 제 애정이 그런 분들의 그 것보다 더 크다고 자신합니다.
http://news.hankyung.com/200911/2009112393587.html?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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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관련 이찬진이 삼성과 SK텔레콤에게 하는 쓴소리
찬진이 조회수 : 836
작성일 : 2009-11-25 10:27:50
IP : 222.106.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찬진이
'09.11.25 10:28 AM (222.106.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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