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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미남이 하는 날이예요~

돼지토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09-11-25 09:18:12
30대 중반의 주책맞은 아짐이

근석군의 왕팬이 되버렸어요~

섬세한 손끝하며, 어찌 목소리는 그리 좋은겐지..

3살먹은 우리 아들도 장근석처럼 멋진 남정네가 됐으면 좋겠네용!

우리 신랑이랑 아이리스를 두고 한판 전쟁을 벌일테지만

오늘도 분명 채널권은 제가 거머쥘거라 확신하며

행복한 아침이네요..^^
IP : 211.184.xxx.19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르미팬
    '09.11.25 9:23 AM (119.69.xxx.67)

    본방사수요!!

  • 2. 호미맘
    '09.11.25 9:24 AM (66.188.xxx.6)

    아, 저도 본방 사수할 수 있는 한국에 있고파요ㅠ.ㅠ

  • 3. 11
    '09.11.25 9:31 AM (112.154.xxx.28)

    이번주는 미남사수 하고 다음주부터는 히어로 봐야겠심다 ... 히어로도 재미나요 ^^

  • 4. 호미맘
    '09.11.25 9:33 AM (90.198.xxx.124)

    님, 본방사수하실 수 있어요.
    시간대만 맞으면..http://www.tvunetworks.com/
    전세계 TV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서 한국시간에 맞춰서 방송국 검색하시면 됩니다.
    sbs, mbc 다 있어요. 국기표시랑 같이 떠서 구분하기 쉬우실 거에요..
    플레이어 설치하면 광고 하나 지나간 뒤 바로 나옵니다.
    버퍼링 거의 없고요,
    (여긴 영국인데..아프리카 해외이용권 결제하고 봐도 버퍼링때문에 못봐요)
    화질은 조금 그런데..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여기서 김연아선수 경기도 본방사수 했네요..밤새가며..
    요즘은 시간 맞으면 지붕킥도 보고..미남이는 꼭 챙겨봅니닷!! ㅋㅋ
    마지막 주라니 너무 아쉽네요..

  • 5. 너무
    '09.11.25 9:41 AM (211.176.xxx.215)

    결연하시어서 웃음이.......ㅋㅋㅋ

    결말이 궁금하긴 하네요......미리 알고 싶기도 하고 보면서 알고 싶기도 하고.....아흥~~~

    글고 돼지토끼 수술하는 장면 인상깊었는데 그때 많이 아프셨지요? 그 섬세한 손길을 느끼셨으니 행복하셨을래나? ㅋㅋ

  • 6. ..
    '09.11.25 9:41 AM (124.51.xxx.224)

    저두 본방사 다짐하고 있어요!!!

  • 7. ^^
    '09.11.25 9:42 AM (211.182.xxx.1)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네요...
    이제 태경, 신우, 쩨르미 보내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니.. 어쩌나요.. ㅜㅜ
    본방사수.. 합니다...

  • 8. 웃음조각*^^*
    '09.11.25 9:46 AM (125.252.xxx.11)

    아.. 얼른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도무지 제 생활이 안되네요.

    금요일은 너무 안지나가고 그나마 주말은 그럭저럭 넘어가고.. 월요일 화요일이 시간 너무 안가고.
    수요일 목요일은 드라마 보면서 한번 박수치고 웃으면 지나가버리고..

    잃어버린 내 수욜목욜 돌리도~~ 드디어 목빠지게 수욜목욜만 기다리던 폐인모드 끝이다~~!!!

  • 9. 에효~
    '09.11.25 9:53 AM (121.125.xxx.99)

    이번 주가 막방이라고하니
    벌써 태미커플 없는 다음 주가 막막해져오네요.
    아무쪼록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 10. 슬퍼요
    '09.11.25 10:00 AM (118.32.xxx.193)

    내일이면 끝나는거잖아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죠? ㅠ_ㅠ 벌써 우울해지네요...

    그나저나 a.n.jell 정식 콘서트하면 82cook 깃발들고 같이 모여서 보러갈가요? ㅎㅎㅎ

  • 11. 저도
    '09.11.25 10:01 AM (125.186.xxx.45)

    시계만 봅니다
    어여 밤이 와라..
    그나저나 우리 신우, 불쌍해서 워쪄...

  • 12. 저도
    '09.11.25 10:31 AM (116.123.xxx.195)

    윗님 저도 밤만 기다려요

  • 13. !!
    '09.11.25 10:34 AM (59.18.xxx.1)

    닥본사가 진리 !! ^^

  • 14. !!
    '09.11.25 10:35 AM (59.18.xxx.1)

    아, 근데 예고편들 보셨나요? 태경이가 눙~물을,눙~물을 .... ㅠ ㅜ

  • 15. 폐인
    '09.11.25 10:36 AM (116.123.xxx.195)

    슬퍼요님1 깃발들고 같이 가요. 이번에 공개 촬영때 못갔거든요.

  • 16. A.N.JELL
    '09.11.25 11:00 AM (211.51.xxx.2)

    저도 깃발에 끼워주십시오.

  • 17. 닥찬하라
    '09.11.25 11:05 AM (114.204.xxx.86)

    저도 깃발 쫄래쫄래 따라갈랍니다. 콘서트 해라 제발... 응??

  • 18. 태경아~
    '09.11.25 11:06 AM (210.123.xxx.148)

    시즌2가 답이다~~~~~~~~~~~~~~~~~~~~

  • 19. 저도
    '09.11.25 11:10 AM (121.130.xxx.233)

    애둘 아짐.. 둘째가 4살.. 울아들도 근석군처럼 커주길 열심히 바라는 일인입니다.
    디씨에서 오전을 다 보내고.. 콘서트 있으면 정말 가고 싶은 아짐입니다..
    콘서트 하면 82 근석팬 모여가면 안될까요? ㅋㅋㅋ

  • 20. 슬퍼요
    '09.11.25 12:00 PM (118.32.xxx.193)

    저도 공개촬영때 못가서..ㅠ_ㅠ 표값이 얼마던 내 꼭 콘설하면 가리라 다짐을..
    디씨랑 공홈(공식홈페이지죠 방송국홈피에 있는)도 열심히 드나들고,, 미남갤에서 선물사서 들고가서 근석군 질답시간가지며 동영상 촬영한거 보고.. 닥찬하라!! ㅋㅋ 멋있어요
    디씨에서 외계어 배우느라...ㅎㅎ 근석군이 82쿡도 좀 와줬으면..ㅎㅎ

    콘설에서 함부로 82cook을 쓰면 안되니까 82cok 이라고 만들어 갈까요?
    히히 82콕! 모이세요~~
    시즌2가 답이다 22222222222 (근데 2는 무슨이야기로 끌어가야하죠? 1보다 더 재밌어야하는데)

  • 21. 슬퍼요님....ㅋㅋ
    '09.11.25 12:02 PM (211.176.xxx.215)

    82콕...ㅋㅋㅋ

    외계어 많이 아시네요....ㅋㅋ
    콘설 = 콘서트
    미남갤 = 미남갤러리
    닥찬 = ?

  • 22. 슬퍼요>82콕
    '09.11.25 12:12 PM (118.32.xxx.193)

    닥찬 : 닥치고찬양하라 (제 개인적 해석입니다 맞는거 같아요 ㅎㅎ)
    크리 : 근석이가 자주쓰는 단어에요 (검색 : 크리는 크리티컬 데미지라는 말에서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크리티컬은 온라인게임의 용어인데요, 케릭터가 가지고있는 힘보다 더 강력한 힘으로 적에게 더 큰 데미지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크리티컬에서 앞글자만 떼와서 사용하는거죠..쉽게말해서 하고 싶은 말을 더 강조하는 의미, 더 안좋은 상황에 쓰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보통 안습 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여기에 안습 크리라고 하면 더 슬프다 -_- 더 안타깝다 이런뜻이 됩니다.)
    근석신 : 근석 신(神) 이라는 뜻 같아요 공촬가서 직접보고나니 절로 입에 올려진다는 근석신..

    그러고 보니 저도 언어순환좀 해야겠네요.. 콘설..ㅎㅎ
    그래도 근석신, 최고십니다!(엄지두개~)

  • 23. 저도~
    '09.11.25 12:37 PM (220.86.xxx.101)

    저도 깃발 아래로 모일래요...ㅋ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서운하고 그러네요.
    마지막 마무리까지 재밌게 나오길 바라면서...

  • 24. 근석사랑
    '09.11.25 1:39 PM (114.129.xxx.79)

    근석이때문에 언어공부도 다시하고 싶고 외모도 가꾸고 싶고 그래서 다이어트 계획을 짰네요.
    멋진팬이되고픈 맘과 조금이라도 더 엣지있게 살고 싶은 맘이 치솟네요.
    현실은 살림,육아,시댁,재테크...이속에서 꽃을 피우려는 아줌마의 몸부림이 처절합니다.
    우리 딸들도 근석이처럼 음악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미술도 잘하고 즐길줄아는 운동하나쯤은 있어서 정서가 풍부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이끌어줘야겠어요...

  • 25. 시즌2
    '09.11.25 4:41 PM (220.64.xxx.97)

    일단 시즌 1에서 황태경에게 뿌리침을 당하고
    고미녀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엉엉엉,,,안될까요?)
    장근석을 그리워하지만 마음을 접은 고미녀
    아직도 고미녀에게 마음이 있는 강신우
    그런 강신우에게 신경이 쓰이는 고미남! (방송불가??)
    색다른 매력의 고미남에게 마음이 가는 유헤이!
    중반에 황태경이 돌아오면서 스토리는 꼬여가고...
    뭐 이런 줄거리로....

  • 26. 82단관해요
    '09.11.25 5:05 PM (118.32.xxx.193)

    주말에 영풍문고에서 근석군 싸인회가 있다는데,, 전 츄리해서 알면서도 못가요..ㅠ_ㅠ
    츄리한 아쥼마가 침질질.. 근석군 빛나서 더 좌절할거 같아요...
    저도 춤이라도 배우던지 운동이라도.. 악기.. 외국어.. 뭐 하나라도 잘하는걸 만들어서 자신감좀 키워야... 요런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_ㅜ
    멀리서 구경이라도 할까요...

  • 27. 크리 크리
    '09.11.25 5:25 PM (124.53.xxx.5)

    크리가 그런뜻이였군요!!
    근서긔가 말끝마다 쓰길래 궁금했는데 대충은 알겠었어도 이제 정확히 알았네요

    공항 출국할땐 " 땡큐크리"
    공촬때도 "땡큐크리"
    이벤트해준 팬갤러리에는 "설렁탕크리"

    아! 나누 눈화 정도만 되도 좋겠는데 임호라 넘 슬프다

  • 28. 최고십디다
    '09.11.25 9:56 PM (119.64.xxx.103)

    푸핫.. 위에 크리크리님, 임호에서 뿜었습니다,,,
    다행히 전 눈화네요,, 10살정도는 눈화 맞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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