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KBS 사장 ‘피디 300명 축소’ 논란

[마르틴 나묄러]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태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움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이 기사를 보자  왜  이시가 생각날까요???

[세우실]

이거 기사 링크 알려주시면 다른 곳에도 전하겠습니다.

[마르틴 나묄러]

링크 걸줄 모르고요
한계레 사회면에 나온 기사예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389383.html
주소창에 뜬거구요

[세우실]

감사합니다. ^^

[몽이엄마]

에휴~~어맹뿌를 뽑았기에 어쩔수 없는 절차네요...
이정도로 예상 못하고 경제만 살릴꺼라고 떡~~뽑은 인간들 보시나요...
아마도 피디들 다~~손볼꺼는 불보듯 훤한일..
한동안은 아마 개비에서에서 시사프로그램은 못 볼듯..
대기업까는 프로는 못보고
소비자가 왕인 시대는 갔고 대기업만 쑥쑥 크고..소비자는 죽어나가도 끽 소리 못하게 될껍니다.
미디어법이 강행되고 당연한 절차이기에........

[어찌보면]

개비에스 직원들 쌤통입니다.
여지껏 잠자코 가만 있다가...
결국 밥줄 날라가게 생겼네요.ㅉㅉㅉ
박승규는 절대 안짤리겠지요???
이번에도 김인규 어디까지 막나 봐야지요.
이러다말면 SHOW 되는거구요. 300명이든 3000명이든 쌤통될것입니다!!!

[몽이엄마]

쌤통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정의롭게 프로그램만드는 사람들만 나가게 된다는거죠..
이게 가장 문제...
그리고 지 아는 지인들 사돈에 팔촌 인맥으로 사람 들이면...
아마도 또 예전처럼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맥이 없으면 안되는 시대가
또 옵니다..
보시나요...돈도 인맥도 없는데 어맹뿌 뽑은 분들~~
완전 흙탕물이 될껍니다...
지금도 맨날 줄서기만 하고 지들끼리 정치하는데......에휴~~~

[흠..]

물갈이 할 때 되면 하는 거죠.
준공무원 대접 받는 철밥통 공영방송이라고 안 할 필요는 없는 거니까.
단지 누가 왜 하느냐가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