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미치겟어요..
운동하다 알게됨사람입니다..
감옥에 갈거 같다고 급히 6천을 빌려달라는거에요..
제가 그런돈이 어딧냐고그랫더니 감옥가게 생겻대요..대출좀 해서라도 주면 12월 20일까지 준다는데
대출같은거 받은적도 없고 그렇지만 너무힘들어하기에 대출까지ㅏ해서 줬는데 이자라도 달라고하니 한번주고
하루하루가 지옥인게 연락도 일주일에 한번 될가말가하고 전화도 안받고 연럭되면 준다하고..
지금 그사람에 대해아는건 주민번호와 회사밖에 없어요..회사도 건축하는회사인가그러는데 여직원한분만 계시고
그사람은 맨날 현장이라고 그러고 회사에도 잘안나오는거같아요
물론 차용증 은 받아놧고요..주소를 몰라서 지금 너무 찝찝해요..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라 견딜수가 없어요..
주민번호만 알아도 나중에 신고같은게 가능한지요..아님 뭘해야하는지 앞이 노래서 지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고
밥도 안넘어가요..방법좀 갈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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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을방법 좀 갈쳐주세요제발요
희망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9-11-23 14:27:38
IP : 112.151.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3 2:31 PM (118.220.xxx.165)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뭘 믿고 대출까지..
감옥을 가던 말던 알바 아닌데요
회사라도 가서 깽판놓으세요 더러운꼴 봐야 겨우 받을거 같아요2. 지금
'09.11.23 2:40 PM (121.178.xxx.241)이라도 그사람 재산 알아보시고 압류라도 해놓으세요
급여 압류를 해도 되구요
큰 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맘 넓게 가지세요
본인이 병나시면 더 억울하잖아요3. 법원
'09.11.23 2:52 PM (211.253.xxx.235)경찰과 법원으로 달려가세요.
4. ㅉㅉ
'09.11.23 2:54 PM (58.122.xxx.2)사귀는 사람인가요?
도대체 뭘 믿고...
사귀고 정분 나지 않은 담에야 그런 거금을 말만 믿고
빌려줬을리 없고...
전형적인 사기꾼 수법이네요.
글쎄요, 사기로 고소해도 건축쪽 일하는 놈들은 워낙 사기꾼이 많은데다가
아예 몇개월 실형 살고 나오지 돈 뱉어내는 놈들을
본적이 없네요.
혹시 가정있는 양반이 바람나서 일을 저질렀다면,,,
그 돈 못받겠죠.
님의 약점을 쥐고 있는데...
만일 그렇다면 액땜했다 치구요.
아니면 변호사 사서 고소하든가요.5. 행복마녀
'09.11.23 7:23 PM (114.206.xxx.5)미안하지만...
뉴스도 안보고 사시나봐요.
운동하다가 만났다는데...왜 그런 돈을.
당장 압류나 법률구조공단에 상담해보세요..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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