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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어가 대세라지만

영어 조회수 : 7,155
작성일 : 2009-11-21 23:20:24
며칠전에 TV에서 주부 두 명 델고 신사동 명품샵에 델고 가서 변신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남자 코디가 "이렇게 코디해주시면 영한 느낌이..." 어쩌고 해서

처음에는 '멍한'으로 들었지 뭐예요.

'영하다'도 이제 '섹시하다', '글래머하다' 이런 축에 끼게 되는 건지...
IP : 211.200.xxx.19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레비가
    '09.11.21 11:22 PM (220.117.xxx.70)

    언어 파괴의 주범인듯.
    '영한 느낌이라니..' 진짜 아닌 것 같아요. -_-

  • 2. 그런데
    '09.11.21 11:40 PM (219.250.xxx.124)

    그 남자분의 문제만은 아닌게.. 정말 패션채널이나 패션잡지. 그리고 디자인학원도 마찬가지구요. 영어를 정말 너무 많이 써요. -_-;; 안쓸수가 없는 분위기랄까요.

  • 3. 며칠전
    '09.11.21 11:43 PM (114.207.xxx.221)

    여기서 본건데.......

    남편이 바람났다 뭐 그런거 같은데 여자를 라이딩 줬다?? 던가
    동네 아이들을 라이딩 해줬는데 어쩌구 저쩌구.........
    또 어젠가 언제는 공항으로 남편을 센딩어쩌구...........
    한줄읽고 그냥 닫아버렸네요.

    오렌지쥬스, 테레비아닌 담에야..............
    "차태워주다"가 언제부터 "라이딩을 주다" 가 된거예요????
    대체 다들 평소에 얼마나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인지....

  • 4.
    '09.11.21 11:44 PM (125.186.xxx.166)

    진짜 패션쪽 ㅎㅎㅎ답이없죠-_-

  • 5. ...
    '09.11.21 11:46 PM (221.140.xxx.171)

    오죽하면 보그 ㅂ ㅅ 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영어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저런 엉터리 조각 영어 안 써요.
    어설프게 영어 쓰는 사람들이 한국말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니까 그냥 들은 때로 지껄이는 거지요.

  • 6. 저두요
    '09.11.21 11:47 PM (121.134.xxx.241)

    라이딩해서, 라이드 해주다가 이런말....정말 싫더라구요-,.-;;;
    그냥 태워주다라고 하면 안될까요????

  • 7. 저는
    '09.11.21 11:55 PM (59.29.xxx.137)

    처음에 라이딩주다가 뭔 소리인지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
    아까는 뭔 수~ 할까봐 어떻게 했다 그러는데, 그게 또 뭔지 궁금했네요.
    영어를 쓰실거면 차라리 영타로 치시던가
    수~ 가 소송이라고 어떻게 바로 이해가 될까요.

  • 8. ..
    '09.11.21 11:56 PM (121.190.xxx.203)

    에브리데이백...

  • 9. ㅋㅋㅋ
    '09.11.21 11:59 PM (221.140.xxx.171)

    지난 번에 82 댓글 중에 어떤 교포가 수(sue)라는 말을 하면서
    soo라고 친절하게 스펠링까지 써놨길래 정말 박장대소를 했네요.

    아마 저렇게 엉터리 영어쓰는 사람 중에 위의 교포같은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 10. ..........
    '09.11.22 12:02 AM (125.178.xxx.179)

    여기 82만 해도 굉장히 많죠. 네거티브니.. 뭐니 여러가지로... --;;

  • 11. 쓰는 건 자유
    '09.11.22 12:10 AM (115.143.xxx.48)

    쓰는 거까지야 말릴 순 없지만 남들이 모르면 무식하대잖아요. 샌딩이 스튜어디스들이 많이 쓰는 말인데 무식하게 그것도 모르냐는 댓글 달았다가 슬그머니 지운 사람도 있더군요. 그 직업군에 전혀 관심 없는데 알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머리에 뭐가 들었길래 남이 내 외국말을 모르면 무식하다고 하는지 참...

  • 12. 넘 싫어요.
    '09.11.22 12:38 AM (220.117.xxx.70)

    럭셔리하다.
    큐트하다.
    엣지있다. (도대체 뭔 소린지)
    핫하다.
    쿨하다.
    잇 백
    리치하다.

    온갖 외계어.

  • 13. 동감
    '09.11.22 12:55 AM (58.148.xxx.47)

    케어, 라이드............이 두 단어는 정말 다들 너무나도 당연한듯이 쓰더군요. '공항 샌딩'은 저도 보자마자 닫아버렸네요 ㅎㅎㅎ

  • 14.
    '09.11.22 1:05 AM (125.186.xxx.166)

    젤 웃겼던건, 나름 영어쓴답시구 calm 다운을 come down으로 쓰셨더라는;;; 지금 그글 보니까, 샌딩때문에 덧글이 산으로 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 15. 저도
    '09.11.22 1:26 AM (125.181.xxx.30)

    외국살면서 나름 영어공부 많이 하고 외국요리도 좀 했는데요...
    여기 모르는 낱말들 꽤 나오더라는...
    외래어 외국어 싫지만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쓰이니까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알고는 있어야 할 듯...

  • 16. 동감입니다.
    '09.11.22 1:40 AM (121.172.xxx.118)

    솔직히 그런 사람들 어설프고 가벼워 보이죠.
    저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 17. 롱롱
    '09.11.22 1:58 AM (119.149.xxx.85)

    직업이 패션쪽이거나 외국계다니신분 승무원분들 살다오신분들 왜 첨엔 사용안했지만 그업계가 다 그런언어를 쓰면 따라쓰게 되잖아요.. 그런불들도 많을것 같아요..우리가 듣기엔 이상하겠지만 왜 그세계에서 안이상한거..

  • 18. .
    '09.11.22 3:27 AM (59.24.xxx.55)

    라이드 해준다는 말...
    그거 첨 들어본게 4년전인데 미국에서 박사하고 지방국립대 교수된 사람이 옆집에 이사왔는데
    그 집 아이엄마가 얘기할때 자꾸 아이를 라이드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라이드밖에 모르나 그런 생각한적 있어요. 아이 영어 가르친답시고 아주 쉬운 단어만 영어로 자꾸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니 우스워서

  • 19. 수업중
    '09.11.22 3:34 AM (109.78.xxx.79)

    15년전, 어느 대학 고등미적분 수업시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했다는 담당 교수가 이렇게 설명을 하는 거예요.

    "이 프러브램은 매우 디피컬트하기때문에 캘큘레이러를 클릭클릭 해야해요."

    참다못한 여학생 한명이 일어나서,

    "교수님, 제발 한국말로 수업해주세요."

    ...

  • 20. 워크북을
    '09.11.22 3:45 AM (220.117.xxx.153)

    walk book이라고 말한 친구도 있긴 했는데 ㅠㅠ
    전 잡지영어 너무 웃겨서 차라리 재밌어요 ㅎㅎㅎ
    그런데 동네아줌마 영어는 진짜 역겨워요..
    애가 선번 입었다느니..지하주차장에서 원더링한다느니..사회시험 답안인 포드주의를 곧 죽어도 포디즘이라고 말하는거 ㅠㅠ

  • 21. 동감
    '09.11.22 7:34 AM (24.111.xxx.147)

    영어 단어를 안 섞어쓰면 더욱 좋겠지만
    영어 단어 섞어 쓰는 것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발 뜻이 맞는 영어단어나 쓰면 좋겠어요.

    최근 글을 예를 들자면 공항샌딩이 뭡니까 도대체...
    공항 배웅 해줬다는 뜻 명백한 한글도 있고
    하다못해 라이드 해줬다는 영어도 있는데
    미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직장도 다니고 애도 키웠지만
    공항샌딩은 진짜 처음 들어본 말이네요.

    본인이 자주 쓰는 말이면 국적불명 언어를 마구 써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그런 이상한 표현은 읽는 사람 얼굴도 화끈거립니다.

  • 22. 신우용화
    '09.11.22 8:20 AM (61.74.xxx.60)

    푸하하,전 이 글 읽으면서 잭팟 !을 외치고 영어단어 섞어쓰는 것을
    너무 사랑해주시는 미남이시네요의 안사장(정찬)이 떠올랐어요.
    절묘하게 영어단어를 마구마구 섞어쓰시던데.

    저는 무게"감" 두께"감" 이란 말이 싫어요.
    홈쇼핑에서 천의 두께가 두껍다고 해야하는 것도 두께감이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요새는 단어끝에 자꾸 "감"을 붙이더라구요.

  • 23. 저도
    '09.11.22 9:11 AM (218.209.xxx.44)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다 돌아왔는데 너무 이상했어요. 물론 다른나라에 거의 혼자 있다보니 우리말도 영어도 다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두 언어 다 단어가 생각이 안나곤해요. 그래서 말 섞어 쓰는 분 이해는 하는데, 컨텐츠니, 엣지니, 업그레이드니,.누구누구맘도 그렇고 ..우리나라 말 두고 왜 이런 말을 쓸까 너무 의아했어요. 오히려 살다가 온 제가 이해 못하는 말들도 있어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 24. 깜찍이
    '09.11.22 9:35 AM (124.216.xxx.73)

    제가 몇 년 전까지 영어강사를 했는데 아무래도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영어강사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영어를 남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전 첨에 간호사들이 '나이트',라는 말을 쓰길래 나이트 클럽에 간다는 말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요즘 많이 쓰고 있는 '케어'라는 말을 들으면 요양보호사가 떠올라요.

  • 25. ~
    '09.11.22 9:39 AM (116.36.xxx.161)

    더 심한건.."그립"감이라네요. 핸폰 선전할때 그립감이 좋다는 말 너무 듣기 싫었어요.

  • 26. 알고보면불쌍
    '09.11.22 10:47 AM (67.194.xxx.39)

    라이딩 이라고 하시는 분들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그 분들 불쌍해요. ㅠㅠ
    미국이라고 왔는데 하는 일이라고는 "라이딩" 하는 일 밖에 없죠.
    식구들 델다주고 데려오고 쇼핑가고 쇼핑오고,..
    그러니까 할 말도 "라이딩해주고 왔다." "라이딩하러 가야 된다" 뿐.
    그러니 입에 붙죠.

  • 27. 제 주변에
    '09.11.22 11:59 AM (222.104.xxx.153)

    미국에서 3년 사시다가 오신분이 있어요..
    그것도 최근이 아닌, 8년전에요...ㅡㅜ
    그런데도 이분은 말끝마다, "미국에서는~ ...."하시길래 저는 얼마전 입국하신분인가 했더니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때가서 3학년때 오셨대요...
    지금은 고등학생이구요...ㅡㅡ;
    말끝마다 "미국에서는~~" 과 짧은 영어단어 남발하시는데
    정말 듣기 부담스러울때 많아요...

    ** 어머니, 제발 좀이요!! ㅋ
    그것만 안하시면 정말 멋진 분이신데, 제발 좀 영어단어 그만 사용해주세요..
    애 밥먹었다는 말대신 '밀"이라고 하셔서 처음엔 뭔가 했네요.ㅋ
    아마 meal을 말씀하시는듯 했는데, 넘 어색했어요~!

  • 28. 쟈크라깡
    '09.11.22 2:23 PM (119.192.xxx.245)

    저도 어릴 적 부터 우리말을 항상 강조한 삼촌 덕분에
    우리 말을 쓰거나 말 할 때 조심하려고 하는데
    외래어도 아니고 더우기 우리말도 아닌 것을 묘하게 섞어 써서 갸우뚱 할 때가 많았어요.
    국적없는 말과 영어를 그대로 옮긴 듯한 문체등은 특히 거슬립니다.

  • 29. 교포
    '09.11.22 2:47 PM (76.64.xxx.66)

    들도 오래 사신분은 별로 안섞어 쓰시는데..
    오히려 오신지 얼마 안된 분들은 많이 섞어서 써요 ^^;;
    항상 갸우뚱 할뿐이지용..
    그리고 항상 조금씩 틀리게..
    예를 들면 out of sight out of mind 를..out of see out of mind 머 이렇게요..

  • 30.
    '09.11.22 3:01 PM (125.186.xxx.166)

    왠지, 밖에서 콩글리쉬로, 아이들과 대화한다거나, 서점서 영어 구연동화 하실거같은 분들이 좀 있죠 ㅎㅎㅎㅎ

  • 31. ㅎㅎ
    '09.11.22 3:10 PM (121.156.xxx.24)

    예전의 어르신들이 일제의 영향으로 "빠께쓰, 스메끼리, 와루바시, 다꾸앙" 등등을 쓰던게 지금은 "라이드, 샌딩,럭셔리,소서"등으로 바뀐거죠.
    그때는 타의에 의한 식민영향이었으나 지금은.....?
    한국말부터 바르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국어 파괴한다고 질타 하기 전에 어른들은 어떤지 자신들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 32. 블로그에서
    '09.11.22 3:46 PM (121.170.xxx.83)

    도 외래어 많이 남발 하더군요.지금 생각은 안나는데... 정말 점심먹은거 올라 올거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 33. 블로그에서
    '09.11.22 3:48 PM (121.170.xxx.83)

    보면 버닝한다던데... 정말 보기 거북해요.

  • 34. 아.정말
    '09.11.22 3:52 PM (218.158.xxx.132)

    티비 홈쇼핑에서 외래어남발 젤심해요
    색상표현할때 까망,하양,보라,..같은 우리말 얼마나 이쁜가요~
    온통, 블랙,그레이,바이올렛,화이트,올리브그린,,
    듣기싫네요

  • 35.
    '09.11.22 4:50 PM (218.232.xxx.175)

    몇일전에 tv에서 본건데
    파리인가 어디에서 디자이너들 옷사고 그런 걸 보여주더라구요.
    와...
    완전 보그볍신체의 진수를 봤어요.
    바잉 7년차... 대체 바잉 7년차는 무슨 말인가요?
    아이템을 셀렉션 해셔 피팅 한 다음 다시 하번 셀렉션 해서
    미팅 후 바잉해요.
    당최 이건 어느 나라 말인지 싶더군요.
    영어 발음 좋은 건 자랑스러워 하고 한국말 틀리는 건 부끄러워 하지도 않습니다.
    어휴...
    바잉도 웃긴데 공항센딩은 완전 압권이네요.

  • 36. 이걸
    '09.11.22 5:17 PM (121.128.xxx.109)

    고칠생각은 안하고
    젤 꼭대기것들부터 얼렌지가 어쩌구 하고 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네요.

  • 37. 쇼핑몰
    '09.11.22 5:24 PM (222.236.xxx.56)

    하는 분들도
    바잉 이런 단어 쓰지 말아줬음

  • 38. 영어단어
    '09.11.22 5:35 PM (59.27.xxx.175)

    섞어쓰는 분들....
    든거 없이 조금 부족해보이지요.
    아이들 외계어 쓴다고 하는데 차라리 그 외계어가 나아보일때가 많아요.

  • 39.
    '09.11.22 6:21 PM (125.186.xxx.166)

    바잉했다. 겟했다. 이런 단어를 왜쓰는지?

  • 40. 나도
    '09.11.22 8:13 PM (211.236.xxx.124)

    82 여기 게시판에서,
    처음 본 역겨운 말
    블라블라~ <--- 란 말.

    이런 말까지 ㅠㅠ ..

    82cook 도 만만치 않아요.

  • 41. 저도
    '09.11.22 8:45 PM (121.129.xxx.251)

    블라블라 보고 황당...
    순간...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미국인 줄 알았다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 42. !!
    '09.11.22 9:27 PM (110.8.xxx.19)

    앙드레 김 선생님..

    고막에서 피나겠어요.ㅎㅎ

  • 43. 라이딩이아니라
    '09.11.22 10:07 PM (211.33.xxx.252)

    픽업아닌가요 -_-;;;;;;;;;;;;;;;;;;;;;;;;
    라이딩은 말이나 오토바이나 자전거같은 종류를 탈때 쓰는 동사인데 말이죠;
    당황스럽네요;;;;;;;;;;;;;;;;;;;;;;;;;;;;;;;;;;;;;;;
    문법이나 제대로 맞으면 말도 안하지요 방송자체에서 브리핑했네 리베이트했네
    방송이 제일 문제라고 보는데요.....

  • 44. 간혹
    '09.11.22 10:16 PM (121.172.xxx.118)

    친한 친구를 베프라고 하는 것도 그렇더군요.
    차라리 한국어를 줄여서 쓰는 게 낫지...

  • 45. 여러나라 언어들이
    '09.11.22 10:30 PM (221.146.xxx.74)

    단체로 고생중입니다 ㅠㅠㅠㅠ

  • 46. ㅋㅋㅋ
    '09.11.22 10:44 PM (123.212.xxx.164)

    그러게요~ 그 와중에 낀 우리말도 뭔 생고생인지... ㅎㅎㅎ

  • 47. 위에 59.24,4
    '09.11.22 11:10 PM (122.34.xxx.13)

    위에 59.24,41님

    그 라이드 해주다등, 짧은 영어만 주로구사하는 지방국립대 교수사모님 혹시

    저기 남쪽 섬에있는 여자 쌍둥이 엄마 아니신가요?

    저도 한 4년 전에 가까이서 꽤 거슬렸던 1인인데,

    왠지 같은 분일것 같은예감........ㅎㅎㅎ

  • 48. ..
    '09.11.23 12:44 AM (99.226.xxx.161)

    저기위에..
    미국이라고 와서 하는일이라고는 라이딩 밖에없다?
    알고보면 불쌍하다?

    미국에서.. 님 말대로 라이딩 해주며 애들 키우는 맘들중에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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