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그것도 겨우 광우병 스티커를 현관에 붙였습니다...
여기는 구미예요... 정말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남편을 포함해서 다들 너무나 평화롭게 아무일 없는듯 살고 있네요.
지난 금요일에는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아들놈 데리고 다녀 왔는데
참여하시는 분이 정말 적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함께 하시는 분들이 너무 적어서 주변만 기웃거리다 슬쩍 껴서 앉았네요...^^;;
생협에서 현수막 파는걸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도저히
저희 집만 걸어둘 용기는 차마 없어서 촛불집회에서 받아온 스티커라도 현관에 붙였어요...
꼴랑 스티커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네요...^^
이제 남은건 입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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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저는...
그래도 뿌듯...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8-05-28 11:59:29
IP : 124.49.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짝
'08.5.28 12:00 PM (221.153.xxx.144)감사합니다~
2. ⓧPianiste
'08.5.28 12:01 PM (221.151.xxx.201)짝짝짝짝짝짝~~~ X 100만번 ^^
3. 저도
'08.5.28 12:06 PM (123.254.xxx.123)스티커라도 붙여야 겠어요
스티커는 어디서 사야하는지..
차랑..현관..그리고 우편함에 우선 붙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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