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치냉장고사고싶어요. ㅠㅠ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9-11-21 10:03:32
김치는 많고 그냥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네요
엄마집에가도 맛있고 시댁가도 맛있는데 다같은김치인데..저희집만 맛없어요
무엇보다 지금 두식구.. 별로 먹지도 않지만 왜이렇게 김치냉장고 욕심이 나는지.
근데 전 꽃무늬도 싫고 스텐으로 된건 없죠?
그런게 좋은데 ㅠㅠ

스탠드가 좋은가요?아님 뚜껑식이..
놓을때도 없는데 젤작은거 하나 사는건 어떨지?

알려주세요
IP : 125.130.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지마
    '09.11.21 10:13 AM (79.186.xxx.17)

    돈이 된다면 스탠드가 좋구요 문짝이 화려하지 않은 저렴한 것으로 사면 되구요
    저는 일반 냉장고 사용하지 않고 스탠드김치를 강추합니다
    이렇게 엘지김치를 평생 써다가 외국에 와서 일반냉장고를 사용하니
    죽을 맛입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상하는 것에 적응이 안됩니다
    항상 김치냉장고는 한달 가니까
    이 곳에서 구식 2단짜리 사용하지만 용랑이 너무 작아서 답답합니다
    요즘은 기능도 다양하고 칸마다 냉동 도 되고 안전망까지 있어서 냉장고 문을 열어도
    좋아요
    전 박스형은 답답해서 못 씁니다

  • 2. ..
    '09.11.21 10:29 AM (58.77.xxx.49)

    저도 김치냉장고 사고 싶어요..

  • 3. ...
    '09.11.21 10:39 AM (222.234.xxx.102)

    놓을 자리 없으시면 제일 작은 김냉으로 하세요.뚜껑식으로요.뚜껑식이 맛도 더 좋고 가격도 더 저렴해요.

  • 4. 저두
    '09.11.21 11:17 AM (125.185.xxx.22)

    스탠드형생각하고 있어요. 뚜껑식은 허리아프다는 평이 많아서

  • 5. ***
    '09.11.21 11:23 AM (125.132.xxx.112)

    얼마전까지 님과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전 얼마전에 그 고민을 끝냈어요 ㅋㅋ
    저희집도 두식구인데 친구가 하는말이 김치냉장고야말로 식구가 적을수록 꼭 필요한게 김냉이라더라구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김냉이 꼭 김치 뿐 아니라 과일이나 야채같은것도 더 오래보관 가능하고 특히 김치맛은 진짜 엄마집꺼나 시댁꺼를 가져와도 우리집것만 맛이 다르다는 ㅠ.ㅠ
    첨엔 작은거라도 하나 살려고 했었는데 여러검색결과 김냉은 클수로,,,,글구 뚜껑식이 좋다길래 내년에 살려구요...저도 꽃무늬 넘 싫어하는데 그냥 내년에 조금 더 큰집으로 이사가면(지금 김냉을 못사는 이유가 집이 너무 작아서 ㅠ.ㅠ 놓을 자리가 없어서거든요...)큰걸로 사서 베란다에 놓고 쓸 생각이예요~ 보기엔 스탠드가 훨 이쁘긴 하지만 그냥 기능만 따져서 살려구요,,

  • 6. 스탠드
    '09.11.21 11:34 AM (116.36.xxx.72)

    작년에 딤채 뚜껑식 가장 큰 사이즈로 샀는데요 후회중이예요..
    딤채 뚜껑형의 가장 큰 단점은 김장통 사이즈가 넘 커요..-.-
    스탠드는 작은 김치통이 여러개 들어가거든요..
    다시 사라면 전 스탠드로 살꺼예요....^^

  • 7. 저도
    '09.11.21 12:15 PM (121.185.xxx.72)

    며칠전 구입했어요.
    딤채 스텐레스 실버로요.
    꽃무늬등 그림있는것이 너무 싫고 게속 쓰다보면 싫증나기도 할것 같아서요.
    이 모델은 마트나 홈쇼핑이 아닌 백화점 모델이라는데
    조금 저렴하게 인테넷 구매해서 주금있다 설치하러 온다네요.
    인테넷 구입이라 좀 망설이기는 했는데...
    잘 쓰겠죠

  • 8. 스텐드형
    '09.11.21 2:03 PM (122.42.xxx.17)

    사고싶어요
    지금 뚜껑식 쓰고 있는데 들어올릴때마다 넘 힘들어요
    스텐드형으로 빨리 바꾸고 싶어요
    하우젠김치냉장고는 비추 입니다
    제가 쓰고있는데요 김치냉장고 사방에 얼음쫙 깔려있어요
    얼음이 없으면 빨리 익고 얼음이있으니 김치 표면이 얼어요
    서비스센타 부르기 귀챦아서 그냥 씁니다 사실 냉장고 한번 교체 받았거든요
    울집 부엌에 유난히 시끄러운 냉장고가 하우젠김치냉장고 예요

  • 9. 민남
    '09.11.21 3:53 PM (116.33.xxx.156)

    저도 이번기회에 김치냉장고 디오스로 스탠딩 장만했어요.
    아파트 입주때 빌트인으로 김치냉장고가 있긴한데 얼고 작고...
    친정 엄마네는 뚜껑식인데 김치통이 너무 무거워
    들기 너무 힘들어 허리가 아프다고 제가 살땐 꼭 스탠딩으로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315리터다보니 생각보다 꽤 크네요.
    요즘 스탠딩도 좋아져서 김치맛이 그리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775 충남지역 이번주 촛불문화제 일정입니다. 1 충남 2008/05/28 350
387774 지금 닭장 하나 떠났는데 8 울컥 2008/05/28 773
387773 지금 불법연행 되신 분들 어떻게 되는 걸까요? 2 자진아닌 불.. 2008/05/28 395
387772 오늘 집회 딸아이와 다녀왔어요. 3 다녀왔어요... 2008/05/28 568
387771 경찰이.. 중고생을 연행하고 있습니다. 멋진그대들 2008/05/28 314
387770 중국갔다오기전 완료 5 .. 2008/05/28 439
387769 경찰이 중고생을 연행하고 있습니다 2 .. 2008/05/28 356
387768 중고생 아이들까지 잡아가서 모 할려구 우띵 ... 2008/05/28 233
387767 "시민들이 중고생의 귀가를 경찰에게 요구 중입니다." 풀빵 2008/05/28 293
387766 남대문 경찰서 홈페이지에 항의합시다!!! 5 열받아 2008/05/28 293
387765 말발 되시는 분들 좀 전화주세요 3 아~ 2008/05/28 301
387764 시위 전담하는 곳에 류** 이란 경감이랑 통화했습니다. 2 도저히 못참.. 2008/05/28 821
387763 꽉꽉 쟁여 앉힌다는게 1인1석 보장이 안되는 건가요? 1 닭장연행 2008/05/28 438
387762 남대문 경찰서에 전화합시다 4 pepe 2008/05/28 390
387761 혹시 "칭다오" 나오는 한국속담 아시는 분,,,, 11 뿡뿡이 2008/05/28 619
387760 MB 중국가고 어청수한테 다떠넘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 .... 2008/05/28 521
387759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싶었다는 이진 님 남녘 2008/05/28 468
387758 어르신들 생을 마감하실때 나타나는 증상 알고 싶어요. 8 임종 2008/05/28 4,731
387757 닭장투어 하러 가시면서 멋진 인터뷰 날려주십니다. 1 멋진그대들 2008/05/28 733
387756 그밥에 그나물 - 교육부장관 사퇴론 3 MadCow.. 2008/05/28 380
387755 잠못 이루는 밤, 엉뚱한 생각하나 3 MadCow.. 2008/05/28 457
387754 방송 주소 좀 알려 주세요. ㅜㅜ 2 ㅜㅜ 2008/05/28 313
387753 [펌] MBC기자분과 통화했습니다 10 아고라에서 2008/05/28 1,219
387752 경찰청과 통화중입니다 1 통화중 2008/05/28 469
387751 우리가 잘못뽑았지만 선거때 언론통제도 만만치 않아서 2 솔직히 2008/05/28 409
387750 강기갑의원에게 힘을 줄 방법 없을까요? 2 강달프 2008/05/28 366
387749 으흐흑.... "시민들이 자진연행되고 있습니다" 14 풀빵 2008/05/28 1,150
387748 2MB -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2 소통좋아하네.. 2008/05/28 312
387747 시민들.. 자진연행되고 있네요.. 2 2008/05/28 569
387746 시민들이 자진연행되고 있답니다 ㄴㅁ .. 2008/05/28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