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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남의 침뱉기 신공
아 이건 정말~
태경이가 고미남에게 "너 지금 내 방에 침 뱉는거냐?"하는 데 빵 터져서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
우울했는데 정말 ㄲㄲ 아 너무 웃어서 배 아파요.
덕분에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드라마 너무 웃겨요, 우울한 분들 보세요. 강추! ^^
1. 웃음조각*^^*
'09.11.20 8:46 PM (125.252.xxx.27)그 이후로도 빵~터지는 사건이 계속될겁니다^^
벌써 다음주가 막방이네요. 아쉬워요^^;2. ...
'09.11.20 8:53 PM (110.10.xxx.231)처음보시는 분들은
보지마세요..
이 드라마에 빠지면
아무 일도 못한답니다.ㅠㅠ
하루종일 근석이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우리집 애들은 방치된 상태로..
이 드라마 빨리 끝나야지..
우리 가정이 원활히 돌아갈 것 같은데..^^
남편이 저보고 정상이 아니라네요.ㅋㅋ3. ^^
'09.11.20 8:55 PM (124.51.xxx.224)어쩌다 보니 저도 한편당 기본 3번씩 복습을 하고 있어요.
본방송보고 다음날 아침 다시 돌려보고 금요일에 케이블에서 또보고 그러고 생각나면 또 보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끝나고나면 나는 한동안 어디에 맘을 둬야 할지...ㅜㅜ4. 저는
'09.11.20 9:05 PM (59.22.xxx.169)근석군은 원래부터 이뻐라 했고
홍기군은 노래를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용화까지 보태서 세 명 보면서 흐뭇한.
아역 출신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근석, 홍기군은 답게 연기 잘하고.
용화는 살짝 부족하지만 그래도 신인같지 않는 분위기, 표정, 눈 연기 되어서 몰입.
게다가 신혜양도 너무 귀엽고.
네 명 보면서 흐뭇 흐뭇.
도회적인 느낌 나는 쌀쌀한 남자 이미지로 한때 멜로 주인공도 했던 정찬씨는
지금은 노삘 사장님 역할이라 조금 슬프지만.
마실장님도 너무 재미있고 그러네요.5. ㅋㅋㅋ
'09.11.20 9:39 PM (125.178.xxx.159)신혜양 너무 귀엽고 연기도 잘하지요?
발성도 너무 좋아요.6. 점두개님
'09.11.20 9:42 PM (123.192.xxx.233)중단하시려면 지금밖에 없을껍니다.
가정주부 파업사태 안만들고 싶으심 지금 중단하세요...
남편들 완전 싫어하고 정신병자 취급받기 딱입니다.
진심어린 충고입니다..............ㅋㅋㅋㅋㅋ7. 신우폐인
'09.11.20 10:24 PM (125.186.xxx.45)1회가..그나마 제일 재미없었다고 해야겠죠?ㅎㅎ
2회 넘어가고, 그들의 마력에 빠져들면...그 이후엔 닥치고 폐인됩니다.
신우야~~~
너 싫다는 고미남이가 뭐가 좋냐. 나도 고씬데...나한테 오면 안되겠니?8. ..........
'09.11.20 10:36 PM (118.217.xxx.224)1,2 회만 참고 견디면 그 이후에는 극락옵니다.
이 나이에 이게 뭔짓이여~9. 폐인
'09.11.20 11:02 PM (125.178.xxx.31)여기 나같은 사람 많구나..ㅠㅠ
10. 별보여줘
'09.11.20 11:06 PM (125.181.xxx.133)태경이가 미남이에게 별보여준다고
주먹을 휘두르는척...하다가
그대로 뽀뽀~~~~
아웅...좀 찐하게 좀 해주지 ㅋㅋㅋ11. ㅋㅋ
'09.11.20 11:08 PM (113.10.xxx.128)우리집은 저보다 남편이 더 난리에요.
어쩌다 한편 보여줬더니 정신없이 빠져들더니 한편단 2-3번은 보는거 같아요
디시에 미남갤에도 들락거리고 혼자 흥분해서 난리도 아니에요 ㅎㅎ
처음엔 황태경이 좋다고 난리더니
이제는 미남이가 최고라네요.
어젠가는 미남이가 다음주에 끝나는데 우리 이제 어떡하냐고 속상해하더라구요.
아마 1화부터 보고 또 보고 쉬지않고 또 돌려볼거 같아요 우리집은요.. ㅋㅋ12. 으윽
'09.11.20 11:41 PM (119.64.xxx.103)하루종일 머리속에 제르미가 부른 '사랑해요 그 한마디 참좋은말~' 만 돌림노래로 들려와요,,
이젠 콧노래도 나오네요..-_ㅜ
지난주말에도 1회부터 다시 달렸는데, 이번주말에도 간절히 달리고 싶다는 생각뿐...........13. ㅋㅋ
'09.11.21 12:36 AM (121.254.xxx.224)와..............할 말 많았는데, 진짜 적을 말 없다.
14. ㅋㅋ님
'09.11.21 9:28 AM (222.98.xxx.197)저도요
제맘 다~~~나왔어요..15. 아~정말..
'09.11.21 10:10 AM (116.44.xxx.126)1,2회보고 접으려다가 아이리스에 실망해서 그냥 봤는데..
3회부터 뻥터져서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습니다..ㅋㅋ
그나저나 담주가 끝인데 너무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