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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정선희씨? 들어주세요.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까지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차라리 방송에서 대놓고 소고기 협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이야기 했었다면 물론 욕은 들었겠지만
이 정도이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겁하게
본질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에다 자신의 정치적 사견을 교묘하게
갖다 붙인거죠.
정선희씨!!
교회 다니고 열심히 기도 하는 사람중에도
교회의 물건을 집어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할수 있겠느냐고 했다면
정선희씨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사실 종교적 목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교회에 있는 돈 나가는 집기류 훔치는 사람이 없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냐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날도 더운데 꼭 기독교만 볼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종교도 볼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겠죠?
이 정도 비유를 들었으면 이해 가시나요?
물론 이 게시판 보지도 않겠지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못떠나시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나름 잘나가는 연예인이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판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나가주세요..
1. 돌 던질수 있는가.
'08.5.27 10:32 PM (125.177.xxx.52)그만 좀 괴롭히자...
2. ??
'08.5.27 10:37 PM (124.54.xxx.148)윗님.
귀나 기울일 사람일지? 괴롭기나 할까요?
"재수 없었다"고 생각할것 같은데요..
헤드셋 던진거.
똑같은 행동 되풀이 한걸로 증거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글 공감해요.3. 돌 던질 수 있다.
'08.5.27 10:38 PM (221.140.xxx.188)정선희씨가 자기의 말에 제대로 된 사과도 그 어떤 책임지는 행동도 없었는데...
뭘 그만 하라는 말인가요?
윗님도 쥐박이 글에 꾸준하게 옹호글 올리시니... 저도 꾸준하게 돌 던지렵니다.4. ...
'08.5.27 10:46 PM (121.166.xxx.128)어떤 분 말씀처럼.. 정선희 하나 사과 받아내기도 이렇게 힘든데.. mb는.. 정말 멀고 먼 길 같아요.. -.-;;
5. 두부
'08.5.27 10:54 PM (221.138.xxx.72)지금 정선희 사과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훨씬 훨씬 훨씬 많답니다. 그사람을 마녀사냥하는데 힘쓸것이 아니라 딱 한목표만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6. 하지만
'08.5.27 11:36 PM (222.233.xxx.112)함부로 현실을 왜곡하고 제 멋대로 공중파에서 떠들어대도 무사하다면 정말 시청자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게 될거예요.
7. ...
'08.5.27 11:38 PM (211.209.xxx.150)돌 던질수 있는가 님
님과 진정한 반성이 없는 정선희 같은 사람이... 님과 정선희, 아울로 전국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나가 있는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며 괴롭히고 있는 겁니다.
제발 그만 그 입 좀 다물어 주세요. 네?8. 구차해보이네요
'08.5.28 12:02 AM (61.79.xxx.117)고만해도 되지 않나요?
자꾸 작은거에 연연하면 쫌스러워집니다.
한발 멀리서 보면, 어디 껀수 없나...하고 달려드는 느낌이랄까요..?9. 후후
'08.5.28 12:26 AM (218.232.xxx.31)네, 달려들고 있어요.
근데 어디 껀수 없나 달려드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달려들고 있지요.
집회 참석하고, 참석 못하면 온갖 인터넷에 서명하고, 사람들 연행된 경찰서에 전화하고,
방송국에 전화하고 제보하고, 기사란 기사는 다 찾아읽고, 온갖 시사프로그램 다 보고, 안되는 영어 써가며 외국 언론에 제보하고,
이 모든 일에 다 달려들다보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주 죽겠습니다.
정선희건도 그중 하나일 뿐이죠. 계속 최선을 다해 달려들 겁니다.10. 괴롭힘은
'08.5.28 11:29 AM (211.255.xxx.188)국민이 당하고 있죠. 저는 그런 헛소리는 안하고 다니니까 떳떳하네요. 제발 정선희씨 정신차리기를 기도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