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하는 영양요법은
거창한게 아닙니다.
생활속에 정답이 항상 있죠.
만은분들이 몸이 아프면 약을 찾지만
실제로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우선 필요한것은
약이아니라 영양과리입니다.
암환자나 중병이 있는분들만 하는게 아닙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라도
면역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다들 관심이 많으실겁니다.
요즘 다들 잘먹고 사는것 같지만
의외로 영양문제에서 함정이 많죠.
편식이나 인스턴트음식도 문제제만
제데로 소화/흡수되지 못해서
영양불량상태가 되고
결과적으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
서론이 길었네요.
요즘처럼 면역기능에 다들 관심이 많은데
나에게 맞는 영양요법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핵심은 자기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답입니다.
엽집 아짐이 종합비타민을 먹는다거나
토코페롤을 먹는다거나
고용량 비타민C를 먹거나
홍삼이나 녹용까지....
부러워하거나 따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음식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하는 영양소를
별도로 보충한다고 해서
건강에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좋다는걸 찾지 마시고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들어,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게 생활화된사람은
미네랄이 당연히 부족하니까 미네랄보충이 좋구요.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는 사람은
채소를 듬북 드시면 됩니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
잠이 부족한 사람은 잠...
#####
그럼 햇빛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어떻게 보충할까요.
가을에 혈중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여름이 되기 전까지
비타민D가 충분히 저장되지 못한 사람은
각종 면역기능저하의 질병이나 증상에
고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자신과 가족의 피부가 얼마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지
스스로 알고 계실것입니다.
(옷으로 가리고 외출하는 것은 햇빛과 관련이 없습니다.)
음시으로 보충이 가능하지만 (생선/간유/말린 버섯...)
음식만으로 충분히 필요량을 채우기는 힘이 듭니다.
신종플루나 계절독감이나
각종 감염증이나
암과같은 면역기능이 저하된질환
각종 자가면역질환 ....
등으로 고생하고 계시는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함에도
결과가 신통치 않을때
이런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타민D 가 부족한 사람이 다른 약이나 영양소를 통해서
대신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목이 마르면 물이 유일한 해결책이듯
비타민D 결핍은
반드시 그 영양소를 보충해 줌으로서만 해결이 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종플루, 알레르기, 천식 등등, 각종 면역기능 저하에 바람직한 영양요법
docque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9-11-20 20:22:40
IP : 121.132.xxx.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ocque
'09.11.20 8:32 PM (121.132.xxx.37)선진국의 예를들면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대략 절반정도라고 합니다. (40%)2. 그럼
'09.11.20 9:16 PM (118.220.xxx.66)나가서 햇빛을 쪼이라는건가요??
영양제도 별수없다면...3. 원글
'09.11.21 5:52 PM (121.132.xxx.37)그럼/님
경우에 따라서는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할수도 있어요.
저도 하는일이 밖에 나갈수가 없고
여름이라도 햇빛을 보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가을부터 보충을 별도로 합니다.
영양제를 선택하더라도
우선순위를 고려하시라는 글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