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전에 있던 남편님 글 없어졌네요?어제 시어머니 마중못나간다던..
금새 없어졌네요...
1. ..
'09.11.20 2:19 AM (110.10.xxx.178)댓글 다는데 지워졌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는 글이었다는....
그 일 안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손해는 100만원, 내년에 진행해도 90%의 수익을 거둔다 이런 식으로 쓰셨던데, 그런 식으로 계산할거면? 100만원의 10%는 십만원이죠. 부모님 택시비 10만원 절대 안넘겠죠. 고로 그 계산상으로는 부모님은 택시 타고 오시는 게 정답이죠.2. .....
'09.11.20 2:21 AM (112.104.xxx.199)그분이 보시려나요?
거기에 달려던 댓글인데 여기에 붙일게요.
-----------
걍~~평소에 내재되어 있던 불만이 터져나온거 같네요.
장인장모님과는 여행도 7번을 갔는데....
정작 자신의 부모님과는 한번도 못갔고...
여기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난 처가집 중심으로 최대한 하는데....아내는 시집에 그게 아닌거 같다.
내가 하는만큼은 해줘야 하는게 아니냐...그런 불만이 있으신게 아닌지요?
두분 중심으로 사세요.
처가고 시집이고 정성뻗치게 잘할거 없구요.
왜 부부가 되었는지...서로에게 가장 소중한건 뭐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음 하네요.3. 이해불가
'09.11.20 2:29 AM (218.101.xxx.166)매번 형님네 일로 오시는 부모님 마중을 왜 그부부가 여지껏 해왔는지 모르겠어요
글쓴 남편분 착하시긴 한것 같은대요.... 형님네 가시는 어머니 오실때마다 마중다니랴...
장인장모님 모시고 여행다니랴.....^^4. 이글보시려나~~
'09.11.20 2:38 AM (125.180.xxx.29)에고...신랑이 글올렸었나보죠?
그러게 말이란게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니깐요
젊은부부님~~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재미있게 사세요5. ..
'09.11.20 7:56 AM (219.250.xxx.124)그 남편분이..참 힘들게 사시는 스탈 같더군요.
모든지 자기가 완벽해야 하는 스타일..
효도도 그렇구요.
처가에 잘하는거 친가에 잘하는거..
꼭 일처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6. ..
'09.11.20 8:15 AM (114.207.xxx.18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77&sn=off&...
7. 호오
'09.11.20 8:22 AM (68.37.xxx.181)남편분도 처가에 잘하시나 봐요.
링크보니 결혼 1년이라는데 그동안
장인장모님과 7번이나(@.@) 여행을 갔다니....8. 그런데
'09.11.20 12:52 PM (61.255.xxx.49)지금 추가글을 다시 보니 원글님이 남편분한테 시부모님을 먼저 모셔다 드리고 본인도 데리러 오라고 했다네요...본인도 혼자 가기 어려운 자리라고 -_-;;; 이거 쫌 이상하지 않나요? 첨엔 저도 남편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원글님도 만만치 않은듯...젊은 사람이 자기는 왜 혼자 못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