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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는 1회만 가능합니다~^^

^^ 조회수 : 8,334
작성일 : 2009-11-18 19:49:0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자 모두들 피자집으로 고고싱 하실까요??^^*
IP : 218.48.xxx.11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8 7:49 PM (218.48.xxx.11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 2. ...
    '09.11.18 7:52 PM (221.140.xxx.161)

    저렇게 하고 과연 다 먹고 나오나요?

    저는 저런 거 보면 오히려 음식물 쓰레기 걱정되서 쫌~~~

  • 3. ^^
    '09.11.18 7:53 PM (220.86.xxx.45)

    주인한테 맞을것 같아요~

  • 4. ^^
    '09.11.18 7:54 PM (218.48.xxx.119)

    맞아요^^ 다 못먹죠..특히 전 감자 고구마 단호박 마카로니 샐러드 좋아하는데..없네요 ㅡㅡ;; ㅎㅎ 그냥 한번 웃어 보자고 올려봤어요^^

  • 5. ㅋㅋㅋ
    '09.11.18 7:55 PM (220.121.xxx.90)

    옛날 피자집에서 샐러드바 1회만 이용 가능할때요,
    최대한 한 접시에 많이 담느라 묘기를 했죠.
    오이를 가장자리에 둘러서 접시 면적을 넓히고, 양상추 위에 감자샐러드를 올려서 한번
    눌러 주던 그 시절.
    저렇게 담아서 테이블로 들고 오면 옆 테이블에서 박수 쳐주던.. ㅋㅋㅋ

  • 6. ..
    '09.11.18 7:55 PM (220.126.xxx.161)

    저거 설정이에요?실제상황이에요?
    설정이면 저거 진상 아닌가요????????

    요즘 뭐 못먹는 사람도 없는데 또 가면 되는구만.
    저는 이해가 안가요

  • 7. ^^
    '09.11.18 7:56 PM (218.48.xxx.119)

    ..님 제가 안그랬어요..ㅠㅠ
    예전엔 샐러드바 1회만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디든 무한리필 아니던가요??^^
    근데 무한리필이라도 샐러드는 1회에 많이 쌓아서 먹는 양이 딱 적정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옆데이블에서 박수 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 8. 설마요
    '09.11.18 7:57 PM (211.187.xxx.68)

    거의 칠순잔치 고임보다 더한 수준인데
    그냥 웃자고 만든 거겠죠.
    피자집의 협찬하에...아님 피자집 설정으로...

  • 9. ㅋㅋㅋ
    '09.11.18 7:58 PM (118.217.xxx.173)

    옛날에 피자헛이 단1회만 가능해서 ...
    넓은 걸로 기초 공사하고 마요네즈 같은걸로 접착제 삼아 지지해주고
    공들여 조심조심 쌓던 기억이 나네요
    피자헛으로선
    배짱 장사 하던 호시절 이야기죠 ㅋㅋㅋ
    다른 브랜드 거의 없던

  • 10. ^^
    '09.11.18 8:00 PM (218.48.xxx.119)

    맞아요 그시절엔 피자헛이 독점을 누렸지요 피자값도 그 시대에 비하면 엄청 고가였지요
    (삼겹살 1인분에 음식점에 5~6천원 하던시절 피자는 2~3만원대를 누리고 있었으니~~)
    먀요네즈 접착제 삼아 지지 <<여기서 또 한번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 11. 옛날
    '09.11.18 8:29 PM (110.9.xxx.39)

    푸하하하하하^^ 옛날 생각납니다...그 옛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ㅠㅠ

  • 12. 종로
    '09.11.18 8:52 PM (58.140.xxx.151)

    웬디스있을 때 정말,내공이 필요했었죠..

  • 13. 웬디스
    '09.11.18 9:11 PM (121.130.xxx.42)

    저도 종로 웬디스에서 감자샐러드 젤 밑에 깔고
    그 위에 고명을 꾹꾹 눌러 박아먹었었답니다.
    여자 3이 배터지게 먹을 정도는 되던데요. ㅋㅋ
    데이트 하는 커플 중 아직 사귀는 초반인지 여자가 내숭 떨며
    예쁘게 데코해서 담아온 샐러드 보면 슬쩍 비웃음도 날려주던 시절. 그립네요.

  • 14. ㅋㅋㅋ
    '09.11.18 9:16 PM (114.204.xxx.142)

    어느 피자집이나 다 샐러드 1회였던 시절...
    저도 한접시 내공이 꽤 뛰어났었습니다
    학교앞 피자집에서 눈치좀 먹어가면서 탑을 쌓았던 ㅋㅋㅋ

  • 15. 그립습디다
    '09.11.18 9:35 PM (222.234.xxx.87)

    모 광고에서 저거 볼때마다 옛날이 그립습디다!

  • 16. ...
    '09.11.18 9:40 PM (115.139.xxx.35)

    흑..괜히 봤어요. 잊고 있던 웬디스가 생각나네요.

  • 17. 와..
    '09.11.18 9:42 PM (122.32.xxx.173)

    진짜 옛날 생각나네요..
    고등학생때 피자헛가서.. 저 사진엔 당근으로 테두리를 둘렀지만..샐러드바에 당근이 없어서
    길쭉한 옥수수 모양처럼 생긴걸로 판을 넓혔죠..ㅋㅋ 감자범벅 으로 샐러드 꾹꾹눌러주고, 이것저것 다 넣은담에 포크 2개로 위를 살짝 눌러주면서 들고오면 짱!! 2인 1조로 움직여야해요~ ㅋㅋ

  • 18. --
    '09.11.18 11:27 PM (119.67.xxx.189)

    옛날에.. 저 중딩 시절이니깐 어언 15년 전엔 피자* 샐러드바 한번밖에 이용 못했었죠ㅋㅋ
    그때 아마 한접시에 3000원정도 했을때였던가?
    저도 그때 학생이라 돌도 씹어먹을만큼 많이 먹을때여서 저정도 높이까진 아니지만 저 절반정도 높이로 쌓아 먹고 그랬어요ㅋㅋ
    그때 친구랑 둘이서 9900원짜리 라지피자 한판+샐러드탑 1접시+스파게티+콜라핏쳐 다 먹은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둘이 진짜... 미친거였죠ㅋㅋㅋㅋㅋ

  • 19. ^^
    '09.11.18 11:55 PM (125.187.xxx.21)

    ㅎㅎㅎㅎ 재밌어요.
    여튼 아이디어 기발한 소비자들 많아요.^^

  • 20. 웃음조각*^^*
    '09.11.19 10:08 AM (125.252.xxx.92)

    저도 예전에 샐러드바 1회일때는 저렇게까지는 내공이 없어서 못했지만 3~4층정도로 쌓던 기억이 나네요^^

    저분은 거의 지존 아니..신급이네용^^

  • 21. 환갑잔치
    '09.11.19 10:41 AM (119.67.xxx.199)

    하는거같아여..
    돌잔치 환갑잔치할때 상에 고이는거 있잖아여...ㅋㅋㅋㅋ

    저 고딩 대딩 시절 샐러드바 1회 사용...최대한 많이 담을수 있는 법이 있었져...그때 생각나네여...ㅋㅋ

  • 22.
    '09.11.19 11:21 AM (221.146.xxx.74)

    덜 먹을랍니다.
    쌓는데 시간도 너무 걸리고
    먹기 불편할 거 같아서요

  • 23. 웬디스
    '09.11.19 12:49 PM (203.248.xxx.14)

    지금은 웬디스가 한국에서 철수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던 패스트푸드점이었죠.
    맥도널드,버거킹, KFC가 거의 단일품목인데 반하여 여기는 메뉴가 다양해서
    (햄버거,핫도그,스파게티,샐러드 등) 좋았는데 특히 샐러드바가 인기있었죠.

    그때 정말 웬디스 샐러드바 접시를 채우는 것은 내공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은 좋은데 잔뜩 접시 수북히 가져가서
    거의 남기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그런 사람들 보면 욕나왔어요.

  • 24. ^^
    '09.11.19 1:18 PM (211.111.xxx.23)

    웬디스 ㅋㅋ 추억의 이름이예요.
    거기 케찹도 펌프에 짜서 먹는 식이었죠? 가물가물~

  • 25. 아~
    '09.11.19 4:40 PM (125.187.xxx.76)

    웬디스!!!!!!!!!!
    저도 웬디스 좋아했어요 ㅠㅠ
    샐러드바 완전 좋아했었는뎅 ㅋㅋㅋ

  • 26. 웬디스
    '09.11.19 4:46 PM (112.148.xxx.223)

    매니저한테 욕먹었었어요..너무 많이 담았다고..정말 내공이 필요했었죠. 그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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