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젓갈 안 넣고 맛있는 김장하는 방법있나요?

김장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9-11-16 14:30:15
치질 수술 후에 몸미 예민해졌는지
바닷가에서 사는 건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겨요
그래서 김장두 젓갈을 빼고 해야 해서요
족발 먹을 때 새우젓 찍어 먹구도 두드러기가 났거든요
일단은 의사가 비린거 멀리 하라해서
지금은 생선류 안 먹구 나물하구 된장찌개 정도 먹어요
당장 김장이 걱정이네요
그렇다구 김치를 안 먹을 수도 없구요
다행히 소고기 돼지고기는 괜찮거든요
젓갈이 하나도 안 들어가구도
맛있는 김치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김치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IP : 61.102.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6 2:55 PM (211.49.xxx.29)

    젓갈김치에 길들여진 입맛이면 좀 혀에감기는 맛이야 덜할테지만
    저 어릴땐 바닷가멀고 젓갈귀했던지라
    기본양념만넣고 김장담가먹었습니다
    맛이 깔끔하지요 .양념장버무리는 물은 씻어건져둔 배추에서 빠지는 갱물로 하구요

  • 2. 비법은 모르지만
    '09.11.16 2:56 PM (119.70.xxx.20)

    청일관광농원 김치에 젓갈 하나도 안넣고 담아두 맛은 일품인대요
    비법은 홈피 들어가셔서 질문해보시고 글도 읽어보셔요

  • 3. 사찰김치
    '09.11.16 3:28 PM (211.107.xxx.135)

    사찰김치 검색해보세요....다시마를 푹 고아서 그 물에 양념 버무려서 하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시고요.

  • 4. 채식김치
    '09.11.16 3:43 PM (121.151.xxx.137)

    저는 채식을하기땜에 젓갈을 넣지않은김치를 합니다
    제가하는식은
    양파와 사과 배를 믹서기에 갈아놓고요
    찹쌀풀을 해서 같이 배합합니다
    거기에 소금을 간을 하지않고 국간장으로 간을합니다
    그럼 맛있는 김치가 되거든요
    다른분들은 빨리 신다고하는데 저는 그렇지않는것같구요
    김장처럼 몇십포기씩하지는않습니다
    발효되는것을 기피하기에 저는 김장을 담그지않고
    거의 생김치로 해서 먹습니다

  • 5. 괜찮던데요.ㅎ
    '09.11.16 5:24 PM (61.101.xxx.117)

    해외다니면서 현지의 교포분들 만나면 가끔 젓갈구하기 힘들다시면서 빼고 만든 김치 주시거든요.
    먹어보면 마치 칼칼한 샐러드같고 맛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708 우체국택배. 제가 불만스러워하는게 비정상일까요? 16 .. 2008/05/21 1,170
385707 요즘 괜찮은 음식점 뭐가 좋을 까요? 4 ... 2008/05/21 662
385706 빌레로이 앤 보흐 같이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는 그림책 아시나요 4 동화책 2008/05/21 596
385705 시사투나잇- 오늘 꼭 보십시요.. 1 꼭보셔요.... 2008/05/21 670
385704 데코라인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08/05/21 630
385703 이사짐 보관 비용관련 문의드립니다. 4 이사짐 보관.. 2008/05/21 1,527
385702 미국이 이명박을 우습게 본건 미국 방문때부터 알아봤지요. 3 노비 대통령.. 2008/05/21 624
385701 승.리.의 PD수첩曰 "<동아> <조선>도 취재해보겠다" 12 ⓧ이루자 2008/05/21 897
385700 놀토 아이와 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6 궁금 2008/05/21 654
385699 집회가 사라지는건 아니겠죠? 2 참가 예정 .. 2008/05/21 371
385698 장터는 몇등급부터 가능한가요? 2 해피맘 2008/05/21 279
385697 외식이여 안녕~~ 7 에휴 2008/05/21 944
385696 잠깐만 웃고갈까요? 계속 강행군이면 너무 힘들잖아요. 7 ⓧ이루자 2008/05/21 672
385695 운수노조에 격려글 올려주세요 7 무임승차그만.. 2008/05/21 337
385694 뱃속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 사람은 태동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10 임산부 2008/05/21 1,541
385693 구두에 뭍은 페인트 지우는 방법?? 3 알려주세요 2008/05/21 386
385692 레지던트 이블 보셨나요? 이 영화...광우병 같아요 2 영화 2008/05/21 569
385691 공무원 손님... 8 택시기사 2008/05/21 1,208
385690 한우는 왜 비싼가요? 8 무식맘 2008/05/21 853
385689 파리크라상 꿀카스테라.. 님의 동네엔 얼마인가요? 9 가격 차이 2008/05/21 1,458
385688 급질]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6 ㅠㅠ 2008/05/21 842
385687 폐기물 소고기 유통되면 사서 청와대에 던지는건 어떤가요? 7 우리나라 2008/05/21 453
385686 남편 스킨로션 세트 추천 부탁드려요. ^^ 11 뭘사지? 2008/05/21 874
385685 허브나무..............사왔는데 푯말에 보니..생선 고기요리에 넣으라네요. 4 gjqm 2008/05/21 521
385684 루이비통 핸드백의 원가 35 명품핸드백 2008/05/21 9,146
385683 보정속옷... 3 둘리 2008/05/21 781
385682 지금이 열사가 탄생할 적절한 시기인데--;; 11 2008/05/21 1,060
385681 유태우 박사..반식 다이어트 말이에요. 6 gma.. 2008/05/21 8,774
385680 [미친소]손학규한테 버시바우 미국 대사가 전화해서 항의했다는군요-_-;;; 9 너나먹어 2008/05/21 813
385679 [절박한 질문]여동생이 애 낳은지 한달인데 찬물은 마구 마셔요. 그리고 혹시 찬 배즙은 괜.. 8 2008/05/21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