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로서 그래도 내나라 대통령이 온다는데 어떻게 왔을라나, 의장 사열, 영부인의 패션감각 등등 국가원수가 방문했을때의 뻔한 레퍼토리를 기대하며 여기저기 채널을 돌릴때에도 계속 교황 방문만 틀고, 틀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정말 잠깐 비추다가 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통령 방문 소식...어마나...부시 이자식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크리스토퍼 힐이라는 일개 차관보 따위가 나와서 맞더라구요.
그때부터 알아봤어요. 이명박은 이미 여기서 쥐새끼 취급받고 있다는걸...
제가 기억하는 한 부시는 캠프데이비드에서만 잠깐 만났어요. 것도 이천박이가 골프카트 운전하고...
배웅은 정말 백악관의 누구도 안나왔어요.
그래도 그 속없는 이경박과 그 사모는 해맑고 천진하게도 웃고 가더군요.
이건 등신도 그런 상등신이 따로 없죠.
타국 생활하면서 못살던 수십년 전에도 한번도 한국인임을 창피해해지않던 내가 지금은 차라리 지금은 코리안이라는 말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다시 회생 가능성은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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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명박을 우습게 본건 미국 방문때부터 알아봤지요.
노비 대통령 조회수 : 624
작성일 : 2008-05-21 22:18:23
IP : 99.254.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1 10:20 PM (221.140.xxx.188)명박이가 미국 뜰 때 경호원하고 악수했대요...ㅋ
명박이는 그저 미국놈이면 오케이, 오케이겠지요... 미친~~~2. 그 경호원은
'08.5.21 11:09 PM (81.252.xxx.149)꽤나 불쾌했겠네요,,,,
3. 윗님
'08.5.22 12:52 AM (125.178.xxx.15)왜요?
쥐새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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