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5시간 후에 퇴근하면 어린이집 가서 얼라 찾아서 시댁으로 고고!
내일 하루 휴가 내고 김장하러 갑니다~
피할 수없으니 즐기는 것까진 안바래도 몸살 안나는 비법 뭐 없나요?
회식전에 마시는 컨디X처럼 뭐 먹고 갈 약이나...
뭘 입고 가면 훨 편하다던지...
틈틈히 쉬는 방법이나...
중간에 점심은 어떻게 떼우면 좋더라... 등등...
나누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노하우 좀 나눠요^^
집에서 혼자 뭘 하면 그렇게 힘들진 않은데 눈치 봐가며 해서 그런지 시댁서 하는 김장은 참 힘들어요!!
벌써부터 으슬으슬.....몸살기운이...
제 노하우를 먼저 하나 공개하자면..음...
딱히 없지만....ㅠㅠ
시어머니께 칭찬의 폭포수를 퍼부어 드려요...
즉 립서비스죠^^ 아뭐.. 시덥잖네요...
고수님들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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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후면 김장! 몸살 안나는 노하우 좀...
김장몸살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9-11-16 13:55:06
IP : 221.140.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16 1:59 PM (114.201.xxx.6)무엇보다도 몸빼바지나 츄리닝스타일, 두꺼운 조끼 걸치고 일하세요
찐고구마,돼지고기수육 이런거 드셔가면서 일하시고
양념버무리는건 남성분 도움 받아가면서 하시면 어떨까요?
날씨도 추운데 김장하신다니 따뜻한 생강차라도 마셔가면서 쉬엄쉬엄 하세요2. 김장몸살
'09.11.16 2:28 PM (221.140.xxx.224)일하다 들어와 보니.... 댓글이 한개밖에 없군요...ㅠㅠ
역시 김장은 노하우고 뭐고 그냥 몸으로 떼우는 수밖에..인건가요...흐흑...ㅠㅠ3. 어제
'09.11.16 4:04 PM (125.177.xxx.178)김장하느라 좀 힘들었어요.
머리숙이고 속 넣는 거 계속 하다보니 머리가 어지러운거 있죠.
저녁때부터 등골이 뻑쩍지근하고요.
자세를 자주 바꿔주세요.
30분이상 한 자세면 아주 저리고 죽겠더군요.
오늘은 더 추운데.. 고생하시겠네요. 잘 담그고 오세요.4. 요령은 없죠
'09.11.16 9:45 PM (121.188.xxx.191)딱히 요령은 없고요 자세 자주 바꿔주고
반드시 김장다한 후 목욕탕 온탕에서 30분이상 근육풀어주면 몸살 안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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