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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넘 갖고 싶어요 ㅠ.ㅠ

아들둘맘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09-11-16 01:13:11
하지만 남편은 정관수술 했고...
레이저로 해서 정관복원이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근데 딱 집어서 딸 갖고 싶어요.
절대 아들 아니라 딸이요.

오죽하면 며칠 전 글 보고
헉! 남편 고환에서 정충 뽑아서 시험관으로 딸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미친 걸까요...?
하지만 첨부터 넘 딸이 갖고 싶었는데....2번 다 실패했어요...ㅠ.ㅠ

하지만 저거라도 가능하다면 욕심이 나는데....ㅠ.ㅠ

둘째 어느정도 키워놓고 먹고 사는데 문제없으니
이런저런 욕심만 생기네요...ㅜ.ㅜ

IP : 119.149.xxx.2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6 1:20 AM (121.133.xxx.118)

    토닥토닥,, 그마음 백번 이해해요. 전 딸둘맘인데 저희 남편은 아들아들 노래하던 사람인데 하늘은 우리에게 딸 둘을,,, 딸딸 노래를 하던 큰올케집에는 아들 둘이 있거든요 ㅜㅜ..
    전 그냥저냥 아쉬운마음에 키우는데 큰올케언니는 정말 딸을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지금도 셋째의 욕심을 못버리고있어요. 딸키워보니 그맘을 알것도 같은데 아들도 좋잖아요 ^^
    갖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은 늘 크긴하죠... ㅜㅜ

  • 2. ㅋㅋ
    '09.11.16 1:30 AM (125.187.xxx.76)

    저도 아이를 갖는다면 정말정말 딸 갖고 싶어요. 아들 갖게 되면 정말 슬퍼서 눈물 날것 같아요 ㅋㅋ..

    제 친구도 아들 가졌는데.. 정말 싫은지 좀 막말해서 깜짝놀랐었다능 ;; 요샌 딸이 대세인가봐요 ㅎㅎ

    전 딸 가지면 예쁘게 꾸며줄 자신 있는뎅 ㅋㅋ

  • 3. 좋은엄마
    '09.11.16 1:31 AM (118.176.xxx.156)

    딸 키우기 힘들어요
    잘살면 좋지만요
    항상 노심초사하지요
    항상 이쁘게 관리해 주어야 하지요
    맞벌이가 딸 둘이니 진짜 싫어요
    머리도 길러 주고 싶은데
    잘라버리니 아이가 불쌍해요

  • 4. ^^
    '09.11.16 1:35 AM (121.144.xxx.118)

    딸이건 아들이건... 내 자식인데..다 이쁘고 사랑스럽지요.
    단.지.
    딸 있으니(전 7살 3살..딸기엄마예요)...
    벌써 막 수다와 대화가 가능해 지네요..
    재밌어요.
    매니큐어 바르면..옆에서 쫑알쫑알 색깔이 어떻고 향기가 어떻고..자기도 발라봐야 겠다는둥...
    옷 살땐.. 이 색깔이 엄마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둥....
    유치원 남자아이들 이야기 하면서..남자들은 왜 그러냐는 둥..
    맛난 음식 먹으면서... 맛있다고.담에 또 우리 오자... (친구처럼)...말하는 둥..

    암튼..
    요런 꼬맹이가 벌써..대화상대가 되니..신기하긴 합니다요.

  • 5. ^^
    '09.11.16 1:45 AM (121.144.xxx.118)

    아..그리고..저도 윗 좋은엄마님 처럼..
    맞벌이에..딸은..여러모로 힘들겠다 싶어요.
    전 다행?스럽게도 전업인데다..
    저도 관리는 좀 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쭈욱.. 모든 곳 픽업..은 당근 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워낙 험한 세상이라...

  • 6. 부러워....
    '09.11.16 1:50 AM (110.9.xxx.147)

    ^^님, 진정 부럽사옵니다........ ㅠ.ㅠ
    맛있다고 담에 또 오자는 딸래미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
    담에 거기 꼭 또 가세요~

  • 7.
    '09.11.16 1:52 AM (203.170.xxx.66)

    요즘 아들이 너무 이쁜데요
    딸과 다른 우직씩씩 단순..
    그런게 너무 귀여워요

  • 8. 초월
    '09.11.16 1:56 AM (112.146.xxx.128)

    저 얼마전까지만 해도 딸에 홀릭했었는데요 워낙 버닝하다 초월한 상태에요..ㅎㅎ
    길거리 여아들 구두 신은거 신기하고 귀여워서 쳐다보고 교복입은 중고생 여학생들 보면서
    나중에 저맘때 딸래미랑 장도 보러가고 비밀얘기도 하면 좋을거같아서 딸이 넘 갖구 싶더라구요^^
    근데 매달 울아들 원비,학습지 돈내는 날 돌아오고, 장난감에 옷 장만하느라 지갑이 휘청하니 금새 또 쏙 생각이 주춤합니다..ㅜㅜ
    언제나 로망으로 이쁜 딸 가지는 한번씩 기분좋은 상상해보고..거기까지만 해야될라나봐요 ㅜㅜ

  • 9. 아들둘맘
    '09.11.16 2:00 AM (119.149.xxx.236)

    으아악!! 정말 넘 부러워요! ^^
    정말 저도 친구같은 딸 갖고 싶어요 ㅠ.ㅠ
    함 해볼까요???
    근데 저거 정말 가능...한가요?
    그리고 어디 가면 할 수 있나요???;;;
    불임전문병원???
    하는김에 딸쌍둥이???;;;;;;

  • 10. ..
    '09.11.16 2:07 AM (121.133.xxx.118)

    엄마옆에서 참견하고 수다떠는건 딸만 그런거였나요?
    저도 아까 말한 딸둘맘인데
    윗님네처럼 5살인데도벌써 옷사러가면 자기가 골라주고
    근데 신기한게 정말 5살짜리 눈썰미가 저보다 나요 ㅡㅡ;;;
    엄마 이게 더 예쁘다~ 그러고 할머니네집가면 할머니 추우니까 나오지 마시고
    들어가세요 그말에 다 뒤집어지고
    식당가서 맛있으면 맛있다 수다떨고,,
    목욕 같이하면서 같이 수다떨고 그러거든요 전 그맘때 애들은 다 그런줄아는데,,
    딸들과 수다떨며 놀때되면 아들없는 남편이 불쌍할떄도있찌만
    남편 성격이 워낙 혼자서 노는거 좋아하는 인간인지라 어쩔땐 불쌍허지도 않아요

  • 11. ㅎㅎ
    '09.11.16 2:30 AM (61.98.xxx.52)

    저도 딸하나 가지고 있는 엄마인데, 딸하나 더 낳고 싶어요.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상관없다.. 시댁에서는 아들하나 은근히 바라는 눈치이지만... 전 일차적으로는 딸아이 생각하면 여동생 낳고 싶고, 또 저도 딸 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시엄니는 너네 생각하면 아들하나 있어야 한다고 하시지만...
    우리 세대에 아들, 며느리에게 대접 받고 살 수 있을까요? 바라지도 않지만 글쎄요~

  • 12. 별로
    '09.11.16 2:47 AM (119.71.xxx.118)

    위로가 안되겠지만, 딸이나 아들이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저도 딸만 둘인데, 아들이 없어서 좋은 점, 나쁜 점... 은근히 다 있어요. 남매를 낳으면 문제가 해결되느냐... 또 그게 아니라 동성이 주는 만족감도 있기에... 주시는대로 받고, 그 안에서 그냥 만족하면서 살아갈 밖에요. 전 목욕탕 가면 딸내미 둘 때밀어주다 지쳐서, 진짜 한놈은 아들이었으면 을매나 좋았을꼬...뭐 그런 생각을 해요. ㅋㅋ

  • 13.
    '09.11.16 4:38 AM (115.136.xxx.39)

    험한 세상에 딸 낳기 무서워서 아들 낳기 바랬는데
    제 마음대로는 안되더라구요^^;
    그래두 애교많고 예쁜 딸아이 보니까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긴해요

  • 14. 딸 둘
    '09.11.16 4:47 AM (24.68.xxx.83)

    키울땐 주변 어른들이 허전하지 않느냐는 눈길을 많이 받았지만 이제 초등4,2 미남이시네요 같이보면서 수다떨고 울고 웃고... 친구들하고 밤새 노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는 남동생만 있어서 이런게 너무 좋아요. ^^ 아들이 있었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었겠지요?

  • 15. 공감백만개
    '09.11.16 8:01 AM (116.37.xxx.3)

    전 아들 하나 다 컸고요

    진심으로 딸 있었으면 좋겠어요
    따~~~~~~~~~~ㄹ
    마흔 다섯에 딸 낳는다고 산부인과 가면 웃겠죠..
    에구...딸 기르고파라

  • 16. ㅎㅎ
    '09.11.16 8:17 AM (125.178.xxx.35)

    저도 처음엔 딸 낳은 엄마들이 무지 부러웠었는데요. 살다보니 아들 중에도 꼭 딸 노릇하는 놈이 있어요. 전 아들 둘인데 작은 녀석이 어찌나 애교만점인지 살맛 납니다.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크면 다 똑같지 않겠어요? 부부간의 정이나 더 돈독히 해놓는게 좋을 듯. 이상 아들 둘에 아주 만족하고 있는 아줌니였음당~

  • 17. 진지하게여쭈어요
    '09.11.16 8:44 AM (119.64.xxx.230)

    혹시 인공수정으로 딸 선택임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도 한 때 딸 갖고 싶어 안달하다 지금은 포기하고 딸같이 애교 많은 아들 키우며
    위안을 삼았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마음 속 불이 확 지펴지는 듯 하네요.

  • 18. 아들둘맘
    '09.11.16 8:52 AM (221.157.xxx.17)

    저희집도 아들만 둘(9,6살),둘째가 너무너무 딸처럼 이쁩니다.너무 수다스럽구요,애교만점입니다.아빠출근때두 항상 둘째만 아빠볼에 뽀뽀하고 포옹하고...물론 9살 큰애는 커서 그런진 모르나 6살때 그러진 않았거든요.큰애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쌍 말없이 과묵한 스타일,하지만 둘째는 수다쟁이.제귀가 다 아플정도예요.궁금한것도 어찌나많은지.

    저희역시두 남편 정관수술 한지 1년됐어요.정말 아이키우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야할것도 너무많고,돈도 많이 들구요.요즘같은 험한세상에 딸이 있었다면 늘상 조마조마.제가 한소심하기때메 그러고 살지 싶어요.그냥 아들둘에 만족하고 살아요.아들의 좋은점만 생각하고 살다보니 딸이 낳고 싶어 못살정도는 아니구요,그냥 딸하나 있음 좋겠다 정도지,마음 비우고 사는게 좋을듯해요.

  • 19. 딸하나에
    '09.11.16 8:58 AM (59.17.xxx.1)

    아들둘인데 딸은 딸대로 이쁘고 아들은 아들대로 이뻐요,,
    내 자식이라서일까? 근데 친구중에 저랑 똑같이 3남매 두었는데 딸이초5학년인데
    딸하고 사이 안좋아요. 자주 말싸움하고, 엄마를 항상 못마땅하고, 성격이 좀 까칠하다고할까
    아주어릴때부터 그랬다내요 제가봐도 하는짓이 미워요 딸도 딸나름이랄까...

  • 20.
    '09.11.16 9:35 AM (58.120.xxx.240)

    전 딸둘에 아들 하난데..전 아들 둘이 면 어때서요?
    살아보세요.아들이 훨 편합니다.

    우리도 딸들이지만...엄마께 그리 잘 하지 못하지 않나요?
    저..딸은 좀...
    키우기 힘들고..징징대는거..정말..힘들어요.

    아들은 과묵하고 남자입니다.

    딸들...아~~정말 힘들어요.
    그리고..나중에..결혼할때되면...

  • 21. 인공수정
    '09.11.16 9:37 AM (125.129.xxx.137)

    제가 아는건 미국밖에 없네요
    우리나라서 선택임신 해주는데 있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미국은 그게 불법이 아니라죠
    서부쪽에 유명한 명원있다고 들었어요
    몇천한다고 들었구요
    임신만되면 성별은 99프로 된다구요

  • 22. ...
    '09.11.16 9:44 AM (61.255.xxx.49)

    그런데 강남에 있는 모산부인과에서 대놓고 아들을 원하냐 딸을 원하냐 - 고 물어본다는 얘기도 듣긴 했어요...이 얘기 들었을 땐 임신도 안한 상태라 깜놀했는데, 막상 아이 가지고 보니 쬐금 이해가 가네요...아이가 하나면 몰라도 둘이면 성별에 대한 욕심이 생길듯 ;;;

  • 23. 아들2
    '09.11.16 9:47 AM (112.150.xxx.160)

    물론 예전엔 없는 딸에 대한 아쉬움도 가끔 있었지만,
    지금 잘 크고있는 두 아들한테 더 잘해줘야지 그생각만 합니다.
    조카도 다 남자애들이고 저역시 여자형제가 없고.. 해서 전 남자애들이 편해요.ㅎㅎ
    세상이 너무 험하고 무서워서 능력있대도 하나 더 내놓으라면(?).... 싫어요.
    제목이 아들이 넘 갖고싶어요 .. 였으면 댓글들이 싸했을텐데 이번글은 재밌게 읽다가네요 ..

  • 24. ..
    '09.11.16 10:05 AM (119.201.xxx.148)

    인생이 그렇게 맘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제주위에 그러다 아들셋 엄마된경우가 있어서요..^^

  • 25. 긴머리무수리
    '09.11.16 11:14 AM (58.226.xxx.188)

    윗님??ㅎㅎ
    바로 제 친구 얘기입니다..
    아들둘에 딸하나 낳겠다고..
    집안에 온통 핑크로 단장을 하고..
    오죽하면 씽크대 손잡이에도 핑크리본 다 달아놓고...
    태몽,, 입덧 모두 아들때랑은 다르다고,,분명히 딸이라고...

    그런데,,
    아들이었어요,..
    병원에서 대성통곡을 했어요..ㅎㅎ
    근데 그 막내아들,,
    어쩌면 애교도 그리 많은지 지금 중학생인데요...
    물고 빨고 삽니다,,제 친구...ㅎㅎ

  • 26. ...
    '09.11.16 11:59 AM (114.201.xxx.239)

    저도 딸낳고 싶어요 ㅋㅋ 너무 이쁘고 쪽쪽빨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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