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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을 덜컥 계약 했어요...
넘 무서워서 못 살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 가서 다시 보니..좀 무섭네요..ㅠㅠ
전 대통령 사택 동네라서 순찰이 많타고는 하는데요...그려도 무서워요.
계약금이 3천인데 포기할수도 없고..들어가 살수 있을지..고민스럽네요.
단독 사시는분들..어찌 사시나요?
1. BB
'09.11.16 12:40 AM (120.142.xxx.160)걍 마음 달래시고 이사 하셔서 잘 사세요...
단독도 살기 좋아요...2. 왜,,
'09.11.16 1:03 AM (125.187.xxx.76)머가 무섭다고 하시는건지...........
그동네가 우범지역이라도 되나요?3. 난
'09.11.16 1:09 AM (116.126.xxx.100)단독이 좋던데, 근데 정 무서우시면 방범창 같은거 해다시고(그냥 방범창 말고 정말 안열리고 안에서만 열리는 진짜 방범차 - 돈이 생명보다 아깝진 않으니 해다세요), 현관에 안전장치 두어개 늘리세요. 오히려 가난한 단독주택 동네면 들 무서울거 같은데, 왜 무섭다는지 짐작은 가네요. 집안에도 방범 용품들 갖추어 놓으시고요. 설마가 사람잡습니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아파트도 쉬운 범행장소니까 너무 단독주택만 그렇다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정말 살만한게 단독이예요.
4. ...
'09.11.16 1:11 AM (219.250.xxx.222)혹시 연희동인가요? 밤에 잠 안올 때 산책 다니면 참 좋은데^^
5. ...
'09.11.16 9:10 AM (118.222.xxx.78)저도 늘 한번쯤은 주택에서 살고싶긴해요.
원글님, 원래 어떤집이든 계약하고나면 불안해요.
약점이 크게부각되고,,,,
걱정마세요.6. 전
'09.11.16 9:43 AM (121.144.xxx.134)다시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요ㅠ.ㅠ
아파트가 이젠 싫어요. 방범 잘 하고 난방 잘 해서 단독으로 가고 싶어요....7. ?
'09.11.16 9:47 AM (58.239.xxx.30)진짜 뭐가 무섭다는건지?
전 잘만 살고 있네요 -_-8. *&*
'09.11.16 10:20 AM (115.143.xxx.53)저도 부럽네요....
30년 넘게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 사니깐 장단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단독주택이 좋네요.....주위 눈치 볼 일이 없으니깐요....
저도 돈만 많으면 단독주택에서 살고파요.9. 돌아갈래~
'09.11.16 11:41 AM (112.161.xxx.13)아파트로 이사온지 두달..
층간소음으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사전 살던 단독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마당에서 이불도 털어가며..강아지들도 뛰어놀게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