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눈...

[미남이시네요]

걔 눈 라인 일부러 그리고 나오는거....
전 왜 볼 때마다 넘 느끼하죠?
너무 두드러져 보여서....
넘 허옇게 화장하고 나오는 거랑...
눈라인 왜 하고 나오는거징...하는 생각이...

전의 말끔한 얼굴이 그립네요.....
떡장(떡화장 )말구....

미남이가 전 그렇게 매력적으로 나올지...
귀여울지 몰랐네요.

전엔 그닥 별로에 특히 그 일본에서 찍은건 좀 심하다,싶었는데....

여기선 대박이군요.

[저도]

장근석 아이라인 볼때 마다 왜케 마이클잭슨이 생각나는지 ... 코 성형한것도 분필 집어 넣은것 같아
살짝 보기 부담 스럽더라구요 ~ 그렇게 티 나는데 성형안했다고 우기니 더 비호감 .

[그 얼굴]

옆에서 코 보면 정말 인간의 혀상이 아니죠,,
아마 다시 뺴던지 자가지방이면 다시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눈화장은 지용이 패러디 하느라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ㅎ

[왜요??]

장근석이란 배우 일부러 그렇게 설정했는데
나름 카리스마 있어보이고 쎄보이고 좋더구만요.
얼마전까지 영화에선 너무 어려보여 아직도 아역배우같드만
이번엔 제대로 역 맡아서 멋져부러~~

뭘 해도 장근석이 이뿐 아줌마였음!!

[비호감.]

장근석이 1%도 호감이 안가네...난..

[ㅋㅋㅋ]

제 말이요~~~~
그외에도 이상한 거 많아요......
그래도 재미난 거 보면 눈에 콩깎지가 씌었나봐요.....ㅡ.ㅡ;;;

[이번의 설정]

일뿐이죠.
가끔 안그리고 나올때도 있는데 그때는 눈이 반달눈되서 미소짓고 할때 그런것같던데 장근석의 이번 미남이시네요에서는 눈으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보여줘서 연기를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팔색조같아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볼때도 그 역에 따라 각각 변화하는 모습이었었는데 여기선 한드라마에서 다 보여주네요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도 눈 저러고 나오는데 설마 너 반영구해버린거 아닌지? 라는 걱정이 되더이다...ㅋㅋ
걍 첨에 그 즐거운 인생에서 최고였는데....

[..]

그게 극중케릭터에 맞춘 설정일거에요.
강한성격을 표현하기위한 일종의 분장술이죠.
장근석 연기가 참 좋아요. 함 보세요.

[집에서는]

잘 안나오는데
이번엔 드라마 진행상 후반부에 계속 화보찍는 씬이었잖아요..
화보 찍다 비 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 미남이의 돼지코 비밀을 알게 되고, 핀을 찾아내고, 미남일 찾아 간거니
화장이 그렇게 진한 상태인거죠..
화보를 찍거나 비됴를 찍거나 외출을 할때면 그렇게 화장을 하는 상태로 나오고
그냥 집안에서의 씬에서는 그렇게 안나와요..
저도 처음에 좀 어색했는데 나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캐릭터라
외출할땐 항상 그렇게 꾸미고 나오는거 이해하겠던데요...

[...]

얼굴이 워낙 어려보이고 순해보이는 인상이라 일부러 좀 강한 캐릭터를 맡을때 아이라인을 그리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요즘 미남 보면서 그 눈이 넘 이뻐서 저도 아이라인 그리고 싶어지던데...ㅎㅎ
이번에 역할 정말 잘해내고 멋져서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확 바뀌었어요.
그동안 나이에 비해 조숙한 모습에 거부감이 있어 연기는 잘 안봤는데
연기하는거 보니까 진짜 잘하던데요.
발성, 발음, 목소리는 특히 좋아요.

[남자 화장]

제남동생이
20대 중반인데
요즘 남자들 화장 정말 보편화 된것같아요~ㅎㅎ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은 극중에서도 연예인이고
설정인것같고......목소리 목소리 정말 좋아요~
저도 나이먹으니까 얼굴도 얼굴이지만 목소리 좋은 사람이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ㅎㅎ

[섹쉬한]

느낌이 와서 ..넘 좋아여...코가 약간 미스이긴하지만...아이라인그리니깐...마냥

소년같던얼굴이 좀 달라보이던데요...

아무튼 내눈엔 다 이쁨니다..

부담스러운코도,,너무 갸날픈 턱선도,,아이라인진하게그린 눈도..입고리가 살짝올라간것두

벗겨놓으면,,뼈밖에 없을 바디~~도...

ㅎㅎㅎ 우리신랑이랑은 단 0.00001%도 안닮은 근석이....

정말 빠져드네여....오늘또 미남이복습하러갈랍니다~~~

[반영구아니었어요?]

반영구 아니었어요?
반영구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캐릭터 잘 설정해서 잘나가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은데..
우리는 단지 티비에서 보는 사람이지만 장근석 본인은 그게 직업이니까.. 일 잘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맨날 그릴려면 구찮을거 같아요..

[**]

장근석 캐릭터랑 딱맞지 않나요?
느끼하고 밥맛없게 행동하는 것도 캐릭터의 일부인것 같은데.... 외모랑 화장도 캐릭터랑 딱맞고 너무 호감이네요.
근데 코에 넣은건 좀 빼버리던지 거슬리지 않게 다시 넣던지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캐릭터를 위해서 아이라인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강한 캐릭터 할때는요..
쾌도홍길동 창휘할때도 그렸어요.
넘 눈이 어리게 보이고 순해보여서 일부러 그런다네요
이번 역할엔 넘 잘 어울리지 않나요?